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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위클리 온라인판이 인기 SF 시리즈 <스타 워즈>에서 가장 인상적인 베스트 & 워스트 25장면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장면은 역시나 <제국의 역습>(1980)에 나오는 다스베이더의 고백 장면. 자신과 싸우던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나는 네 아버지다”라고 밝히는 신이다. 지금이야 두 사람의 관계를 모르는 이가 없지만, 당시로선 충격의 반전이었다고.

2위 또한 <제국의 역습> 가운데 한 장면으로 포로로 잡힌 한 솔로가 탄소 냉동되기 직전 레이아와 나누는 대화 신이다. 영화 내내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이별의 순간에 마침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데, 레이아가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하자 한 솔로가 쿨하게 “알아요”라고 대답한다.

3위는 <제다이의 귀환>(1983)에서 자바 더 헛에게 잡힌 레이아가 황금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 당시 청소년들에겐 최고의 성적 판타지를 제공했다고.

4위는 <새로운 희망>(1977)의 ‘죽음의 별’ 전투 중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호가 돌아오는 장면.

5위는 <제국의 역습> 중 요다가 포스의 힘으로 X윙을 들어 올리는 장면이 선정됐다. 나머지 순위는 아래 목록을 참조.

6위 - <제국의 역습> 소행성 지대를 배경으로 한 팔콘호의 도주
7위 - <보이지 않는 위협>(1999) 다스몰이 양날 광선검을 꺼내는 장면
8위 - <시스의 복수>(2005) 아나킨과 오비완의 대결
9위 - <새로운 희망> 영화 시작에서 존 윌리암스의 음악과 함께 배경 설명용 글자가 올라가는 장면
10위 - <제국의 역습> 호스 행성에서 AT-AT의 공격 장면
11위 - <클론의 습격>(2002) 두쿠 백작과 요다의 대결
12위 - 게임 <포스 언리쉬드>(2008) 다스베이더의 제자 스타킬러가 포스로 스타디스트로이어를 추락시키는 모습
13위 - <제다이의 귀환> 광선검으로 자바 더 헛의 부하들과 싸우는 루크
14위 - <제다이의 귀환> 숲속에서 스피더 바이크 추격전
15위 - <새로운 희망> 모스 아이슬리 바에서 얍삽하게 그리도를 죽이는 한 솔로 (오리지널)

(여기서부터는 워스트인 듯...)

16위 - <새로운 희망> 모스 아이슬리 바에서 정정당당하게 그리도를 죽이는 한 솔로 (스페셜 에디션 버전에서 CG로 재처리)
17위 - <보이지 않는 위협> 이전의 <스타 워즈> 시리즈에서 일종의 ‘기’처럼 묘사됐던 포스가 콰이곤 진에 의해 피 속에 흐르는 ‘미디클로리언’으로 설명된 것.
18위 - <보이지 않는 위협> 자자 빙스의 존재
19위 - <시스의 복수> 아미달라의 유치한 대사 “나부 호수에서 그랬던 것처럼 날 안아줘”
20위 - <보이지 않는 위협> <클론의 습격> <시스의 복수> -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애니’라고 불리는 모든 장면
21위 - <제다이의 귀환> 한 솔로가 휘두른 막대기에 맞아 어처구니없이 사고로 죽는 보바 펫
22위 - <보이지 않는 위협> 무역연합의 전함을 격파한 뒤 아나킨이 'YIPPEE'라고 환성을 지르는 장면
23위 - <제다이의 귀환> 한 솔로가 실수로 나뭇가지를 밟은 일. 이로 인해 제국군과의 스피더 추격전이 시작됐고, 이워크들과 만났고 반제국동맹이 형성돼, 죽음의 별의 방어막 시설을 파괴할 수 있었음. 은하계의 운명이 나뭇가지 하나로 결정된 것임.
24위 - <보이지 않는 위협> 시끄럽고 현실감이 없는 포드 레이스
25위 - <새로운 희망> 새로 구입한 C3PO를 씻으라는 삼촌에게 루크가 친구들과 놀러가야 한다며 반항하는 장면.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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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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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홀쭉이 2008/10/05 14:18

    순위에는 없지만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가 지평선을 지긋이 바라보는 장면하고,
    마지막에 루크와 한솔로가 레아공주에게서 훈장을 받는 장면들도 (개인적으로)명장면에 꼽습니다^^

  2. 제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제국의 역습 마지막에
    레이아와 루크가 팔콘호가 떠나는 모습을 보는 장면입니다
    음악하고 장면하고... 볼 때마다 아트예요.^^

  3. 토미에 2008/10/05 14:44

    1위 2위 3위 역시!!!

  4. I'm your Father!!! 참 대단한 대사였습니다...
    그런데 4위와 5위를 줄을 바꾸지 않고 3위에 이어 계속 적으셨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제 생각엔 줄을 바꿔서 표시하는 게 좀 더 좋을 듯싶은데요..

  5. 홀쭉이님에동감 2008/10/05 15:59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가 지평선을 바라보는 장면 이게 진짜 명장면인데 말이죠 참 ^^;

    그리고 한 개 더 뽑자면, 새로운 희망에서 데스스타 안에서 오비완케노비가 다스베이더를 만나서 서로 광선검들고 싸움시작하는 장면,, 이거 스타워즈 1,2,3에서 아나킨이나 젊은 오비완이 챙챙 휘두르는 장면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위압감이 있거든요.

    그 장면을 보면 늙은 두 검사가 별로 움직이지도 않고 광선검을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그 전기장 윙.. 윙.. 하는 소리.. 아 그게 진짜 명장면입니다.

    내가 스타워즈 전편을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두 장면이 아예 뽑히지도 않아서 참 유감이네요.

    또 뽑자면 스타워즈 4편 제국의역습에서 ATDT가 설원에 등장하는 장면 어릴때부터 잊혀지지 않습니다.


    ^^

    • AT-AT 장면은 위 리스트 10위에 있습니다.
      에피4편 격투 장면을 보면
      에피3하고 너무 비교돼서...^^;;
      뭐 고수들의 대결이라 육체보단 기를 소모하는
      싸움일 수도 있겠지만요...

  6. 그리고 하나 더! 2008/10/05 16:05

    새로운 희망에서 오비완하고 다스베이더가 싸우다가 루크일행이 밀레니엄팔콘으로 도망쳐온 순간, 오비완이 루크를 한번 처다보고, 다시 다스베이더를 처다보면서 미소지으면서 눈감는 장면.. 그리고 다스베이더가 오비완을 베죠. 나 이 장면도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장면은 하나도 선정안되다니

  7. 스타워즈를 보긴 했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데...

    스샷 한장씩만 첨부 해 주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싶네요...

  8. 흠...역시 명장면을 생각하는 기준은 비슷하군요.

    • 역시 서양인들도 에피소드 4,5,6을 훨씬 선호하나봐요.
      워스트중에 '제국의 역습'이 하나도 없는 게 역시 또
      대단합니다.^^

  9. 산에사는 메아리 2008/10/05 20:56

    시스이 복수에서 마지막 장면이 저는 찌잉하더군요.

    루크를 번듯하게 키우고는 살해당하는 걸 알고 보니까.

    마지막 장면의 석양이 정말 슬퍼 보이더군요.....새로운 희망같기고 하고..

    • D 2008/10/05 21:58

      '에피 2' 찍으면서 혹시 몰라서 미리 촬영해놓은 장면이란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저도 더욱 찡하게 느껴진 장면입니다

  10. <인디아나 존스>가 패러디한 장면도 있는데 말이죠. 에피4에서 한 솔로가 소리지르며 스톰트루퍼를 쫓아가다가 되돌아 도망치는 장면....
    전 나름 에피3 마지막 팔다리 잘린 아나킨이 절규하는 장면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에피6에서 데스스타 보호막센터 공방전 마지막에 한 솔로의 훼이크에 넘어가 문 열어주던 등신같은 제국군 장교는 안습. 제일 싫어하는 장면인데요.
    에피5는 뭐 하나 버릴 장면이 없다는... 그저 최고라는....

  11. 한 솔로가 '알아요'라고 대답하는 게 해리슨 포드의 애드리브였다죠...원래 대본에는 'Me too'라고 돼있었답니다. 하...귀신같은 사람...그리고 다스베이더의 폭탄선언!은 촬영 당시에는 대본에 없었고 마크 해밀만이 귓말을 통해 그 사실을 알고 촬영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제임스 얼 존스가 다스베이더의 목소리 녹음을 위해 대본을 받았을 때에도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이상 DVD 스페셜피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

  12. 클론전쟁에서 전시 체제에서 의장 권력을 강화한다는 의결을 하고 의원들의 우뢰와 같은 자축의 박수를 치자.... 아미달라의 대사 "박수속에서 이렇게 자유를 죽였다.."이게 정확한건 아니지만 대충 이런 뜻의 대사가 아주 인상깊었죠.

  13. 박노협 2008/10/06 11:09

    역시 내가 니 애비다..가 1위군요...제국의 역습이 단연 최고네요..

  14.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던 나는 니 애비다!!!!
    역시 최고의 반전!!

  15. 티엘린 2008/10/06 14:19

    전 오비완이 죽을때... 크흑... ㅠㅠ

    보바팻의 죽음은 6편을 좍 놓고 봣을때 케릭에 비중을 더 줘도 좋을듯 한데..
    죽음이 좀 허무햇죠....어이가 없다고 할까.....

  16. 여름나무 2008/10/06 16:43

    역시 어릴적 볼때 4편에서 루크가 석양을 바라보며 뭔가 모험(^^)을 기다리는 장면?..
    일상이 비루하죠..
    그리고 5편 제국의 역습 맨 마지막 루크 레아가 팔콘호를 우주선에서 보는 장면
    정말 그 색감과 그림이 스타워즈를 아름답게 나타낸 한장면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