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씨 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보시길!
김갱
908 5 7
시놉만 봤을 땐 공포물인 줄 알았어요. 심지어 동네 메박 대관이라 더 쫄았거든요. 근데 이게 웬 걸 시간 순삭 꿀잼!!
호러보다는 추리 스릴러에 더 가까운 작품이에요.
스포라 세세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좋았던 점을 정리하자면
초반 이후 빠르게 사건의 전말을 드러내는 패기
뒤통수를 치는 반전에 또 반전
스릴러와 사회문제(보신 분들은 아실)의 적절한 결합
이 정도가 되겠네요.
빵티로 봤는데 오히려 돈내고 봤어도 티켓값 제대로 했다며 칭찬하고 나왔을 퀄리티와 재미였어요. 강추합니다!
안 보신 분들 메박으로 어서 달려가세요~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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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
Grapejuice -
espresso -
peacherry -
조도루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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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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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오늘 보고 렌티큘러 받아왔어요 사실 전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저또한 뒤통수 맞아버렸습니다 재밋었어요 ㅋㅋ
21:19
21.03.12.
맛소금
아무 것도 모르고 봐야 재밌는 영화라는 말이 딱입니다.ㅎㅎ
21:33
21.03.12.
2등
점프스케어 장면 많은가요? 아님 잔인하다거나.. 이런거 못 보는데 후기가 좋아서 궁금하네요!
21:47
21.03.12.
Grapejuice
그런 장면은 거의 없어요. 잔인한 것도 없고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22:09
21.03.12.
김갱
오 급기대되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55
21.03.12.
3등 오오.. 공포영화일줄 알고 거르려고 했는데 봐야겠네요!
23:51
21.03.12.
나름
저도 처음엔 초자연적 호러물인줄 알았어요.ㅋ 재밌게 감상하세요~
01:18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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