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이 10월 30일 국내 개봉된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환경영화제에 한 차례씩 공개된 데 이어, 드디어 정식 개봉이 결정된 것이다.
일본에서 단행본 350만부 이상 팔린 이시키 마코토의 만화 <피아노의 숲>은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소년 카이가 천재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해간다는 이야기. 숲에 버려진 피아노를 벗 삼아 살아온 카이는,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전학생 슈헤이와 사고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왕년의 천재 아지노 선생의 영향을 받아 콩쿠르에 출전하게 된다. 드라마틱한 스토리 전개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을 앞둔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일본 굴지의 매드하우스가 제작하고 <마스터 키튼> <몬스터>의 고지마 마사유키 감독이 연출을 담당. 주인공 카이 역의 우에토 아야를 비롯해 이케와키 치즈루(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 인기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했다. 작품 속 피아노 연주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가 맡은 것도 화젯거리다.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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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 [뉴스/애니메이션] - 日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 개봉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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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 피아노 콩쿨 나가기 전에 우연히 보여줬는데..
다 보고나서 자기도 주인공처럼 즐겁게 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희도 느낀게 많아서, 그이후 콩쿨까지 일주일간은 피아노때문에 잔소리는 안했던것 같았고.. 우연이겠지만 결과도 좋았구요.
어른이 봐도, 7살짜리가 봐도 느끼는게 많았던 애니메이션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본 이후, 피아노 치기전에 항상 저렇게 손을 풀어 준다는 ^^
펀팩토리님 따님 상상만해도 넘 사랑스러울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아직 전 보지는 못했는데 꼭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ㅎ
너무 늦게 개봉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만화전질을 소장하고있는 본인으로써
너무 기대하고 보니 ~실망이 너무 커서... (우에토아야더빙은좋았지만^-^)
사실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수준의 대작도 아니고
일본과 동시 개봉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미야자키의 신작 애니도 늦장 개봉이죠...^^)
불법 동영상이 가장 큰 문제지만....
근절이 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튼실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만큼 애니메이션 자체는 잘 만들어진 것 같더군요. 작화도 원작보다 훨씬 잘 그려졌고 연출도 좋구요.
다만 임팩트가 약합니다.
클래식을 잘 몰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주인공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피아노 연주에 별 다른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더군요. 그 피아노 연주의 차이가 극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일 텐데, 그걸 느낄 수가 없어서 감동이 둔화된달까요?
그리고 제가 듣기에도 소션소녀들의 성우 연기가 어딘가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실제 배우들이 참여한 것이었군요. 실제 배우가 성우 연기를 하는 게 어색한 건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
우왕ㅋ굳ㅋ
일단 더빙판부터!
질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