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주제 단편호러 <The Looming> 장편 영화화

<톡 투 미>의 커스웨이 필름스와 <유전>의 스퀘어 페그 필름스가 손잡고 마샤 코 감독의 치매를 주제로 한 단편호러 <The Looming>을 장편 영화화한다. [A24 배급]

노화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지는 공포를 엿볼 수 있는 작품. 이 영화는 70살의 노인 체스터가 집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체스터는 딸과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들은 그의 우려를 일축한다. 하지만 스피커 스마트홈케어 직원인 루나가 그 소리를 감지하자, 체스터는 그것이 자신의 착각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출처: zombie手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