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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트 나이트> 포스터

80년대 흡혈귀 공포영화의 걸작 <프라이트 나이트>의 극장 상영 및 팬미팅이 미국에서 열린다. 미국의 공포영화 전문 웹사이트 '아이콘즈 오브 프라이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9일 LA의 뉴아트 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프라이트 나이트> 본편의 필름 상영과 함께 감독을 비롯한 주요 배우 및 스탭의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에는 감독 톰 홀랜드와 배우 크리스 새런든(제리 역), 윌리엄 랙스데일(찰리 역), 스티븐 제프리즈(에드 역), 조나단 스타크(빌리 역), 작곡가 브래드 피델, 특수효과 담당자 랜덜 쿡이 참석하는데, 이는 영화 공개 후 제작진이 처음으로 다시 모이는 귀중한 기회라고 한다(고인이 된 피터 역의 로디 맥도월이 함께 하지 못해 유감이다). 이들은 상영 전 작품 소개 및 상영 후 Q&A에 참여한다. 또한, 이들은 상영회에 앞서 <프라이트 나이트>의 음성해설도 녹음할 계획이다. 이 내용은 '아이콘즈 오브 프라이트'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고 한다. 본 작품은 소니 픽처스를 통해 이미 DVD로 출시되어 있지만, 별다른 부록이 수록되지 않았기에 음성해설은 훌륭한 보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톰 홀랜드 감독은 팽고리아 온라인에 "24년 전 나와 함께 영화를 만들었던 좋은 친구들과 LA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리고 우리는 LA의 유서깊은 뉴아트 극장에서 이 영화를 일종의 컬트영화로 만들어준 신의 있는 관객들과 함께 상영회를 갖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1985년 공개된 <프라이트 나이트>는 TV의 공포영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한 소년이 옆집에 이사온 흡혈귀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공포와 코미디가 적절히 조화된 연출과 정교한 특수시각효과, 그리고 고전 흡혈귀 영화에 대한 애정어린 인용 등으로 인해 시간을 뛰어넘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9년 토미 리 월러스 감독이 연출한 속편이 나오기도 했다.

관련 리뷰
2007/11/12 - [리뷰/흡혈귀] - 프라이트 나이트 - Fright Night (1985) by Loomis
2007/04/10 - [리뷰/흡혈귀] - 후라이트 나이트 - Fright Night (1985) by 국제호러연구소
2007/03/14 - [리뷰/흡혈귀] - 프라이트 나이트 - Fright Night (1985) by DJUNA

관련 소식
2007/09/19 - [뉴스/영화] - '후라이트 나이트' 리메이크 대열에 합류

 

Posted by Loo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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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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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등학교때 개봉관에서 본 영화입니다.
    동시상영이 사라져 갈때 즈음.....

    '웰컴 투 후라잇 나이트!'

    이 대사가 잊혀지지 않는군요.

    • 저도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는 대사입니다. 극장에서 보셨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개봉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어서 극장에 갈 수 없었죠.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AFKN의 금요 심야 영화를 통해 처음 본 기억이 납니다.

    • BeamKnight 2008/09/14 16:42

       국내 개봉 당시의 포스터가 정말로 끔찍했었죠. 위의 포스터에서 창백하게 나온 흡혈귀의 얼굴이 국내 포스터에선 총천연색(!)으로 인쇄되어 있었거든요. 시뻘건 피가 잇몸과 이빨에서 뚝뚝 떨어지는 그 얼굴이 어찌나 무서웠던지,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감히 쳐다보지도 못했었습니다.
       지금 봐도 그때의 풀칼라 포스터는 참으로 끔찍하더군요.

    • 저는 최근에 한국판 포스터의 이미지를 볼 수 있었는데 말씀대로 상당히 충격적이더군요.

  2. 컷더뮤직 2008/09/12 15:23

    아..저 이거..정말 재밌게 봤었는데...구할수가....ㅠㅠ

  3. 긴조토시 2008/09/14 21:18

    뱀파이어가 2층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그림자로 처리했는데 사람의 모습에서

    박쥐로 변하는 장면과 주인공의 친구가 늑대로 변한 후 죽음을맞이하면서 다시 인간으

    로 돌아오는 모습등...특수효과가 무척이나 아름다웠어요. 다시 보고 싶네요.

  4. 지니가다 2008/09/17 09:27

    전 이거 초등학교때 봤는데..;; 동네 친구 삼촌이 친구랑 저랑 데리고 가줬음..ㅋㅋ

    역시 동네극장이라 초딩이라도 그냥 통과시켜주더라는..

    그런데 막상 영화는 하나도 안무섭고.. 오히려 야하기만 했음.-_-

    주인공 여자애 벗은 뒷모습 상반신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어린나이에도 무척

    야하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