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3파전 예상(승자는??)
IU
8767 54 116
일단 전주에 개봉하는 [해치지않아], [나쁜 녀석들:포에버]는 제외했습니다
또 3파전이네요.. 지겹지도 않나봐요 작년 추석에도 재작년 추석에도!
어쨌든 3파전 영화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죠
=====
1.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나도 갑자기 동물 말이 들렸으면 좋겠...
흥행에서
-유리한 점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 영화
좋은 배우진
세 영화 중 등급이 가장 낮음
동물
-불리한 점
닥터 두리틀과 컨셉이 비슷
-관전포인트
이성민 배우님은 이번에 부진을 씻고 다시 비상할 수 있을것인가?
배우들의 동물 목소리가 궁금합니다
2. 남산의 부장들
익무인 원픽! 그 영화가 설날에 개봉합니다
흥행에서
-유리한 점
명실상부 최대작
빵빵한 배우진
예고편 잘 뽑힘
소재가 좋음
-불리한 점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 치고는 톤이 어두움
우민호 감독의 전작으로 인한 사람들의 우려
-관전포인트
우민호 감독은 전작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것인가?
3. 히트맨
저도 웹툰 참 좋아합니다
흥행에서
-유리한 점
코믹액션물은 은근 잘 먹힘
소재 ㄱㅊ
-불리한 점
뻔해질까봐 걱정된다...
-관전포인트
글쎄요
여러분은 과연..어떤 작품이 가장 흥하리라 생각하시나요,
추천인 54
댓글 116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을 것 같아서 저는 미스터주를 꼽아봅니다~
02:39
20.01.08.
미스터주는 명절버프에 쏠쏠하게 흥행했던 보안관 포지션일 것 같네요.
03:10
20.01.08.
어르신들은 남산부장 많이 볼것 같아요.
03:47
20.01.08.
미스터주는 흥행파워 있는 배우의 부재와 히트맨은 뻔하디 뻔한 권상우식 코미디일꺼 같아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히트맨도 배우진이 많이 부실하고요.
남산의 부장들은 일단 흥행파워가 충분한데 감독의 전작때문에 우려가 되기는 하나 확실히 소재가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남산의 부장들은 일단 흥행파워가 충분한데 감독의 전작때문에 우려가 되기는 하나 확실히 소재가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10:37
20.01.08.
일단 저는 셋 다 보긴 볼 거 같네요..ㅋㅋㅋㅋ
11:53
20.01.08.
셋 다 보고 싶어요ㅎㅎ저는 이성민 배우님 팬이라서 두 편이 맞붙는게 아쉽긴 해요ㅠ
13:09
20.01.08.
남산 부장들 잘 뽑혔길 바랍니다 ㅠ 셋 중에 제일 땡기는 영화라
13:29
20.01.08.
"미스터주"는 "닥터두리틀"보다는 왠지 예전 멜깁슨 주연의 "왓위민원트"의 변형 같지 않나요?
14:05
20.01.08.
저는 미스터 주?
14:51
20.01.08.
남산의 부장이 배우로보나 스케일로 보나 가능성이 크겠지만 저는 미스터 주를 보겠습니다.
15:54
20.01.08.
남부장 한표입니다
16:01
20.01.08.
아무리봐도 저 세 작품중에서 남부장 빼면은 솔직히 나머지 두 개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차라리 외화인 나쁜 녀석들이 남부장이랑 그나마 상대해볼만할듯 합니다 ~
차라리 외화인 나쁜 녀석들이 남부장이랑 그나마 상대해볼만할듯 합니다 ~
18:03
20.01.08.
그래도 남부장이 제일 가능성이 크지않을까요....
18:06
20.01.08.
포스터만 보면 남부장이 가장 기대되네요
18:27
20.01.08.
남산의 부장들만 볼거에요 ㅎㅎ
20:32
20.01.08.
남산의 부장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지만..
입소문이 어찌 날지와 가족영화로 무거운 편이라 모르겠네요
입소문이 어찌 날지와 가족영화로 무거운 편이라 모르겠네요
15:22
20.01.1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