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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CEO - 스콜세지와 코폴라 발언 무례하다

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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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의 WSJ Tech Live 에서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최근의 마블 영화 비판에 대해 쓴소리로 응답

 

“  "Francis Ford Coppola 와  Martin Scorsese 는 마블 영화에 대해 뭐라고 투덜대도/지껄어도(bitch about) 상관없다. 자신들의 의견을 말할 권리는 있지만 그들은 관객들이 실제로 그 영화들에 대해 어떤 생각과 반응을 하는지 모르는듯 하다. 내가 너무나 존경하는 두 사람이지만 프랜시스가 ‘ 마블 영화들은 despicable(비열,불쾌)하다’ 고 말했을때 내가 알고 잇는 despicable이라는 말은 대량살상을 한 사람을 두고 할때 쓰는 말인것으로 안다. 우리는 지금 영화 얘기를 하고 있다”

 

“ 마블 영화들은 수백만 명이 보고 있고 이 영화들을 만드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나 무례한 발언들이다. 라이언 쿠글러가 감독하고  제작한 ‘블랙 팬서’가 스콜세지나 코폴러가 그동안 해온 작업들(영화)에 비해 무조건 ‘하위’라고 할수 있는가 ? 기어코 이말까지 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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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어떤 영화든 고생해서 만든 영화가 저런 평가를 받으면 화가 날 만하네요
22:08
19.10.23.
profile image 2등
적당한 기획영화라고 싸잡아 까기 쉽지만 막상 또 만드는 이들은 자신들이 할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믿으며 작업에 임할 거에요.
22:09
19.10.23.
profile image 3등

밥 아이거가 역시 머리는 좋네요. 마블 스튜디오가 유니버스를 시도하면서 연출자에게 창작의 권한을 일임한 거의 유일한 작품이 라이언 쿠글러에게 제작자 권한까지 부여한 black panther 하나였으니까요. 그 점 하나를 크게 부각시키면서 지지세력에게 호응을 얻고자 하는 지능 전략이네요. 그렇지만 정말 정계에 입문하려는 마음이 있고 다다음 대선에서 대통령 출마 생각이 있다면 말은 조심해야 하겠어요. 공화당이 아니라 민주당에 입당해야 할 테니까요.

22:12
19.10.23.
JL 작성자
deckle
디즈니에서 나와서 정치로 간다면 좀 정치적으로 대응을 해야할듯 ~ 좀 화가 많이 난 모양이네요
22:13
19.10.23.
무례하고 욕먹어도 싼 발언이죠
말 한 사람이 워낙 대단하니, 그러려니 넘어가는거고
22:17
19.10.23.

스콜세지나 코폴라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해당 발언이 마블영화 종사자와 팬들에게는 배려없는 무례한 발언인 건 사실이죠...  얼마든지 완곡하게 표현할 수도 있었을텐데...

22:25
19.10.23.
예전같지 않은 헐리웃에 대한 분노가 아닐까요.. 용기있게 입밖으로 낸게 죄인듯.. 화내는 팬들도 많지만 조용히 공감하는 분들도 많을거예요.
22:32
19.10.23.
profile image
기자들이 어느정도 자극적으로 작성했을것같고 언론플레이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여서...

생각보다 디즈니라는 멀티미디어 산업 중에서도 가장 큰 기업을 대변해서 화내는 분들이 꽤 많네요. 딱히 그러지않아도 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나보지 하고 넘어가도 된다고 봅니다.
22:43
19.10.23.
워누486
자기들이 명감독이고 영화산업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네요
23:03
19.10.23.

꼰대가 뭐 별건가요

예술영역에서 다양성 존중안하고 급나누고 본인이 맘에안들면 저렇게 선넘어서 비판하고.. 그게 꼰대입니다 ^^ 다른글에도 맹목적인 피의 쉴드 치는분들 있는데 마블&디즈니가 먼저 선빵친것도 아닌데 무례하고 선넘는 비판도 적당히 해야죠

거장? 명감독? 거장이고 명감독이면 저렇게 무례하게 비난해도 되는거임? 그리고 거장이고 명감독이면 무조건 맞는말이고 꼰대라는 말 들으면 안되는 법이라도?

거장이고 명감독으로 끝까지 대우받고싶으면 먼저 남이 만든작품과 대중들이 즐겁게 본 그 작품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먼저 지키시길 ^^

 

예술이라는 영역에 정답이 어딨다고 마치 신이 된거마냥 거장,명감독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선민의식 부려가면서 가르치려고 드는건지

 

해석의 문제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만 보면 틀린말은 아니다 하는데 그런걸 다 떠나서

 

저 양반들이 하는말은 같은 업계 종사자로서 최소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되도 않는 쉴드좀 작작좀 봤으면 좋겠네요   

22:52
19.10.23.
Romg

그리고 낮에는 일하는중이라 귀찮아서 넘겼지만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스티븐 스필버그나 제임스카메론 이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참가한 영화중에

알리타 아바타 트랜스포머 범블비 이런게 막말로 그렇게 비판하는 마블 영화랑 스토리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긴함?

진짜 한줄요약만 하면 치고박고 싸우다 끝나는건 똑같은데? 결국 상업적인 목적으로 돈되니까 찍어내놓고 이제와서 

 

왜 저러는건지? 대체 뭔 차이죠? 참 내로남불도 적당히 해야지. 남들이 거장 명감독이라고 불러주니까 뭐라도 된줄아나 기본 예의도 없네 참 

23:13
19.10.23.
profile image
Romg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나보죠? 많이 화가 나셨군요.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죠. 예술에 계급이란 없고 그 어떤 하위ㅡ상위 호명도 의미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니러니 하게도 정반대의 경구인 예술에서 구별짓기가 가능하다란 말도 어느 정도 사실이니까요.

음악을 예로 들어보죠. 모차르트의 음악과 떴다 떴다 비행기 동요 간의 상급 하급 우위를 과연 정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 더 가치 있는 음악인지는 못 정하죠. 둘 다 같은 예술이니까요. 하지만 분명 그 둘 사이에는 어떤 격차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가치판단 문제 이전에 존재하고 있는, 노작에 서려있는 성취에 대한 사람들의 은근한 인정이요, 통계적으로 나오기 힘든, 혹은 그 짜임새가 더 정교하다는 (음악을 음파라고 물리화시킬 수 있다면 가능한 말인) 물리적인 우위에 대한 사람들의 동의이죠. 비행기와 9번 교황곡은 가치 판단이 불가능한 두 항이지만, 반대로 상하적인 구별짓기는 가능한 두 항입니다.

영화 예술도 마찬가지로, 대부와 단 하나의 마블 영화에 가치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그 족적에 관하여 상하로 구별은 지을 수 있습니다. 그 격차는 분명 존재하는 것으로, 아무리 마블 영화를 비난했다고 노발대발하셔도 영화사 책에는 대부와 택시 드라이버가 마블 영화보다 더 많은 양면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훨씬 더 많은 각국의 감독들이 그들의 영향을 받을 테고, (극장 스크린 수와 관계없이) 더 많은 영화들이 더 많은 지리학적 공간에서 탄생할테고, 더 많은 민중들을 대변할테고, 더 많은 이야기들을 생산할테고, 더 많은 계보를 이어갈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 확장성 한가운데에서 족적을 남긴 사람이 획일화를 자신의 신체로 삼은 마블 영화를 보고 (조금 과격하게 표현했을지언정) 남긴 일종의 우려와 다소 신경질적인 거리두기는 그 때문에 그 사람들 입장에서 이해되는 것이고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경각인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밥벌이를 못했다느니 꼰대라느니 하며 비난하는 것 자체도 예술에 대한 냉소주의입니다.
04:30
19.10.24.
타쓰마

마블영화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화가 많이 나셨군요?

라는 두줄만 읽고 쓸대없이 길기만한거 스크롤 확 내립니다

첫줄부터 비꼬아 대놓고 뭔 얘기를 하자고 관심도 알바도 아닌 얘기를 뭐 이리 주구장창 길게 쓰는지 ^^?? 읽지도 않을건데 ㅎㅎ

저 꼰대들 발언에 동의하시나봐요?

관심없으니 갈길 가세요 ^^

08:08
19.10.24.
profile image
Romg
딱히 비꼰 건 아니었는데... 별로 대화의 기본을 갖추신 분이 아니군요. 동의를 했다기보다는 이해를 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09:24
19.10.24.
타쓰마
받는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건진 모르시나보군요 대화의 기본은 비꼬기가 아닌것부터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이해는 그뒤에 해야될거같은데
09:42
19.10.24.
Romg

아바타가 있었기에 최신 영화들이 더욱 발전된 cg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비티는 아바타가 없었다면 아예 제작 자체가 안 되었을수도 있고요.

09:53
19.10.24.
profile image
Romg
네 첫째 둘째 문장 사과드립니다. 근데 저 사람들 입장에서 좀 더 숙고하지 않고 무작정 꼰대 꼰대를 부르짖고, 그와 조금이라도 동조하는 뉘앙스를 품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 냉소를 퍼붓는 분이 이해와 듣는 자를 얘기하시는 게 뭐랄까 좀 처량해보이네요. 본인이 먼저 모두가 듣는 이로 상정되어 있는 이 공간에서 꼰대라는 말과 ^^를 사용한 비꼬기로 독백하지 않으셨나요...? 제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부디 기분이 좀 풀리시면 이야기해주시길.
10:09
19.10.24.
타쓰마

처량..?? 이 거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여 아무단어나 막갖다쓰시는건가

결론부터 말해드릴게요

저사람들 입장 숙고해야될 이유가..?? 위에 말한거 똑같은 소리 하게 만드시는데 소위 예술한다는 사람이 본인이 뭐가 된거마냥 급나누고 다른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든 작품을 무시하고 공개적으로 깔아뭉게고 무시하고...

이런 예의없는 사람들을 왜 숙고해서 생각해줘야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요? 거장? 명감독? 그것보다 더한 뭐가 됐든 관심없으니 기본이나 지키는 사람부터 되라고 하시길 ^^

예의라곤 없는 저런 꼰대들의 말을 왜 고심해서 생각해야되는지 전혀 모르겠고 관심도없고 알바도 아니고 생각해줄 가치도 못느끼겠으니 저렇게 예의없는 꼰대들이어도 거장 명감독이라는 이유로 숙고하고싶으신분들이나 숙고하시면 될듯 전 관심없네요^^ 

10:54
19.10.24.
profile image
Romg
네 평생 그렇게 하나의 생각에 함몰된 차 사시고 비비꼬인 채 사십시오. 제가 마음에 안 들면 부디 차단해 주십시오. 본인의 예의에 좀 더 신경쓰며 살아가주시길 바랍니다.
11:58
19.10.24.
profile image
Romg

예술에 모종의 격차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은 첫댓글에 남겨드렸습니다. 그 내용에 제대로 된 답글도 하지 않으시고 그저 꼰대꼰대 거리시는 모습에 더 이상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참! 그게 또 길다고 읽지 않으셨다고 했죠!) 그리고 많이 처량해보이시는데 본인만 모르시는 것 같네요. 정말 떠나겠습니다. 총총.

12:12
19.10.24.
타쓰마

거 아까부터 관심도없는데 되게 찡찡대면서 관심가져달라고 그러더니 좀만 긁어주니 소위 착한척 하던 그 가식을 벗어던지고 바로 비난모드시네요 풉ㅋ


추하게 왜 그럴까...ㅉ 속셈이 뻔히 보이는데 고상한척하면서 뭐라도되는거마냥 저 꼰대들 추종자답게 선민의식에 빠져 가르치려고 드는게 눈에 보이는데 거기서 어줍잖게 찌질함까지 섞여서 초장부터 시비아닌 시비로 시작해놓고 아닌척 하는것도 그렇고 ㅋㅋㅋㅋ

본색 드러내더니 결국 추하게 비난이나 하고 정신승리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처량 운운하기전에 가식이나 떨지마세요 ㅋ 되도않게 착한척은 ㅋㅋ 속셈 뻔히 다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저 꼰대들 추종자이자 차세대 꼰대유망주 아니랄까봐 예의 없는것도 추한것도 똑같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쯧.. 풉ㅋ

 

아 참고로 딱봐도 속셈 보여서 일부로 더 꼰대라는 단어로 좀만 긁어 드린거였는데 이렇게 바로 본색드러낼줄은 몰랐네요 처음엔 관심도 없어서 읽지도않았지만 되게 장문써가며 고상한척하신거같은데 아 원래 처음부터 비꼬기 시전했었지.. ㅋㅋ  가식떠느라 수고하셨어요 처음부터 그렇게 너 맘에안든다고 비난하시지 뭐하러 손가락아프게 가식떨고 그러세요 뻔히 다 아는데 ㅋㅋㅋ 자신을 속이려고하지마세요 추하네요 ㅋㅋㅋㅋ

16:06
19.10.24.
다이제초코맛
삭제된 댓글입니다.
23:05
19.10.23.

마블이 기획 영화이지만,

그 안에서도 artistic avhievement를 향해 노력하는

제작진들이 많습니다

마블 영화에서 그런 걸 느낍니다

23:12
19.10.23.
profile image
여자친구
제임스 건이 그랬었나요? 조스 웨던이 헐크 캐릭터 쓰면서 붓는, 루소형제가 캡틴 캐릭터 쓰면서 붓는 애정과 성의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23:48
19.10.23.
profile image
디스피커플 저거 왼지 익숙하다 했더니 슈퍼배드 원제에 쓰인 단어군요 일명 ‘비열한 나’
23:16
19.10.23.
profile image

이분 입장도 이해가요 하지만 스콜세지 옹 인텁도 이해가 가요ㅎ 어쨋든 현재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돈 되는 영화에 제작비가 몰리고 그런 영화 위주로만 나올테니깐요 차이나머니땜에 헐리웃영화들이 중국 입김이 작용하는것도 그렇고요.
뮬란 여주의 정치적인 발언에 디즈니는 모른척했죠 어차피 중국 시장에서만 대박이 나면 다른 시장은 버려도 되거든요

00:59
19.10.24.
profile image
“I reserve the word ‘despicable’ for someone who committed mass murder,”
밥 아이거가 진짜로 저렇게 말한 거 보니 나중에 정치권 나가면 잘하겠습니다 그려. 무슨 'despicable'이란 단어 갖고'mass murder'까지 나가는지 참 얄팍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네요. 영화 바닥서 절대지존이라도 해도 좋을만큼의 자본을 갖춘 회사의 탑이, 단어 하나의 외연을 쓸데없이 확장시켜서 피해자 코스프레질을 대체 왜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무슨 서경석-이윤석 시절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도 아니고.
00:59
19.10.24.
lololol
삭제된 댓글입니다.
01:29
19.10.24.
profile image
전 마블을 욕했다기 보다는 거만한 자세에서 진저리가 쳐지던데요. 마치 자신들이 거장이며 평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게 기저에 깔린.
청중들의 선택이 배급사에 의해서 이뤄진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청중들은 좋은 영화를 평가할 수 있다는 능력이 안된다는 걸로 보여서요.

단지 그것이 유행과 시류에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무슨 마블 영화에 세뇌당하기라도 했나요? 주구장창 365일간 그 영화만 뜨나요?
좋은 영화는 사람들이 찾아서 보고 몰립니다. 근데 그걸 보고 청소년들은 마블 덕분에 이런게 영화인지 모를 것이다 라는 거만한 내용이라니.

락이 아니면 음악이 아니다 라고 떠들고 다니는 일명 락부심 꼰대가 생각나네요. 아이돌 때문에 음악 시장이 전부 망한다던.
09:45
19.10.24.
profile image
선영이
사실 스콜세지는 현재도 계속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지만, 코폴라는 그것조차 아니니...
11:38
19.10.24.
선영이

이사태에서 제가 느낀것과 같네요.  "알아서 볼게요" 입니다

16:13
19.10.24.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서 이러한 다툼이 오고 가는 것이 안타깝네요. 부디 상생할 수 있도록 조율해나갔으면 좋겠어요.
10:41
19.10.24.
profile image
햐 저 양반 정치인 하면 잘하겠네요
상대 발언 왜곡, 부풀리기로 선동질 하는 솜씨가 ㄷㄷㄷ
11:31
19.10.24.
profile image
Fiello
스콜세지야 그렇다 쳐도 코폴라는 아무리 봐도 선을 넘은 것 같은데요?

특히 스콜세지는 그래도 꾸준히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만들고 있는 반면, 코폴라는 좀 심하게 말하자면 "퇴물"(...)에 가까워지고 있으니...
11:37
19.10.24.
profile image
각자 입장이 있으니 ... 양쪽 컨텐츠 모두 골고루 즐기는 사람으로선 걍 관망중이네요 😓
12:11
19.10.24.

참내 인어공주가지고 한 니네 발언은요 팬들 저격은 본인도 했으면서 내로남불인가

12:24
19.10.24.
profile image

으음,블랙 팬서가 그 정도는 아니지.. 솔직히 정치적 공정성도 돈되니까 만든거 아닌가.
괜히 돈즈니 돈즈니 부르는게 아님.

12:52
19.10.24.
profile image
그쵸 사실로 여기건 아니건 무례한 건 맞죠. 그건 거장이란 입장으로도 포장할 수 없는 것이고요.
15:57
19.10.24.

솔직히 맞죠. 영화가 아니다 문화에 악영향이다 그러는데, 팬입장에서는 그럼 내 취향은...? 이런 느낌입니다. 시네마니 영화니 따지다가 나중에는 관객도 골라받겠어요.

16:05
19.10.24.
블랙 팬서는 너무 가셨습니다..
17:18
19.10.24.
profile image
택시 드라이버,지옥의 묵시록,대부 1 2,코미디의 왕=블랙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5
19.10.24.
블랙팬서를 마이클 꼴레오네에 비비는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6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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