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제작 [해무] 스틸 사진
심성보 감독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문성근, 김상호 등 출연.
8월 13일 개봉...
줄거리: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안개...
‘해무’가 몰려오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한 때 여수 바다를
주름잡던 ‘전진호’는 더 이상 만선의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감척 사업 대상이 된다. 배를 잃을 위기에 몰린 선장 '철주'(김윤석)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선원들과 함께 낡은 어선 '전진호'에 몸을 싣는다.
선장을 필두로, 배에 숨어사는 인정 많고 사연 많은 기관장
‘완호’(문성근), 선장의 명령을 묵묵히 따르는 행동파 갑판장 ‘호영’(김상호), 돈이 세상에서 최고인 거친 성격의 롤러수 ‘경구’(유승목),
언제 어디서든 욕구에 충실한 선원 ‘창욱’(이희준), 이제 갓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박유천)까지 여섯 명의 선원은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을 시작한다.
그러나 망망대해 위에서, 그들이 실어 나르게 된 것은 고기가 아닌 사람이었다!
선장
‘철주’(김윤석)는 삶의 터전인 배를 지키기 위해 선원들에게 밀항을 돕는 일을 제안한다.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너 온 수많은 밀항자들, 그리고
운명의 한 배를 타게 된 여섯 명의 선원들. 그 가운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가 몰려오고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댓글 18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분장과 의상이... ㅎㅎㅎ 완전 선원과 일체하는 것 같아요.
영화 기대됩니다..
고생하며 찍었겠네요...
난민구호했더니 막 폭동일으키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추측)
기대작인데... 좀 무거울 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네요..
마음들이 워낙 우중충한 시점인지라..
전 좀 무거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기대됩니다 ㅎㅎ
아 저는 뭔가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좀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 딱히 기대는 안하는데.
그래도 간혹 그런 이야기가 엄청 재미있게 풀어내는경우 대박일때가 있더군요
대박이길 바래봅니다...
일단 보여지는 비주얼은 대봑~ㅋㅋ
박유천그래도 잘 묻어가네요 ㅋㅋ캐스팅이 진짜 쩝니다용
박유천 땜시 심히 걱정되는군요ㅜ.ㅜ;; 영화가 배우를 출연시켜야지....
뭐죠 저런 완벽한 모습들이...ㅋㅋ
박유천도 그렇고 다들 진짜 뱃사람같네요ㅎㅎㅎ
첫번째 컷 속의 배우들 눈빛이 먼가를 말할 거 같은 분위기...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사실... 봉감독님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 영화에요. ㅎㅎ
쫀득쫀득 찰진 작품이 하나 나올 것 같던데요.ㅎ
배우들이 전부 뱃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