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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카데미 욕먹는 주된 이유인 여우조연상 후보 논란

알프레 알프레
14194 53 56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후보 발표 후 온통 백인 일색이라는 인종차별 논란이 거센데요. 그 중 가장 논란의 불씨를 당긴 것은 역시 여우조연상 부문입니다. 

 

스칼렛 조한슨이 여우주연, 여우조연 둘 다 오르고, 마고 로비가 여우조연에 두번이나 노미되는 와중에

'더 페어웰' 자오 슈젠, '허슬러' 제니퍼 로페즈, '기생충' 박소담 조여정, '어스' 루피타 뇽 등이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는 비난이 거셉니다.

 

Screenshot_20200110-032311_Twitter.jpg

 

-----------여우조연상 후보----------

로라 던 (결혼이야기)

스칼렛 조한슨 (조조래빗)

플로렌스 퓨(작은 아가씨들)

마고 로비 (밤쉘)

마고 로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웃)

 

Screenshot_20200110-032324_Twitter.jpg

 

자오 슈젠? 제이로? 박소담?

아니 됐고 무조건 똑같은 금발 백인 여성을 5번 노미시키자

 

Screenshot_20200110-032417_Twitter.jpg

 

Justice for 조여정 #기생충

 

Screenshot_20200110-032458_Twitter.jpg

 

아니 제이 로는 어디갔음??

 

Screenshot_20200110-032506_Twitter.jpg

 

BAFTA는 인종 다양성 측면에서 쪽팔린줄 알자

 

Screenshot_20200110-032524_Twitter.jpg

 

마고가 두 번 올랐는데 제이로가 없다고??

 

Screenshot_20200110-032545_Twitter.jpg

 

마고 로비는 좋아하지만 단지 원어할에서 유일한 여배우였다는 이유만으로 자동적으로 노미되는게 말이 되나. 

오히려 스턴트 우먼이 더 잘했고 대사도 더 많았다. 올해 최소 4편 이상의 영화가 후보에서 배제됐다.

 

Screenshot_20200110-032630_Twitter.jpg

 

제이로? 자오 슈젠? 박소담? 조여정? ...그럼 그렇지

 

Screenshot_20200110-032728_Twitter.jpg

 

BAFTA가 말하길 "하얀 빵"

 

Screenshot_20200110-032803_Twitter.jpg

 

마고는 좋아하지만 영화에서 대사 다섯 줄이었잖아......상식적으로 좀 하자

 

Screenshot_20200110-032823_Twitter.jpg

어나더 데이

어나더 화이트 어워드

 

Screenshot_20200110-032900_Twitter.jpg

 

내가 영국인이라는게 수치스럽다

 

Screenshot_20200110-032949_Twitter.jpg

 

'밤쉘' 에서의 마고 로비는 인정. 근데 원어할??

거기서 뭘했다고 노미될 가치가 있나?

플로렌스 퓨는 수상할 자격 충분하고 '허슬러'의 제이로야말로 훨씬 더 노미될 자격이 있다

 

Screenshot_20200110-033152_Twitter.jpg

 

거참, 박소담 이름 스펠링을 희한하게 썼군

 

Screenshot_20200110-033324_Twitter.jpg

 

마고 로비는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말 그대로 그녀가 원어할에서 한건 춤추고 웃은게 다야

두번이나 노미될 자격이 절대 없다고

확실히 제이로가 스넙당했다

 

Screenshot_20200110-103544_Twitter.jpg

 

이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사람들 편에 정의가 바로 서야한다

 

Screenshot_20200110-103830_Twitter.jpg

 

백인 여자들이 두 번씩 노미될 때 루피타 뇽은 한 번조차 없다??????

 

 

 

-------트위터에서는 #BAFTAsowhite 해시태그를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거센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200110-104059_Twitter.jpg

 

솔직히 마고 로비와 스칼렛 조한슨이 두번씩 노미될 때 유색인종 0명인걸 보고 경악했다.

(스코틀랜드 dailydot 기자)

 

Screenshot_20200110-103451_Twitter.jpg

 

영국 아카데미 완전 백인판이구나

마고 로비 스칼렛 조한슨 둘다 두번씩 노미라니

(영국 Metro Ents 에디터)

 

Screenshot_20200110-104223_Twitter.jpg

 

영국 아카데미 후보 전부 백인이다

그냥 이 나라 뜨고 싶다

(영국 행동과학자 저널리스트)

 

Screenshot_20200110-104623_Twitter.jpg

 

진짜 좌절이다 

어떻게 매년 'so white' 해쉬태그를 실검에 올려서 업계에 어필을 해야하는거지. 실질적으로 시스템은 바뀌지도 않는데

(영국 Bauer Media 기자 리포터)

 

Screenshot_20200110-104722_Twitter.jpg

 

같은 백인 여성들을 같은 카테고리에 두번씩 노미시키고 더 자격있는 유색인종 배우들에겐 기회를 주지 않았다.

(미국 Bustle 연예부 기자)

 

Screenshot_20200110-105143_Twitter.jpg

 

루피타 뇽, 제니퍼 로페즈, 조디 터너 스미스 등 뛰어나고 도전적인 연기를 보여준 누구도 노미되지 못했다. 

반면 마고 로비는 원어할에서 선보인 10줄의 대사로 노미되었다? 영국 아카데미는 퇴보 중이다.

(Bencrump 로펌 대표)

 

Screenshot_20200111-111420_Twitter.jpg

 

제니퍼 로페즈, 박소담, 자오 슈젠 대신

스칼렛과 마고를 같은 카테고리에 두번씩 노미시키다니....인종차별 쩐다

(AJenglish 저널리스트)

 

Screenshot_20200110-104449_Twitter.jpg

 

솔직히 이게 무슨 쉣 같은 쇼냐

(엠파이어 매거진 영화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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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조조래빗, 밤쉘은 안봐서 뭐라 못하겠고, 원어할의 마고 로비는 대체 왜 후보에 끼어있는 거죠ㅋㅋ 노미네이트는 커녕 딱히 눈에 띄는 연기도 아니었는데...

10:37
20.01.11.
2등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0:43
20.01.11.
3등
원어할 재밌게 봤지만... 상징성있는 배역을 맡은것 말고는 크게 보여준 역할도 아닌데 중복후보는 좀 논란될만하네요;
10:45
20.01.11.
정말 일부러 관심을 끌어 노이즈마케팅을 하려고 한 것 아닌가까지 생각이 들긴합니다.ㅋㅋㅋ 어떻게 같은 배우를 두번 노미시키는지.ㅋㅋ 아카데미가 16년에 이 논란 맞고 쇄신한 후로 왠지 관심 증폭되어서 시청률이 올랐죠.
10:56
20.01.11.
profile image
아니 왜 잘한 배우들 많은데 두번씩이나.. 특히 원어할 마고로비는.. 특출급 아니었나요..;;
11:07
20.01.11.

전 루피타 뇽 연기는 그냥 그랬지만, 업계 종사자들이 일반인인 저보다 영화 덜 보는 것 같네요🙄 [허슬러]를 봤으면 제니퍼 로페즈를 노미 안 시킬 수가 없을텐데.. 

스크리너 다 받아도 [원어할]처럼 화제작만 골라 보나봐요. 전 [아이리시맨] 의상상 오른 것도 놀랐네요.

11:19
20.01.11.
profile image
알모도바르
완전 공감이요. 제니퍼 로페즈가 빠지다니ㄷㄷㄷ
11:51
20.01.11.
이팔청춘

다른 배우들이야 덜 유명해서 안 봤나보다 라도 할텐데, 제니퍼 로페즈 영화까지 안 볼 줄은.. 전 영화 보기 전까진 JLo가 주인공인 줄 알았거든요ㅋㅋ


[해리엇]의 씬시아 에리보는 심지어 영국 배우인데도 노미 안 되었더라고요;;  자국 배우 중복 노미면 이해라도 갈텐데 영국 배우 출연작도 안 보고 안습입니다.

12:07
20.01.11.
profile image
이건 뭐 대놓고 스넙이니..영화가 흉년이여도 다 백인이면 비판받는판에 좋은작품 좋은연기 많았는데도 이정도니 영국은 답이없네요ㅉㅉ
11:21
20.01.11.

원어할은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와중에 박소담 조여정 배우 언급되는 거 보니까 뿌듯하네요

11:24
20.01.11.
IU

마고 로비 연기 잘하는 배우지만, 원어할에서 엄청 조금 나와요. 오죽했으면 원어할 칸 기자간담회 때 뉴욕타임즈 기자가 여자캐릭터 비중에 대해서 비판하는 질문했대나? 그런 얘기 나왔을 정도로 적게 나와요.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는 사실상 주인공 수준으로 나오고요. 

11:31
20.01.11.
profile image

물론 이건 좀 아닌듯한데.. 반대로 유색인이 꼭 들어가야해서 억지로 넣게 되 욕먹는 날도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ㅎ

11:36
20.01.11.
BAFTA의 인종차별 논란은 예전부터 있었나봅니다.
미 아카데미상 8회 노미, 2회 수상의 덴젤 워싱턴이 BAFTA에 한 번도 연기상 후보로 오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더군요.
11:42
20.01.11.
profile image
이렇게 논란이 될걸 모르지 않았을텐데도 저렇게 하는걸 보면 상식이란게 없나봅니다;;;
11:51
20.01.11.
노미 된 입장에서도 기분은 썩 좋지않겠는데요
12:04
20.01.11.
Landa
삭제된 댓글입니다.
12:07
20.01.11.
profile image
올해 인물이 없었으면 창조논란이라고 할텐데, 하필이면 평 좋고 다른 시상식에도 오른 유색인종 배우들이 여럿 있는데 다 탈락해서.. 영국 아카데미가 자초했다고밖에 못하겠네요
12:16
20.01.11.
profile image
연기에 대한 평가가 아무리 개인차가 있다고해도 마고 로비 경우는 이해가 안 될 정도네요.
12:25
20.01.11.
못 본 작품이 많아서 뭐라고 제대로 비판할 순 없겠지만 원어할 마고로비는.. ;
12:28
20.01.11.
영화들 안 본 입장에선 '와 대단하다'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따지고 보니 이런 문제가 있었네요.
12:31
20.01.11.
profile image
원어할에서 마고 로비는 상징성빼곤 뭐 한게 있나 싶은..
12:32
20.01.11.
profile image
쿼터제도 아니고 특정 인종이 없다고 뭐라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분량 차이라면 문라이트 배우도 15분 나오고 아카데미 조연상 받고 안소니 홉킨스도 15분 남짓 나오고 아카데미 상 받았는데요.

언더도그마가 조금 과열된 감이 없잖아 있네요
12:48
20.01.11.
profile image

무조건 흑인, 동양배우를 후보에 올려라~~하는것이 일종의 보이지 않는 압력 같아서 맘에 안들지만, 그렇다쳐도 마고로비 원어할 조연상은 이해가 안됨..그냥 오스카 회원들의 인기투표라고 봐야될듯...

13:05
20.01.11.
profile image

마고로비.... 흠 논란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량이 적어도 엄청나게 강렬했다면 논란이 안 됐겠지만 루피타뇽이랑만 비교해도 분량도 그렇지만 연기력에서 보여준게 적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흑인이나 동양인도 올려라가 아니라 공정하게 하라는 거죠; 

13:19
20.01.11.
profile image
영국이 영국한거죠 뭐.... 딱히 놀랍지도 않네요
13:58
20.01.11.
profile image
딱히 놀랍진 않은데 이상하긴 하더라는 ㅡ
15:19
20.01.11.
어차피 투표로 하는것 같던데.. 인종차별 보다는 시스템의 한계같은데... 이걸 그렇다고 억지로 다른인종 끼워넣기해도 문제일거고.. 회원들은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을거고.. 쉽지 않네..
16:15
20.01.11.
마고로비 같은 부문에 2개 오른 건 심하죠... 발표자들도 머쓱해서 웃던데...ㅎㅎ
17:07
20.01.11.
원어할의 마고 로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0
20.01.11.
솔직히 기생충 배우들이야 인지도 때문인지 아쉽게도 다른 메이저 시상식에서도 외면 받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루피타 뇽, 아콰파나, 신시아 에리보, 제니퍼 로페즈, 자오 슈젠 등 다른 메이저 시상식에는 노미 되었던 배우들이 하나같이 외면 당하는건 분명 지적받을 사항이죠...
23:51
20.01.11.
profile image

영국은 같은 백인이어도 출신지, 계급에 따른 차별이 있는 곳이라 인종 차별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가 보네요. 각계각층에서 아무리 아우성쳐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듯..

00:58
20.01.12.
profile image
진짜 원어할의 마고로비가 올랐는데 제니퍼 로페즈는 빠졌다는게 제일 이해안되네요..
01:09
20.01.12.
profile image

제가 볼때도 그냥 시스템 한계인 듯 합니다.

구시대적인 착오인거죠.

백인들의 몰표..

01:37
20.01.12.

영국놈들 수준이 원래 저래요
자국민들 끼리도 신분차별이 있는 나라인데요 뭘
출신에 따라 배역을 못따기도 하는 나라가 영국이니..
오스카와 마찬가지로 어차피 세계 영화제도 아니고
봉감독님 말마따나 지들이 로컬 수준으로 전락한거네요

08:46
20.01.12.
profile image

허허... 사실 뭐 다양성으로 후보 안배를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이 모든 논란이 조금 안일한 후보선정에서 비롯된 것 같긴 하네요...

08:55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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