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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부호 하워드 휴즈의 전기 영화 <애비에이터>를 완성시킨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현재 제작되고 있는 <무간도> 할리우드 판에 대해 이야기했다.

'The Departed'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질 이 영화는 보스턴 암흑가를 배경으로 경찰과 아일랜드계 마피아의 대립을 그릴 예정. 브래드 피트가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경찰 측 스파이 역할(<무간도>에서 양조위가 연기했던)은 <갱스 오브 뉴욕>과 <애비에이터>에서 스콜세지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는다고. 또한 유덕화가 연기했던 마피아 측 스파이 역으로는 최근 <본 슈프리머시>로 액션 스타로 떠오른 맷 데이먼이 캐스팅됐다.

각본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차기작 <킹덤 오브 헤븐>과 <주라기 공원 4>를 맡았던 윌리엄 모나한이 맡았으며, 2006년 개봉 예정으로 제작이 추진 중인 상태. 재밌는 것은 스콜세지 감독이 아직 <무간도>를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2005-01-05)

Posted by chihap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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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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