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갈수록 정떨어지네요 ㅜㅜ
요즘 cgv 마케팅을 보면 n차관람, 특별관관람, 매점구매 고객만 우대하는것 같아 화가 나는군요
겨우 1~2년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스파이더맨 n차이벤트, 겨울왕국2 n차이벤트, 그리고 이번 아맥 컬렉션북 이벤트까지
전혀 참여하고싶은 마음이 생기질 않네요
아트하우스클럽만 봐도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아티스트 승급조건이
2020 상반기에 4회 이상 관람해야 승급되도록 바뀌는군요
몰랐는데 아티스트챌린지 이벤트를 자세히 보니 그렇게 나와있네요
스탬프 한바퀴 도는것도 원래는 10회가 끝이었다가 19년부터 슬그머니 12회로 늘린것도 치사하게 느껴졌는데
1년이 멀다하고 승급조건이나 혜택이 자꾸 바뀌는걸 보니 정이 뚝뚝 떨어지네요..
매점적립 2%->0.5%로 바뀐것도 그렇고
매점 패스트오더 기능 생긴것도 그렇고
컴포트시트관 한두개씩 늘려가는것도.. 그것도 할인쿠폰 vip쿠폰 아예 적용안되는것도 그렇고
4dx 보급형 관 리뉴얼도 그렇고
하나하나 시스템이 개악되는걸 보며 cgv에 돈 쏟아부은 제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정도네요
추천인 41
댓글 44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Vip마저 호갱만드는 그 기분덕분에 저는 등급유지까지만 신경쓰고 메박 다닐예정입니다. 스페셜기프트나 원데이, 만원의행복은 소중한거라 ㅜㅜ 그런거없었음 그냥 안갈극장이기도 한데말이죠
저게 무슨 짓이죠..? 올해 아티스트 조기승급 이벤트로 열받게 하더니 상반기 4회요? ㅋㅋㅋㅋㅋ
N차는 너무 대놓고 돈뽑아먹으려는 느낌이라..
좀 거부감이드는건 사실이에여
그나저나 올해는 아티스트 카드가 아니고 스티커 줬었는데 내년에는 jpg파일 올려주고 너네가 프린트해서 써라 할꺼 같아 기대?중 입니다.
저도 그동안 지인들이 메박이 더 좋다고 해도 안 흔들렸는데 올해부턴 메박 다니네요.
아이맥스 예매도 스트레스고 일반관은 메박보다 음질 구리고 팝콘도 맛없고.. 아트하우스 외엔 경쟁력이 없어진 것 같아요.
저도 내년부턴 메박 성수나 씨네큐쪽으로 이용하는걸 고려해봐야겠어요 굿즈패키지는 끊고 저렴하게 관람하는쪽으로요 🤔
전 최대한 이용아놘다고 안했는데 작년의 저를 이겨서 화나네요...메박엔 상대적으로 많이 안가서 속상해서 몰아서 가줄려구요.
올해 메박가는 횟수 늘었네요
씨지비는 설탕팔이 본성 못 버리면 앞으로 전망 안 좋을겁니다
가뜩이나 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영화시장에 호갱님 모집하는 이벤트만 남발하면
일부 충성고객 빼고 일반 고객은 점점 다른 곳으로 발길 돌리게 되겠죠
아이맥스 없으면 씨지비 아우ㅜ 진짜!
포스터/뱃지같은 굿즈 수량 안알려주고
직접 가보라는 cgv 어이상실입니다.😡😡😡
어쩜 이렇게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개악될수가.. 원래 집근처 메박 위주로 다니다가 올해 스엑이랑 포디맛에 빠져서 굳이 멀리있는 씨지비로 열심히 다녔는데... 1년간 여기저기 점점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일정도니 말 다했죠ㅠ 손으로 꼽으라면 열손가락도 모자랄듯요. 혜택은 줄이면서 돈만 밝히는 이벤트 볼때마다 정떨어져요
집에서 제일 가깝기도 하고 아트관 때문에 이용하네요 ㅜㅜ
회원들 혜택도 해마다 줄이거나 없애버리고 이벤트도 돈만 밝히는게 눈에 보이죠
특화관도 일반관에 비해 메리트를 별 차이 못 느끼겠고
요금 연거푸 올리고 나서 발길 줄였습니다
내년엔 2d관람 계획 없어요
매번 큰 혜택부터 작은 혜택까지 전부 손대고 그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 개미 눈물만큼도 혜택을 주기 싫다는 느낌을 받게 빈정상해요.
근데 쿠폰 제일 많이 뿌려주는데다 집이나 직장 근처, 적어도 메박보다는 접근성이 괜찮은 곳들은 전부 아트관이 포진되어 있어서 메박 가려고 해도 발걸음이 CGV를 가게 만듭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