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 뭐있으신가요??
저는 여러편이 있어요. 국내외 모두.
(제가 생각하는 영화엔딩이 댓글에 나올지 보고싶네요)
여러분 기억에 남는 정말 좋았던,혹은 충격적이였던 엔딩이 있나요?
추천인 45
댓글 70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47m,, 엔딩이 기억에 남는다기보단 반전에 확 당해버려서 잊을수가없네여
살인의추억에서 송강호의 범인을 보는 눈빛요
올해 작품중에선 이 영화들이 기억납니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466924
엔딩이 충격적이었던 영화들은 이렇게...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4341048
너무x100 많지만 어젯밤에 영자원에서 상영해준 마더를 본지 24시간도안되어서 그런지 마더 엔딩이 잊히질않네요..
이 작품은 만장일치로 공감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미스트]
정말 띵~한 엔딩
여러 영화들이 있지만 순간 훅 떠오른건 캐롤과 로우요.
둘 다 강추x∞입니다.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엔딩~
과감하면서도 통쾌한 장면~
인생을 아는 자가 만든 듯한 [토이스토리3]요.
방에 엔딩 포스터도 걸려있고, 생각할 때마다 펑펑 울고, 모든 매체 통틀어 TOP3에 들어가는 엔딩이라고 해놓고 왜 순간 생각을 못했을까요ㅠ
엔딩이 너무 완벽해서 4 나온 게 괜히 아쉬웠습니다^^;;
엔딩이 기억에 남는 영화는 가버나움
충격적인건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이요.
지금 생각나는 건 베리드랑 비밀은 없다???
글쓴님 닉네임을 보자마자 생각난 <살인의 추억>, 그리고 <식스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이요.😀
복수는 나의것의 엔딩이 강렬했어요.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몇분전까지도 그런 결말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도장(?) 꾹 찍고 그들은 유유히 사라지죠. 게다가 크레딧 올라가는 와중에도 그분의 소리가 압권이었습니다.
타인의 삶!! 이동진 평론가 한줄평도 ‘이야기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가에 대한 모범례’에요
델마와 루이스요...!!! 가끔 해방감 느끼고 싶을 때 보는..!!!
<밀정>이요. 그 엔딩 샷의 구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유쥬얼서스펙트랑 인셉션이요ㅎㅎ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이요.
엔딩만큼은 인셉션과 플로리다 프로젝트요
라라랜드
미스트....
<시네마 천국>이요. 어릴 때 봤지만 지금 봐도 잊혀지지않는 엔딩이에요.
로건이요!
죽은 시인의 사회
저는 500일의 썸머요 ^^
미스트 / 드래그미투헬 / 올드보이 / 식스센스 / 혐오스런마츠코의일생 / 델마와루이즈 / 베이비드라이버 / 야연 / 광해 / 토이스토리3 / 토이스토리4 / 주토피아 / 살인마잭의집 / 반딧불이의 묘 / 집으로
참고해야겠네요 ㅋㅋ
히치콕 싸이코요~!
빅피쉬입니다 ㅎ
지금은 <자객 섭은낭>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뒷모습과 힘찬 음악이 아주... 👍🏻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전 엔드게임..사실 초반부부터 아주 충격이었습니다만.. 그리고 유주얼 서스펙트요!
댓글 보니 인셉션도 공감이 가네요..
마더. 박쥐. 렛미인. 화양연화. 아무도모른다. 하나그리고둘.
졸업. 우리도사랑일까. 그랜토리노...
너무 많아요^^
<마더>와 <머니볼> 이요 !
지금 만나러 갑니다랑 화양연화여 ㅋㅋㅋ
분명 생각을 하고 들어왔는데 댓글 보는데 영화제목들보니까 "아 맞아!! 이것도 있었지, 맞아, 이게 진짜 넘사벽이지 ㅠㅠ.." 이러면서 스크롤 내리다보니까 너무 공감이 되서 정말 못 뽑겠네요 ㅠㅠ 일단 올해 나온 작품으로는 기생충이 정말 기억에 남고, 외화로는 엔드게임이 생각나네요!!
스윙키즈랑 플로리다프로젝트 생각나네요!!
타이타닉 다크나이트 아이언맨3 요 ㅎㅎ
전 <멜랑콜리아>요.. 개인적으로 이만큼 임팩트 있는 엔딩은 아직 못 본 것 같아요ㅎ
악마를 보았다 이병헌배우 마지막 표정이 지금도 문득문득 기억나요.
여운이 강한 엔딩은 많지만
딱 하나만 꼽자면 저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요!
인생 최고였습니다...
본투비블루요. 영화 보는 내내 그냥 그랬는데 엔딩으로 다 무마되더군요.
콜미 바이 유어 네임 이요.
엔드게임도 좋았어요ㅋㅋ
존 포드의 <수색자>와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이요.
저는 장화홍련이요. 뭔가 여운이 있던.
노킹온헤븐스도어.... 엔딩장면이 모든걸 해먹었죠 ㅠㅠ
바로 떠오른 건 마더와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이병헌씨의 연기네요.
데스프루프
라이프요! 세발낙지가 끝까지 함께할줄은..
얼마 전 올라온 푸루스님 글 제목 '배우가 빡쳐서 감독말안듣고 찍었는데 레전드가 된 장면 '
플래툰의 엔딩장면은 아직도 레전드죠,,,ㅋ
바로 떠오른 건 저도 살추! 송강호 배우의 표정은 잊을수가 없죠~
쇼생크탈출
아무생각없이 댓글 보던 중 제가 진짜 충격받은 엔딩이 댓글에 있어 그장면이 떠올랐네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이 영화의 내용도 그렇지만 엔딩 진짜. 살면서 본 영화중 가장 충격적이었네요. 어우...
저는 여기 언급되지 않은 작품들 중 트루먼쇼하고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2049요
살인의추억 인셉션 스윙키즈 너무 많네요
좋았던거는 쇼생크탈출이요. 최근 기억에 남는 엔딩은 기생충이요..ㅠㅠ
죽은 시인의 사회 / 화양연화 / 플래툰/ 식스센스 / 플로리다 프로젝트 / 엔드게임이요!
세상에 근데 댓글에 다 있네요...ㅎㅎㅎ
플로리다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블라인드> 요 한국영화말고 네덜란드영화요 엔딩을 잊을수가 없네요..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처음 봤을 때 만큼의 느낌은 없겠지만..ㅜ 저도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러브레터
미스트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어느 가족>, <태풍이 지나가고>
태풍은 충격적인 게 아니고 뭔가 여운이 느껴졌고
어느 가족은 뒤로 갈수록 띵했죠 여러모로?
엔겜, 라라랜드요
기생충이요. 아직도 기우의 독백은 잊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