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를 보고 나서 (스포 O) -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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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흘러나오는 신데렐라의 노랫소리. 흥얼대는 노랫소리에 귀여운 새와 생쥐 등의 동물들이 흠뻑 빠져서 듣는 모습부터 영화에 빠졌다. 꿈에 관한 이야기, 착하고 긍정적인 신데렐라의 모습과 대비되는 계모와 두 언니와 그들의 고양이 루시퍼.
그러던 중 무도회가 있어 신데렐라는 드레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동물들이 그녀를 위해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무도회에 가려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말하는데, 그꼴을 볼 수 없는 그들. 계모는 목걸이를 보고 신데렐라 것이 아니라는 걸 지적하며 두 언니들이 드레스를 다 찢기 시작하는데, 내가 다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그녀를 도와줄 마법사가 등장해서 마법을 부려 마차와 드레스 등을 준비해주었고, 12시가 되기 전에 집에 돌아와야 하고 무도회에서 왕자와 춤을 추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 펼쳐 지면서 노래와 분위기가 정말 완벽했다. 그 부분은 너무도 황홀했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나서, 왕자는 그 신데렐라가 놓고 간 한쪽 유리 구두를 통해 다시금 신데렐라를 찾을 수 있었고, 둘이 키스를 하며 영화는 해피 엔딩으로 끝이 난다.
중간에 생쥐와 고양이의 분량이 길게 나오는데, 자칫 <톰과 제리>를 연상케 하는 듯했다. 이 부분이 길긴 해서 약간은 아쉬웠지만 충분히 재밌게 봤다.
A dream is a wish your heart makes.
So this is love.
톰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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