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차기작 발표
지빠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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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봇'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를 만든 샘 에스마일의 회사와 '맨체스터 바이 더 씨'의 제작사는 김지운 감독과 함께 편혜영 작가의 소설 《홀》 영화화 제작을 발표.
《홀》은 아내를 잃고 하반신이 마비되는 대형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40대 남자 '오기'가 자신을 간병하는 장모와의 불편한 긴장감 속에서 본인의 삶과 생전 아내와의 관계를 성찰하게 된다는 내용의 서스펜스물로, 호러/서스펜스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문학상 '셜리잭슨 상'을 2017년 수상한 바 있음.
영화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각색됨에 따라 한국어와 영어 대사가 함께 등장할 예정.
현재 김지운이 다른 작가와 함께 각본 작업 중이며, 김지운이 공동설립한 제작사 앤솔로지 스튜디오도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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