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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배트맨> 3편과 <저스티스 리그> 영화판의 미래는?

앞서 워너 브라더스와 DC 코믹스가 수퍼히어로 프랜차이즈의 발전 방향을 심각하게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관련 소식은 이곳을 읽어 보시라). 당시는 <다크 나이트>의 개봉 전이었는데, 현재 이 영화가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초대형 히트작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버라이어티가 그 후속 기사에 해당하는 소식을 게재하였다.

버라이어티가 전한 바에 따르면, 워너와 DC의 논의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빠르면 다음 달 정도에 구체적인 발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양사는 제작이 중단된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판을 포기하지 않되, 현재 전개 중인 수퍼맨배트맨 시리즈와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배트맨의 경우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를 성공시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의향이 큰 힘을 갖게 될 전망이다. 기대 이상의 결과를 거둔 <다크 나이트>의 속편도 물론 나오겠지만, 이에 대해 양사는 아직 놀란 감독과 접촉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하고 있다.

아울러 아직 명확한 내용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양사가 마블 코믹스처럼 독립적인 영화 전담 부서를 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워너와 DC는 영화 제작자들과 교섭하는 실무자를 각기 따로 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 지금까지 DC 수퍼히어로 프랜차이즈가 활발히 제작되지 못한 원인 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워너 브라더스의 앨런 혼 사장은 버라이어티에 "우리는 그것에 대해 많은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중이다. 현재는 DC에 어떠한 변경도 약속하지 않은 상태이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양사가 "(그들의) 자산을 이성적인 방향을 통해 발전적인 영화 상품으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해 모종의 변경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지금처럼 만화 원작 영화, 특히 수퍼히어로 영화가 각광을 받고 있는 시기에 양사가 보유한 유명 캐릭터가 그대로 방치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워너는 <배트맨 비긴즈>가 공개된 2005년 한 해 동안 DC 캐릭터 관련 수입으로만 10억 달러를 챙겼다. <다크 나이트>는 더 많은 수입을 올릴 것이며, 내년에 개봉될 <왓치맨>이나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팬들이 열망하는 <저스티스 리그> 역시 제대로 히트하기만 한다면 막대한 수입을 보장할 것이다. DC 코믹스의 크리에이티브 담당 부사장인 그레고리 노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들은 위대하고 우상화된 캐릭터이다. 그들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을 목표로 촬영해야만 한다. 그 수준에 늘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촬영은 반드시 그 목표를 향해 행해져야 한다. 우리는 지금 당장이든 아니면 앞으로 10년이 걸리든 <저스티스 리그> 영화를 만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도 워너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아예 만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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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oo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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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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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젊은태양 2008/08/18 08:27

    놀란감독이 창조한 극도의 리얼리티 세계속에 오색찬란한 쫄쫄이들은 쫌;; 놀란감독도 반대할것 같네요. 아니면 베일이 반대하던가

    • 놀란 감독은 물론 크리스천 베일의 발언권도 커졌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양사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2. 과연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아예 만들지 않을 것인지는 두고봐야...
    DC와 워너에게 '저스티스 리그'는 정녕 계륵이군요^^
    (일단 '브라이언 싱어'의 '맨 오브 스틸'이나 가시화하란 말이다!)

    • 저도 <수퍼맨: 강철의 사나이>를 누구보다도 보고 싶은 사람 가운데 한 명이랍니다. 최소한 내년에 나올 가망은 없어 보이는군요.

  3. 데드맨 2008/08/18 10:03

    저스티스리그도 그렇지만 영화로 나온다는 시빌워 도 나올수가 있을지가 의문임..
    그많은 캐릭터들하며 스토리하며 나올수나 있을런지 ?

    • <시빌 워>는 마블 코믹스 작품이지요. 마블로서는 <시빌 워>보다는 당면한 <어벤저스>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 시발워(의도적인 오타)는 영화로 나온다고 한 적 없는데요 (...대체 이 얘길 몇번 하는건지)

  4. 마블을 계획이 착착세워져 있고 실행도 되고있는데 dc는 아직 불안해서 dc도 차라리 마블처럼 독립적으로 나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5. 워낙 그동안 워너의 뜨뜻미지근한 행보에 데인 사람들이 '계획을 위한 계획을 짜며 시간 까먹고 있다'고 하는 판이라 별로 기대하는 마음이 안생긴다는게 문제죠.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