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탐정 시사회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고
폭풍같이 영화관으로 달려갔어요

사실 저는 곽부성이 누군지도 모르고 ( 아빠랑 동갑이더라구요ㅋㅋ)
홍콩영화라는거보고 양조위인줄알았어요
근데 시작과 동시에 양조위라는 이름이 뜨더라구요


아 시작하자마자 딩디디기기기이이디읻ㅇㅇ딛읻ㅇ
이런 특이한 노래가 나오면서 이게뭐..임?ㅋㅋㅋㅋ
하는 친구의 표정이보였어요

그래도 잘생긴 곽부성의 얼굴을 보면서
영화 관람을 시작했죠

근데...
코믹수사극인줄 알았던 영화가
공포+스릴러 일줄이야ㅋㅋㅋㅋ

친구는 옆에서 눈가리고 귀막고 난리가 났어요
특히 처음 놀래는장면!!!(스포라서 안쓸래요)
그 큰영화관 모든사람들이
웎!!!!!!!!!!
이런 소리를내는데 이게바로 충격과공포인가요?ㅋㅋㅋ

내용은
너무 끼워맞춘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스릴러에 충실하게 흘러간거같아요
근데 좀 비위상하는 장면이 많아서 그건 짜증났어요
특히 정육점아저씨...........

그리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자동자 추격전과 그 후에 일어나는 코끼리씬
코끼리가 기억에 남는 영화가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코끼리가 많이 기억에 남아요


2시간 정도동안 언제 나올지 모르는 깜짝장면에 대비하면서 보니까
목이 아팠지만ㅋㅋ
끝나자마자 스릴러를 좋아하는 친구한테
이건 당장 봐야해!!!!!! 라고 문자 보냈어요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봐도 후회없으실 것 같고
깜짝놀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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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