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데이비드 코런스웻, 근력 운동으로 약 18kg 증량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액션과 배역에 맞는 운동과 체력 단련은 일상적인 루틴이다. DC 스튜디오의 제임스 건이 제작하는 영화 <슈퍼맨>에서 슈퍼맨을 연기하는 데이비드 코런스웻도 체중을 많이 증량한 것으로 보인다.
슈퍼맨/클락 켄트 역을 맡은 코런스웻의 트레이너는 수많은 배우와 셀러브리티의 체력 강화에 함께 해온 파올로 마시티가 맡았다. 그는 영국 GQ와의 인터뷰에서 건 감독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와의 인연으로, 건 감독이 트레이너로서 적임자라며 소개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렉스 루터 역의 니콜라스 홀트를 포함해 여러 사람의 트레이닝을 담당했는데, 코런스웻도 매우 긍정적으로 임했다고 한다.
“제임스 건은 프로젝트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데이비드는 저를 만나기 전부터 열심히 근력 운동을 해왔지만, 원래는 굉장히 마른 체형이었어요. 키가 6피트 4인치(약 193.04cm)인데, 체중을 더 늘리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200파운드(약 90.7kg)에서 240파운드(약 108.8kg)까지 늘렸죠. 하지만 근육을 계속 강화하면서 체중이 조금 줄었을 거예요.”
트레이닝은 촬영 5개월 전부터 시작했다. “데이비드는 지금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3, 4회 정도밖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루에 2시간씩 근력 운동을 하고 있어요”라고 마시티는 말한다.
마시티는 코런스웻이가 끝까지 근력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며칠은 푸시 업을, 며칠은 머슬업을, 며칠은 다리 근육을 단련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얼마 후 다른 것으로 전환했지만, 반복 횟수(근력 운동을 반복하는 횟수)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매주 전진하면서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부하를 가하는 데 집중했어요”
코런스웻는 슈퍼맨 역에 발탁되기 전 “슈퍼맨은 꿈의 역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신생 DC 유니버스의 첫 번째 영화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맨>. 얼마 전 수트 차림의 모습도 처음 공개되어 전 세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일본 THE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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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네요.
잘어울려요 연기만 잘해주면 완벽 맨오브스틸 뛰어넘는 영화 나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