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케이크:)
쥬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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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기다리면서 투썸에서 대기중인데,
제가 일요일은 늦게까지 바깥에 있었던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잘 없네요.
여기서 한방에 가는 버스가 좀 늦게까지 있어서 피곤한데 무리해서 나온 지인하고 잠시 있을 곳 찾는데도 힘드네욤.ㅋㅋㅋ
번화가가 아니라서 그른가.
맨 처음 몸 녹이러 들어간 카페가 7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그 이후로 헤메이다가 투썸 안착했는데, 위치앱엔 또 이사간 장소로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어서 한참을 헤멤.ㅋㅋ(건물 아저씨에게 문의함)
내가 몸을 녹이러 카페를 찾아가는건지.ㅋㅋㅋ
암튼 안착해서 맛있게 냠냠.
스타벅스는 자리가 없어서 여기로 오는 모양입니다.
스페니쉬 연유라떼에 사랑이 가득+_+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케이크 맛있네요.:)
쥬쥬짱
추천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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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angel2 -
알아맥개봉기원 -
제임스카메라 -
12CN -
토레 -
연리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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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03
19.12.08.
오잉오잉
그르게요~투썸은 사랑이네요.ㅋㅋㅋ
초코가 페레로 로쉐같은 느낌인데...ㅋㅋㅋ
20:09
19.12.08.
2등 치즈케이크에 로쉐..를 얹은걸까요?ㅎㅎ 커피랑 케익은 늘 옳아요!!+_+
20:10
19.12.08.
연리
마스카포네 치즈케이크라 맛나네요.:)
페레로 로쉐 얹은 것 같아요. 맛나요.ㅋㅋㅋ
20:10
19.12.08.
3등 사진만 봐도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네요.
20:34
19.12.08.
토레
따뜻하게 있다가 지인과 먹는데 찾는데 고생을.ㅋㅋㅋ
21:02
19.12.08.
케이크랑 커피 진리입니다 ㅎㅎ 사진도 겨울겨울 따스하네요 투썸 케이크는 정말 다 맛있는것 같습니다.ㅎㅎ
20:59
19.12.08.
12CN
같이 있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지인과 함께한 시간이 더 소중했어요.:)
겨울엔 역시 카페고 커피죠~:)
겨울엔 역시 카페고 커피죠~:)
23:54
19.12.08.
21:09
19.12.08.
제임스카메라
ㅋㅋ안 그래도 2차로 피맥했어요.:)
23:56
19.12.08.
쥬쥬짱 님의 글과 사진에서 따스함이 전해져요*
21:29
19.12.08.
알아맥개봉기원
감사합니다. 지금 즐거운 시간 보내고 막차타면서 귀가중이예요.:)
23:56
19.12.08.
달달함이 사진에 가득해요~^^
22:18
19.12.08.
angel2
엄청 달달한 케이크였어요+_+
23:57
19.12.08.
따뜻하고 달달한 기분이 납니다😊😊 투썸 연유라떼도 한 번 마셔봐야겠어요~ㅎㅎ
23:37
19.12.08.
얼그레이티
달달하고 따뜻한 기운받아서 무사히 귀가중입니다.:)
23:58
19.12.08.
케이크 달달한게 참 사랑합니다 :D ㅋㅋㅋ
12:00
19.12.09.
슬옹am
케이크는 사랑이죠~:)완소입니다.
16:50
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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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