[속보] '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 발생..60대 한국인 여성
해오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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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218100211025
최근 일주일 사이로 보면 마치 코로나가 종식처럼 너무 느슨하게 사람들이 긴장을 하지 않고 다니더군요
길거리, 지하철, 버스, 시장, 마트 등지에서 보면 나는 안걸리겠지 하는 안일함인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
닌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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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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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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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무섭네요ㅜㅜ
10:18
20.02.18.
2등 잠잠하더니 한명씩 나오네요
10:25
20.02.18.
3등 진짜 끝까지 조심해야 겠어요
10:28
20.02.18.
30명 돌파 ㅠ
10:30
20.02.18.
수그러드는줄 알았는데ㅠ
방심하면 안되겠군요ㅠ
방심하면 안되겠군요ㅠ
10:31
20.02.18.
무섭네요 ㅠㅠㅠ
10:33
20.02.18.
저도 어제 깜빡하고 마스크 안 썼는 데 반성합니다 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어요
10:44
20.02.18.
계속 해외다녀온 이력도 접촉도 없는 사람들이 걸리니 무섭네요. 어디서 어떻게 다니다가 걸릴지 모르는거니, 그게 진짜 무서운건데ㅠㅠ 중국사람들 돌아다니면 보이던데 금지시켰어야 하는거 아닌지ㅠㅠ
11:02
20.02.18.
성공한인생
1월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모임 방문.
2월 6일 밤 10시 30분 교통사고
2월 7일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 한방병원 오후 9시 입원
입원 당시 두통호소, 8일 발열 증상 (마스크 착용)
15일 폐렴
7~16일 까지 입원
6~7일 동구 C클럽 (다단계 회사 추정/직장 )출근)
9일, 16일 남구 대구교회 (남부경찰서) 오전 지인과 예배
15일 동구 방촌동 퀸벨호텔 뷔페(점심)
17일 오후 4시 대구의료원 이송
17일 밤 11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양성
18일 오전 5시 질본 2차 검사 양성
주로 자차 및 택시 이용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218010002944
동선이 공개되었는데
잠복기 및 교통사고로 인한 면역력 저하, 폐렴 발병 일시까지 생각해보면 대구 자체 감염보다는 강남구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12:00
20.02.18.
2,3차 감염일까요ㅠㅠ 조심 또 조심해야 겠어요.
11:32
20.02.18.
에휴 방심하면 안될꺼같아요
11:56
20.02.18.
하 대구 ㅋㅋㅋ 이제 나와 주위 사람을 위해서 더 철저하게 긴장하고 신경써야 겠어요. 퀸벨호텔이라니...
12:05
20.02.18.
..........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6
20.02.18.
애초에 중국인 입국을 허용해놓고 전파가 안되길 기대하는게 이상합니다.
12:18
20.02.18.
ㅜㅜ요근래 풀어졌었는데 다시 제대로 마스크착용하고 다녀야겠어요
13:22
20.02.18.
코로나 종식 분위기는 정부가 원한거였죠. 정부에서도 일반인은 마스크 낄 필요 없다라고 대대적을 말했구요. 마스크 낀 사람들이 줄어 든 배경에는 정부의 잘못이 있습니다.
13:29
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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