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북미 첫 시사 반응 모음 (+FYC/배너 포스터)
어제 열린 그레타 거윅 감독의 [작은 아씨들] 첫 시사와 배우/감독 Q&A에서 나온 반응 모음 (그레타 거윅 감독,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티모시 샬라메, 로라 던 참석)
공식적인 평론가들의 반응중 EW의 기자가 전하는 반응만 공개가 됨
"시사에 참석한 SAG 위원회들 말을 종합해보면 영화는 'Great' (아주 좋다) 하고
거윅의 연출이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임한게 보인다고 함. 시얼샤 로난의 연기가 '대담하고 열정적이고'
오스카 다수 후보 예상된다
추가로 오스카 각색상 후보로 강력하게 떠오르며 거윅은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새롭고 창의적인 반전을
추가했다고 하며 플로렌스 퓨와 티모시 살라메의 조연급 연기가 큰 칭찬을 받았다고 함"
그외 참석한 일반 관람객들의 트윗 반응들
방금 영화를 봤다. 인크레더블하다. 거윅 감독이 원작을 업데이트한것이
인상적이었고 예상보다 원작에 비해 좀더 강한 톤으로 구현되었다
아주 감동적이었고 동시에 노스탤지어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레타 거윅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마음을 영화를 찍은거 같다
아주 좋다.그레타 거윅은 천재이고 플로렌스 퓨는 아주 강렬하고 티모시 샬라메는
로리역을 위해 태어난거 같다. 거윅의 각본이 아주 아름답고 완성도 있고 타임라인도
정교하게 잘 엮여있다.
즐겁고 정겨운 영화다. 시얼샤 로난 연기가 정점에 올라선 느낌이고 플로렌스 퓨도 메릴 스트립을
위협할 정도로 놀랍다. 그레타 거윅은 다시금 수작을 만들었고 엠마 욋슨은 애쓴다
배너 포스터와 FYC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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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배우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엠마 왓슨에 대한 평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연기가 늘어서 연기 쪽으로 호평 좀 받았으면 하는 배우 중 하나인데...
언능 보고파요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츄 완소입니다🥺
기대되는 작품을 기다린다는 것은 몹시 설렙니다.
그리고 반응이 좋으니깐 더 기대됩니다!!!
언제쯤 개봉할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