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우가 미국의 코미디언 빌 힉스의 생애를 그리는 영화에 출연할지 모른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해럴드지가 전했다.
러셀 크로우는 당초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하는 역사극 <노팅햄>(Nottingham)에 출연할 예정이었는데, <노팅햄>의 촬영이 내년 3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그 공백을 활용할 새 영화를 물색 중이라고 한다(<노팅햄>이 연기 된 건 스콧 감독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영국 셔우드숲의 나뭇잎이 제 색깔을 찾길 원해서라고).
러셀 크로우는 뉴질랜드 출신 각본가 마크 스타우퍼가 시나리오를 쓰는 빌 힉스 영화에 그 자신이 빌 힉스 역할을 맡을지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1980~90년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던 빌 힉스는 정치적이며 선정적인 내용의 코미디로 잦은 논쟁을 불러왔던 인물. 사생활에 있어 마약과 알코올에 빠져 살던 그는 32세의 짧은 나이에 암으로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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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가 코미디를 한다????
상상이 안가는데요^^;:
늘 진지하고 심각한 모습만 봐와선지
저도 좀 의외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