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이후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쥐>가 미국 유니버설픽쳐스 산하 포커스피쳐스와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CJ엔터테인먼트측이 12일 밝혔다.
이로서 <박쥐>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제작단계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공동투자 유치를 하게 되었으며, 메이저 스튜디오를 통한 북미 배급망까지 확보하게 됐다.
<박쥐>에 이러한 투자 유치가 가능했던 것은 물론 <올드보이> 등으로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 유니버설픽쳐스 인터내셔널 스튜디오의 크리스천 그래스 사장은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감독 박찬욱의 작품에 공동투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포커스피쳐스의 제임스 샤머스 대표(<와호장룡> <색계>의 각본가)도 “박찬욱 감독이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뛰어난 감독”이라고 절찬했다.
현재 <박쥐>를 촬영 중인 박찬욱 감독은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로부터의 투자를 반기며 “세계에 배급되는 영화인만큼 좀 더 ‘유니버설’한 영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박쥐>는 존경받던 신부가 뜻하지 않게 뱀파이어가 된 후 친구의 아내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 뱀파이어가 되는 신부 ‘상현’ 역을 송강호가 맡으며, 상대역인 친구의 아내 ‘태주’ 역을 김옥빈이 연기한다. 개봉 예정 시기는 2009년 상반기로 현재 85% 정도 촬영이 진행된 상태다.
'뉴스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헬보이2' 주인공 '헬보이' 소개 영상 공개 (18) | 2008/09/16 |
|---|---|
| 히스 레저의 '파르나서스' 티저 영상 공개 (8) | 2008/09/15 |
| 클린트 이스트우드 신작 '체인즐링' 예고편 (7) | 2008/09/12 |
| 레이 윈스턴, 로버트 드 니로의 대타로 (0) | 2008/09/12 |
| '다크 나이트' 아카데미를 목표로 내년 재개봉 (9) | 2008/09/12 |
| 박찬욱 감독의 '박쥐', 할리우드 메이저사가 투자 (12) | 2008/09/12 |
| '매드 디텍티브' 충무로영화제 관객상 수상 (0) | 2008/09/12 |
| '프라이트 나이트' 제작진 참석하는 상영회 美 개최 (7) | 2008/09/12 |
| 감동 실화 '솔로이스트' 예고편 공개 (5) | 2008/09/11 |
| 아놀드 슈왈츠네거, T4 출연 확정? (9) | 2008/09/11 |
| '윌 스미스 = 캡틴 아메리카'는 사실무근 (8) | 2008/09/11 |
|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
|
|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년초에 개봉이라는데
개봉 좀 앞당겼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호오~~~ 김옥빈양과 송강호씨가....러브러브라인을 -.-+~ ㅋㅋ
송강호씨 살좀 빼신것같은....
오오오 기대작 ㅠ.ㅠ
근데 송강호씨 살이 좀 빠진거 같은데요
오오 우리나라에서 이런 장르가 ㄷㄷ 기대되요 ㅠ
UNRATE VERSION으로 만들어주세요 옥빈양 몸매라인 정말 죽인다
박찬욱이라면 믿음직스럽습니다
사실 이 영화 송강호씨의 코믹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좀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신부복입고 살빠진 모습을 보니 그냥 눈에 확 들어오는군요. 살빼신것도 아마 의도적인 결과인듯. 역시 프로이십니다.
오래 오래 지금처럼만 남아주시길.. 감독님..
저도 기대가 커요.
올드보이 이후로는 제대로 죽쓰고 있는 박찬욱 감독이라 좀 망설여지지만
베드신의 수위가 상당히 높다는 얘기에 일단은 관심을 흠흠...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과대포장되고 있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혀 박찬욱스럽지 않았던 JSA 의 엄청난 성공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위치도 없이 사라져 갔을 감독이었는데 말이죠
참 인생은 운이 맞아야 하는가 봅니다
1. '친절한 금자씨'가 '죽'은 아니었죠,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패스...
2. 유명감독치고 과대평가란 말을 안들어 본 감독은 없을 듯...
3. 이전에 상업장편영화 두 편을 말아먹었기에 'JSA'가 '박찬욱' 감독의
최후의 보루였던 건 사실입니다
감독 본인도 상업영화감독에게 3번째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 바 있죠
운도 운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능력입니다
박찬욱스러움과 상업성의 조화가 정점에 이른 '올드보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글쎄요..어느정도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열악한(?) 영화계 특성상 모든영화를 다 성공시킨 감독이 얼마나 될까요? 헐리우드감독도 마찬가지겠죠. 엄청난 스텝과 인력..투자가 되어도 졸작은 순식간입니다. 즉 감독이 능력이 크죠..거기에 비한다면 박찬욱감독은 충분히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허구헌날 비슷한 스토리에 일회성 드라마같은 영화보다는 어느정도 독특한 감성과 시도가 보여진 감독이니 말이죠.
샤프한 송강호씨의 모습에 놀라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