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5월), 지금까지 본 영화들

총 관람 영화

212편

1. 디스트릭트 9(2009), 닐 불롬캠프 감독

★★★★( 8 / 10 점)

기대없이 봤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참신했던 작품이죠. 고예산 블록버스터 영화일줄 알았는데 3천만 달러 밖에 안쓰였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2. 서스페리아(2018),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 6 / 10점 )

반대로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한 작품.... 

공포스러운 느낌보단 불쾌하고 이해가 어려운 예술영화같은 느낌....

3. 바바리안(2023), 잭 크레거 감독

★★★☆( 7 / 10점 )

별로 무섭진 않았지만 잘 만들었고 쫄깃하기도 했던 공포영화였어요.

4. 거미집(2023), 김지운 감독

★★★★( 8 / 10점 )

너무 재밌었던 작품. 극중극이라는 소재와 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작품이라 신선하게 관람했습니다. 정말 강추.

5. 더 위치(2015), 로버트 에거스 감독

★★★★( 8 / 10점 )

'라이트하우스'를 보고 로버트 에거스 감독에게 관심이 생겨서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무서웠고 암울하고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죠... 마녀를 무섭고 비밀스런 존재로 잘 그려낸것 같아요. 한 가족이 위협을 받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유전'이 생각나기도 했죠.

6. 포레스트 검프(1994),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 8 / 10 점)

따뜻하고 달콤하면서 한편으론 슬프고 씁쓸한 다크초콜릿 같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