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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패니메이션 최고의 화제작인 <에반게리온: 파>가 올 하반기 국내에 정식 개봉될 전망이다.

<에반게리온: 파>는 전작 <에반게리온: 서>의 국내 배급을 맡았던 아인스M&M(구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수입. 자세한 개봉 일정을 잡기 위해 현재 일본 제작사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반게리온: 서> 이후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재패니메이션 팬들로서는 희소식이 될 듯싶다.

<에반게리온: 파>는 90년대 최고의 히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4부작 극장판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신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 2부에 해당하는 작품. 지구를 위협하는 미지의 존재 ‘사도’에 맞서 인간형 로봇 병기 ‘에반게리온’을 타고 싸우는 소년 소녀들의 활약상을 다룬다.

<에반게리온: 파>는 일본서 지난 6월에 개봉됐는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억 엔(약 270억 원) 이상의 극장 수입을 올렸다. 특히 TV 시리즈의 줄거리를 거의 그대로 따라간 전작과는 달리, 차별화된 새로운 스토리와 기막힌 반전으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참고로 전작 <에반게리온: 서>는 지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초청돼 정식 개봉 전에 먼저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번 <에반게리온: 파>는 개봉 스케줄 문제로 영화제 상영은 없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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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파> 일본 현지 긴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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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스탭
애니메이션 번역, DVD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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