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내부 시사회 반응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배우, 관계자들만 불러서 내부 시사회를 가졌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하네요.
이하 보도자료에서 발췌....
영화에 출연한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스크리닝 직후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지금보다 더 높일 수는 없겠지만, 이 영화는 미치도록 좋다.(insanely good)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상기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해 신뢰감을 더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QLrl2qF2dbM)
또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인터스텔라> 캐스트 스크리닝이 열린 후 영화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이었다고. 시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놀란 최고의 영화(it's Nolan's best film)”라며 “스필버그의 따스함과 큐브릭의 명석함이 모두 들어있다.(Spielberg-ian warmth mixed with Kubrick-like braininess) 이 영화의 연출을 포기한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죽고 싶어질 정도일 것(Spielberg passed on directing the Nolan bros’ #Interstellar script. Spielberg’s going to shoot himself when he sees it)”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http://comicbook.com/2014/09/21/interstellar-called-christopher-nolan-s-best-film-mix-of-spielbe/)
golgo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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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질정도라니.. 하악
놀란이 졸작은 없죠.
콘택트만큼의 퀄리티가 된다면 진짜 대박일 듯
내부반응이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가 영 아니면 저런 반응까진 아니겠죠 ㄷㄷㄷ
궁금타 ㅠㅠ
기대감 상승!
벌써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ㅠㅠ
엄청난 반응들이네요!!! +_+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만나고 싶네요~ ^^
출연배우가 말 하는거야 그냥 립서비스려니 하는데, 스필버그가 저렇게 칭찬을 했다니, 기대되네요.
그런데 헐리웃에도 우리나라 감독들이 서로 칭찬 퍼주기 하는 것 같은 문화가 있나요? 그렇다면 너무 기대해선 안될 텐데
좀 호들갑이 있긴 하지만, 그만큼 잘 나왔단 얘기겠죠ㅎ
칭찬 퍼주기는 그다지 없는 걸로 압니다. 루카스는 [스타워즈] 내부 시사 때 코폴라의 비웃음을 샀다죠.
(두 사람은 함께 작품도 만들던 절친)
기대치를 좀 낮추는걸로...
정말 미쳐버리겠군요. 극장에서 10번 봐야되나요....^^
필관람이죠 ㅠㅠ
기대는 하지만 내부 시사라 신뢰도는 낮은것 같네여.
“스필버그의 따스함과 큐브릭의 명석함이 모두 들어있다.(Spielberg-ian warmth mixed with Kubrick-like braininess)
와우 놀라운 반응이네요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이렇게 설레이게 하는데... 어서 좀 나오자~
진짜 이건 믿고 봐야함
개봉하면 그래비티랑 콘택트랑 비교하는글들 장난아니게 올라올듯 싶네요 기대치도 엄청나고.
오~ 기대했던 대로의 반응이네요.
내부 시사회가 반응이 나쁠수도 있을까요?
일단 배우, 관계자들 대상이니 한발 물러나서 듣는 정도로 관망해야할듯 하군요. 여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