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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성 쌍둥이 닉키(탐 헐스) 와 지노(레이 리오타)...
머리가 좋은 지노는 거의 바보에 가까운 쓰레기 청소부 니키가 버는 돈으로 생활하며 대학에 다닙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형제는 누가 보기에도 우애가 깊습니다.
쓰레기 수거원으로 사는 닉키의 삶의 낙은 지노가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을 보며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키우는 것과 어린 꼬마 친구 마이크와 노는 것..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발생하는데 폭력가장인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꼬마친구 마이크가 맞아 죽는 모습을 보고 갓난 아기인 마이크의 동생을 데리고 마이크의 아버지에게서 도망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사정을 모르는 동네 사람들에게는 바보가 어린아기를 유괴한 상황으로 오해하게 되고 경찰의 추적까지 받다 대치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되는데...
폭력가장인 아버지로 부터 동생을 구하기 위해 대신 두들겨 맞다가 뇌를 다쳐 바보가 된 닉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영화였습니다.
평생 연애도 못 해 보고 청소부로 삶의 대부분을 보낸 그에게 집에 놀러온 지노의 여자친구 제니퍼(제이미 리 커티스)가 닉키에게 춤을 제안하고 함께 춤을 추는 장면에서 난생 처음 겪어 보는 상황에 닉키가 당황해 하자 제니퍼가 살살 달래며 안정시켜 춤을 이어가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명작 "아마데우스"의 "탐 헐스"를 비롯 "레이 리오타", "제이미 리 커티스" 등 쟁쟁한 배우들이 아주 안정된 연기를 보여줍니다.
언젠가 퇴근길에 정거장에 내려 나가려는데 학대받는 아이들의 사진들을 전시해 놓고 폭력가장으로 부터 아이들을 보호 하기위한 서명운동을 하는 것을 봤는데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던 생각이 납니다..사인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그냥 지나쳤는지..후회스럽습니다.
장애인과 폭력가장으로 부터 고통받는 아이들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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