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 감독 작품 최악에서 최고까지 Top 11

스크린랜트에서 최근 개봉한 [젠틀맨]을 비롯 가이 리치 감독의 전작 11편의 랭킹을 매김

11. Swept Away

가이 리치와 마돈나간 결혼은 화제만큼 이슈가 많앗고 리치 감독의 마돈나가 출연한 영화로서
이탈리아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 오리지날은 정치적인 풍자등이 담겨 있으나 리치으 이 영화는
시간낭비의 최악의 영화로 꼽힘

10. Revolver

갱스터 무비로 다시 돌아간 리치의 영화로 제이슨 스타템이 출연하고 철학적인 메시지와 예술적인 톤을
추구했으나 흥행이나 평론에서 실패

9. 킹 아서 ; 검의 전설

[맨 프롬 엉클]의 흥행 실패 이후 워너 브라더스와 리치가 제작한 영화로 향후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을 갖고 임한 영화. 그동안 많은 제작사들이 킹 아서 영화를 시리즈화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실패. 리치의 스티일리시한 영상만 기억에 남고 나머지는 기억도 안나는 영화

8. 알라딘

디즈니가 리치를 [알라딘] 실사 감독으로 기용한것은 아주 의외의 결정이었고 초반 제작당시 지니의 모습이나
우려가 오히려 흥행에 큰 도움이 되고 대박으로 나와 리치 감독의 의외의 흥행작이 됨

7. 젠틀맨

가이 리치의 특유의 트레이드마크 영화로 돌아온 신작으로 비록 스튜디오의 입김이 느껴지긴 하지만
리치 나름의 창의적인면과 스타일이 보이는 갱스터 영화.

재미는 있지만 정치적인 올바름등이 이슈가 된 영화로 흥행에서는 미지수

6. Rocknrolla

마크 스트롱, 제릴드 버틀러, 톰 하디, 이드리스 엘바, 텐디 뉴튼등 호화 캐스팅으로 [Revolver]이후
다시금 리치 특유의 갱스터 톤 영화로 컴백함을 보여줌

5. 스내치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의 성공이후 그 다음으로 내놓은 영화도 비슷한 톤의 이 영화로
브랫 핏이 복서로 출연

지루하진 않았지만 전작 [Lock, Stock ~~]의 재판이라는 비평도 잇었던 영화

4. 셜록 홈즈

처음 셜록 홈즈의 영화를 리치가 만든다고 했을때 원작자 코난 도일의 팬들은 우려가 컸지만 이후 리치의 새로운
스타일의 셜록 홈즈는 상당한 평가와 흥행을 보임 .액션과 스릴이 강조된 스타일의 홈즈였고 홈즈의 마인드도
아주 스타일리시하게 구현

로다쥬와 주드 로간 캐미도 아주 좋아 호평

3. 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

리치의 첫 영화 상공작이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영화. 1998년 개봉당시 타란티노 톤으로서 평가받고
플롯도 복잡하고 얽히고 설킨 영화로 감독 데뷔작 영화로 큰 성과

2. 셜록 홈즈 2

속편답게 1편에 비해 스케일도 커지고 더 웃겨지고 대담한 시도를 한 영화. 액션씬들이 완전히 말이 안될
정도로 커지고 빌런도 아주 강력해지고 사악해져 (자레드 해리스가 모리아티 박사로 나옴) 큰 인상을 줌

1. 맨 프롬 엉클

1960년대 tv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구현한 영화로 비록 흥행면에서는 글로벌 1억 달러만 기록했지만
이후 온라인이나 팬 베이스를 통해 컬트 영화로 계속 칭찬을 받으며 평가를 받음

헨리 카빌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등 출연진도 아주 인상적이엇고 스타일과 매력이 잘 믹스된 영화로 평가

속편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 잇엇지만 속편 제작은 여전히 소식이 없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