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그 사진이 그렇게 중요한줄 몰랐다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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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엑스포 일정을 끝내자 마자 바로 키스톤 코믹콘에 등장한 톰 홀랜드가 관객들과의 패널중 엔드게임에 등장한 스타크 인턴쉽 상장을 들고 찍은 사진이 엔드게임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쓰일줄 촬영당시에는 몰랐었다고 언급
'그 사진이 그 순간을 위한것이였는지 몰랐었어요. 그 사진들을 촬영할때는 그냥 장난치면서 즐거운 시간들이나 보내는줄 알았었죠. 영화를 본 후에 저는 '아 저때 좀더 진지하게 했을걸.' 이라고 했었죠 (웃음). 아무것도 몰랐어요. 저는 그냥 쿠키관련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죠. 영화의 중요한 일부분이였어요. 제가 배운것중 가장 놀라웠던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씨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스타에요, 맞죠? 그리고 그는 너무나 자상하고 가장 프로다우며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에요. 어떠한 영역의 톱이면서 까칠하지 않은 사람을 보는건 좋더라고요 (웃음). 그가 세트장에 오면 스텝들의 모든 이름을 알고 있고, 항상 열심히 하며, 대사도 다 외우고 있고 그저 너무나 너무나 좋은 사람입니다. 정상에 있는 사람이 상냥하기 까지 한걸 보는건 저한테 정말 특별한 사람이에요"
출처: https://m.ruliweb.com/av/board/300013/read/263900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7%B8+%EC%82%AC%EC%A7%84%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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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56
19.08.27.
2등
ㅜㅜ
14:56
19.08.27.
3등
ㅠㅠㅠㅠ
15:11
19.08.27.
15:25
19.08.27.
온새미로
ㅠㅠㅠㅠㅠㅠㅠㅠ
15:58
19.08.27.
ㅜㅜ
15:38
19.08.27.
장난스럽게 찍어서 더 슬펐던거같아여...토미야 아냐 잘찍었어
17:29
19.08.27.
ㅜㅜ
17:30
19.08.27.
미스터 스타크
17:40
19.08.27.
자연스러워서 더 좋았어요.
17:47
19.08.27.
보기좋고 그리운 사진이네요.. 마블로 언젠가 다시 꼭 돌아갔으면... ㅜㅜ
18:01
19.08.27.
슬픈 사진이군요ㅜ
19:04
19.08.27.
ㅠㅠ 톰 마블로 다시 와줘요 ㅠㅠ
19:04
19.08.27.
이런 일화 들으면 피터 파커란 캐릭터가 MCU의 얼마나 중요한 한 축인지 다시 한 번..느끼네요 ㅜ
21:40
19.08.27.
톰 ㅠㅠ 마블로 돌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22:02
19.08.27.
ㅠㅠㅠㅠㅠ
22:08
19.08.27.
진지하지 않아서 더 슬펐을 지도..
22:10
19.08.27.
훈훈합니다.ㅎㅎ
00:28
19.08.28.
리얼한장면이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09:07
19.08.28.
ㅜㅜㅜㅜㅜㅜ
10:10
19.08.28.
몰랐어서 나올수도 있는 사진이었네요 ㅠ ㅎㅎㅎㅎ
11:11
19.08.28.
ㅜㅜ
11:50
19.08.28.
ㅜㅜ
17:06
19.08.28.
ㅜㅡㅠ
19:48
19.08.28.
ㅠㅠㅠㅠ 뭔가 되게 뭉클... 그리고 로다주도 인터뷰 같은거 보면 너무 자상하셔서 놀랐다는... 윤성빈 선수랑 인터뷰 하는거 보면 선수님 배려해서 영어할때 천천히 얘기해주고 영어 버벅거려도 끝까지 들어주고... 인성 때문에 더 팬됐어요
20:09
19.08.28.
SelFish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3:56
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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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