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보면 좋을 영화들
겨울시즌이라 작년에 올렸던 겨울 시즌에 볼만한 영화들 포스팅 울궈먹기 들어갑니다.
작년엔 간단하게 영화의 제목과 이미지만 나열했는데 올해엔 간단한 스토리도 포함해 봤습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한참전에 올렸어야 했는데 사정상 뒤늦게 게다가 급하게 올리게 되서 많은 영화들을 포함하지는 못했습니다.
스노우맨 (1982)
자신이 만든 눈사람에 이끌려 소년은 산타클로스가 살고있다는 북극으로 향하게 되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Mr. 로렌스 (1983)
수용소 안에서 일본군과 포로로 잡힌 영국군은 서로에게 끌리고 반하게 되는데..
더하기: Merry Chistmas Mr. 로렌스. 딩딩딩딩딩~ 따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그렘린 (1984)
크리스마스에 희귀한 짐승을 받은 빌리, 그러나 이 희귀동물은 물에 접촉하면 안되고,
밤늦게 음식을 섭취하면 안되고, 햇빛에 노출되면 안되는데..
다이 하드 (1988)
낭닌구 차림에 경찰 존 맥클레인은 권총 하나 달랑 갖고 환기통을 누비며,
맨발에 유리까지 박혀가며, 테러범에게 인질로 잡힌 아내를 구해야 되는데..
더하기: 난 자동소총을 가졌다. 호-호-호
다이 하드 2 (1990)
2년 후 테러리스트들이 난데없이 깽판을 친 공항에서
존 맥클레인은 다시금 아내가 탄 비행기를 무사히 착륙시켜야 하는데..
더하기: 이 피 카이 예이 마더빠더
가위손 (1990)
화려한 가위질 솜씨를 지닌 에드워드는 킴과 이루어질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데..
또마 (1990)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또마는 복수욕을 품고 저택에 침입한 산타클로스로 변장한 사이코를 캐바른다..
기엔 너무 어둡고 충격적인 영화였는데..
나홀로 집에 (1990)
가족들이 모두 여행가고 집에 홀로 남겨진 케빈은 빈집털이 전문 도둑 두명을 캐발리는데..
더하기: 올 크리스마스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케빈
나홀로 집에 2: 뉴 욕을 헤매다 (1992)
뉴욕에서 가족들과 계획대로 떨어진 케빈은 홀로 전편의 두 도둑들을 찾아내 다시 캐바르는데..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1993)
매번 반복되는 할로윈이 지루한 잭 스켈링턴은 직접 산타가 되기로 하는데..
솔드 아웃 (1996)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들에게 인기 장난감인 터보맨을 선물 하려는 아빠가 급기야 직접 터보맨이 되는데..
롱 키스 굿나잇 (1996)
평범했던 유치원 교사 사만다 케인은 자신의 본 모습이 전설적인 비밀요원 찰리 볼티모어라는걸 알게 되는데..
패밀리 맨 (2000)
성공을 위해 사랑을 버린 잭 캠벨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동안 성공만을 위해 내달렸던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볼 기회를 제공받게 되는데..
세렌디피티 (2001)
운명론을 믿는 여자 사라를 우연찮게 만난 조나단은 캐고생 후에 다시 그녀와 만나게 되는데..
엘프 (2003)
엘프로 자란 인간 버디는 자신의 친아빠를 찾기 위해 도시로 가게 되는데..
러브 액츄얼리 (2003)
love~ love ~ love~
Christmas Is All Around~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추천인 3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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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마 극장에서 봤었는데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ㅋ
역시 다이하드!!
또마를 극장에서 보셨군요.
생각한거와는 달리 심각해서 적잖이 충격먹은 영화네요.
아...패밀리맨을 아직까지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 본 것도 있고요.^^
저는 크리스마스엔 <벤허>를 봅니다.
역시 크리스마스엔 브루스 형님과 함께~
전 개인적으로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를 좋아라합니다+_+(보위님 팬이라ㅋㅋ)
다이하드는 예전에 수원극장에서 무려 입석으로 봤던 추억이-_-ㅋㅋ
또마도 반가운!
저도 이중에서 하나 엄선해서 봐야겠네요ㅎㅎ
동명의 주제곡도 참 좋은거 같아요. ^^
다이하드를 극장에서 보시다니 부럽네요. ㅎㅎ
좋은 감상하세요. ^^
다이하드는 나중에 무덤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에요. (1편만)
아아!!
너무 주옥같은 영화들이 많네요 ㅠㅠ 저는 언제 다이하드 시리즈 다시봐야겠어요! 참 좋아하는 영화인데...ㅎㅎ
저는 일단 그렘린..다이하드..팀 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