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로 안노 히데아키를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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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후계자로 안노 히데아키를 지명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26일 도내에서 열린 제27회 도쿄 국제 영화제 기자 회견장에서 취재에 응했다. 그는
"미야자키 하야오 사후엔 안노 히데아키 밖에 없다"
며 확실한 보증을 해두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안노 히데아키는 웃으며 "크게 나오네요" 라고 말했다. 올해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는 애니메이션 주력 라인업을 전개하였으며, 그 핵심으로 안노 히데아키의 대형 특집 상영 [안노 히데아키의 세계]가 기획되었다. 발안자는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다. 영화제 실행위원회와 공동 개최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린 경제 산업성 관계자의 협조 요청에 스즈키씨는
"작가 특집을 하는게 어떻겠는가?" 라고 제안했으며
"제 1탄으로서 현역이었다면 미야자키 하야오겠지만 은퇴했으니.."
라고 경위를 설명했다. 안노씨도
"신세를 지고 있는 스즈키씨에게 부탁받았으면 거절할 수 없다"
라고 승낙하였으니 안노씨로서도 최초로 관련 작품의 대규모 특집 상영이 실현된 것이다. 스즈키 토시오는
"향후 10년. 안노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끌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늘에서 준 재능을 소중히 하고 앞으로 작품을 만들어 갈 것"
을 당부했다. 또한 안노가 앞으로 지브리 작품에 참여할 가능성에 대해선 안노는 스튜디오 카라라는 자체 스튜디오가 있기에 그다지 적극적인 발언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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