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라스트 워 간단 후기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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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어벤져가 왠지 떠오르는 이야기였습니다.
존 람보라는 20세기 액션 아이콘의 퇴장으로는 나쁘지 않은 유혈극이네요.
진짜 아무리 머리가 컸다고 해도 부모님말씀은 좀 새겨들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마지막 쿠키에서 람보시리즈의 다이제스트 컷울 보다보니 세월의 흔적과 역사가 느껴지네요.
스탤론이라는 배우의 대단함이 새삼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First blood 를 본지가 까마득한데 Last blood를 보니 왠지 감개무량하네요.ㅎㅎ
이런 액션영화시리즈 하나가 또 마감이 됩니다....
스탤론에 취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익무덕에 아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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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대가 되네용
11:04
19.10.18.
2등
시사회 못간게 너무 아쉽네요. ㅠ
11:21
19.10.18.
3등
40~60년대의 최고 인기 장르였던 서부극이 인기를 잃어가면서 액션 영화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고 할 수 있는데 요즘 액션 영화들의 부진과 히어로물의 득세를 보면서 액션 영화도 자리를 잃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영화의 대표 브랜드였던 람보의 퇴장(4편에도 퇴장이라고 했으니 돌아올 수 있겠지만 ^^)을 보니 서부 영화의 장르적 종말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는 서부 영화의 아이콘 존 웨인의 마지막 영화 '최후의 총잡이'가 연상되구요.
11:33
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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