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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개봉으로 되돌아보는
클라이브 바커의 세계

“호러의 미래를 보았다”는 스티븐 킹의 극찬을 이끌어낸 클라이브 바커가 돌아왔다. 이번엔 감독이 아닌 감독이 아닌 제작자의 신분이다. 그렇다고 미리 실망할 필요는 없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은 오랜 시간 그를 흠모하고 있는 추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원작 소설 <한밤의 식육열차>가 묘사했던 피와 살육의 세계를 거의 완벽하게 스크린에 재현했다. 소설 팬들은 도살자 '마호가니'가 책속을 튀어나와 살아있는 인간으로서 육중한 몸을 놀리는 모습에 아찔한 현기증을 느낄 것이다. 그것은 소설보다 더 뛰어난 캐릭터의 업그레이드다. 그 모든 공은 원작자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바커에게로 돌아간다.

그럼 기타무라 류헤이는?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 하지만 바커가 관여할 때는 예외가 된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은 폭주하는 기타무라 류헤이의 스타일은 온데간데없이 절제, 또 절제가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제작자로 참여한 바커의 과거 전력 탓이다. 자신의 원작 소설이 의도와는 달리 엉망진창의 영화로 만들어 지는 것에 누구보다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러와 다크 판타지 소설의 1인자, 여기에 실력 있는 감독으로서 활동을 하며, 때론 미술가에서 게임 기획자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클라이브 바커는 단순히 유명한 작가가 아닌, 그 자체가 믿음과 신뢰를 주는 강력한 브랜드로 인식이 된다. 그의 재능은 다방면으로 뻗어져 나가며 소설과 영화, 그리고 게임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위대한 호러의 장인 클라이브 바커가 걸어온 호러의 세계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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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책>

바커의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6권의 분량으로 이루어진 단편 모음집 <피의 책>을 통해서다.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를 섬세하고 박력 있는 문체로 담아낸 <피의 책>은 단숨에 호러 팬들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바커가 호러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싸이코>와 조지 팔 감독의 <우주전쟁>을 보면서 숨겨져 있던 재능을 꺼내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호러 소설가 램지 캠밸의 강연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바커가 시작부터 호러 소설을 쓴 것은 아니다. 데뷔작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탄탄한 기초가 있었다. 대학 시설 바커는 연극에 심취를 했고, 직접 희곡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하며 학사학위를 받은 것 또한 소설 집필에 도움이 되었고, 대학 졸업 후 연극계로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희곡을 쓰게 된 것이 큰 자산이 되었다.

바커는 작가로서 활동을 하기 이전에 두 편의 단편 영화를 내놓았다. 초현실적 분위기로 채색이 된 아트 성향의 <살로메> <포비든>이다. 클라이브 바커 단편 모음 DVD로 만날 수 있는 두 편의 영화는 바커가 글이 아닌 영상 쪽에도 재능이 있음을 엿보게 한다. 물론 이 두 영화는 상업영화로서의 가치가 없는 아마추어의 작품이다. 행위예술을 그대로 담은 듯한 난해한 극의 구성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배우들은 거의 대사가 없으며 기괴한 이미지와 간혹 등장하는 배경 음악의 강렬함이 인상적일 뿐.

<살로메>는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을 원작으로 헤롯왕과 아름답고 악랄한 여인 살로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사전 정보 없이 비주얼만으로 영화를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다. 하나 <살로메>는 바커의 호러 세계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8mm 흑백 영상의 총 러닝타임 18분의 실험적인 단편이었지만, 여기 출연한 아마추어 배우는 범상치 않다. 바커 자신도 연기를 했지만, 헤롯왕을 소화한 절친한 친구 더그 브래들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그는 훗날 <헬레이져>의 '핀헤드'를 연기했던 그 배우다. <살로메>는 그의 데뷔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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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몇 년 후 바커는 다시 한 번 단편 영화에 도전을 했고, <살로메>의 출연진에 이어서 <헬레이져> 3, 4 <위시마스터>의 각본가로 주목을 받는 피터 앳킨스까지 끌어 들이며 <포비든>을 완성한다. <살로메>보다 몇 배는 더 난해한 영화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의 파격적인 영상을 구현했다. 배우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성기까지 내놓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지만 영화 보기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의 초현실적 영상을 끊임없이 고수한다. 그러나 영화가 가진 비주얼은 너무나 강렬하다.

일치감치 영화와 인연을 맺었던 바커이지만 본격적인 상업영화 진출은 뜻하지 않은 일로 이루어진다. <피의 책>에 수록된 몇몇 단편들과 다른 소설들은 영화 소재로 욕심을 내기에 손색이 없었고, <언더월드> <로헤드 렉스> 두 편이 가장 먼저 영화화가 된다. 바커는 각본을 쓰면서 참여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좌절을 맛본다. 소설과 영화는 큰 차이가 있었고, 카리스마적인 요괴를 단숨에 찌질 수준으로 만들어 놓은 수준 이하의 특수 분장과 한심한 연출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다.

지옥의 괴물들을 지상으로 불러들이다

결국 바커는 고심 끝에 1987년 자신의 소설인 <헬바운드 하트>의 영화판 <헬레이저> 제작에 착수한다. 오랜 시간 깊은 인연을 맺었던 더그 브래들리를 영입했고, 직접 연출과 각본까지 맡으며 <헬레이져>에 몰입한다. 완성 후 영화는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150만 불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헬레이져>는 단순히 상업적으로 성공한 공포영화로 그치지 않았다. 이 걸출한 작품은 영국 고딕 호러의 화려한 부활을 가져왔고, 지옥의 수도승 ‘핀헤드’는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부히스’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와 함께 80년대 호러 아이콘으로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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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다. 핀헤드는 할리우드 연쇄살인마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품격이 있었다. 영화에서 살인을 행하는 것은 불륜에 빠진 줄리아란 여성이며, 핀헤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살인에 동참하지 않고, 고통과 쾌락을 쫓는 인간의 욕망을 묵묵히 지켜 볼 뿐이다. “우릴 부른 건 너의 손이 아니라 너의 욕망이다”라는 2편 <헬바운드>의 대사는 이 영화가 단순히 피와 살육의 세계를 그린 영화가 아님을 증명한다. 또한 크리스토퍼 영의 웅장한 스코어 또한 영화 완성도에 기여하며 호평을 받았다. <헬레이져>는 속편 <헬바운드>까지 탄탄한 완성도로 갈채를 받았지만, 3, 4편을 거치며 바커의 손을 떠나 할리우드로 안착을 하면서 막장으로 치달았다. 핀헤드의 품격은 온데간데없이 싸구려 공포영화로 전락하며 원성을 산 것이다.

바커의 영화 행보는 뜸하게 이루어진다. 3년 후 바커는 지하도시의 세계를 그린 <심야의 공포>란 작품으로 복귀한다. 영생불사의 힘을 가진 종족 '나이트브리드'족과 그들의 영생불사에 미혹된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멸종시킬 계획을 가진 정신과 의사의 대결 구도를 그린 작품으로 데이빗 크로넨버그까지 배우로 기용하면서 의욕을 불태웠지만 원작의 정수를 살리지 못한 채 범작으로 남는다. 그렇다고 바커의 소설이 영화화를 하는데 가치가 떨어진 것은 아니다. 버나드 로즈의 <캔디맨>은 구세주의 역할을 했다. 도시전설을 테마로 파격적으로 흑인 배우 ‘토니 토드’를 주인공으로 전격 기용한 영화는 원작의 탄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슬픈 로맨스와 호러적 요소까지 아우르며 지지를 받았다. 토니 토드가 연기한 캔디맨은 핀헤드에 이어 90년대 호러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배우 또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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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젼>

바커의 공식적인 마지막 연출작은 하드보일드와 판타지를 결합한 <일루젼>이다. 보험사건을 조사 중인 사립탐정이 광신적인 마술사 집단과 엮이면서 그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일루젼>은 호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바커의 작품적 특성이 잘 녹아있지만, CG의 도입이 가져온 기술적 언밸런스가 영화의 흠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인간들을 묘사한 라스트의 강렬한 비주얼이 여운을 남겼다. TV 시리즈 <광속인간 샘>으로 잘 알려진 스콧 바쿨라와 <엑스맨>의 ‘진 그레이’ 팜케 얀센의 뽀송뽀송한 모습이 더 인상적으로 와닿는다.

 

게임까지 성공시킨 멀티 아티스트

바커의 소설과 영화는 외적인 면보다 내적인 것에 비중을 둔다. 그는 인간 내면의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초자연적 세계와 판타지를 결합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특징이 잘 녹아있는 분야가 그가 참여한 게임이다. 현재 클라이브 바커의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은 <언다잉> <제리코> 두 작품에 불과하지만, 이것은 그동안 발표되었던 영화보다 월등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분위기를 통해서 새로운 호러의 영역을 개척한다.

첫 게임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호러 게임의 명작이다. 그는 영화 이외의 호러 판타지의 세계를 구현할 새로운 매체로의 도전을 꿈꾸고 있었고, 때 마침 드림웍스 인터랙티브의 게임 개발자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게임 업계로 진출한다. 초기 게임 구성은 특별한 개성을 가지진 않았다. 신비학의 대가 울프람 백작이 귀신이 출몰하는 저택에서 악령들과 맞선다는 전형적인 액션 호러 스타일이었지만, 바커의 감수를 받으면서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단순 마초 캐릭터였던 울프람 백작은 바커의 취향이 그대로 스며든 매력적인 주인공 패트릭 갤로웨이로 변화되었다. 이를 계기로 바커는 게임 제작에 깊숙이 개입을 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대폭 올려놓는다. 직접 게임 속에 등장하는 악령의 목소리 연기까지 해내며 열의를 불태운 <언다잉>은 모두가 감탄할만한 뛰어난 완성도로 호러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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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다잉>

<언다잉>은 바커가 추구하는 대부분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패트릭 갤로웨이가 전혀 다른 시공간의 세계를 오가며 경험하는 모험의 과정은 공포와 판타지, 신비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심장을 죄이는 궁극의 공포를 선사하는 수도원 지하에서의 게임 진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시야를 가리는 안개로 뒤덮인 지하에서 사방을 에워싸는 으르렁되는 괴물의 울음소리, 미로 같은 길목에서 공격을 당해 데미지를 받고 휘청되는 순간 흔들리는 시각적 효과들은 압도적이다. <언다잉>은 바커에게 있어 게임 참여를 지속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비록 판매량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 게임을 해보지 않고서는 감히 바커를 안다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며 뛰어난 호러의 세계를 구현한 것은 분명하다.

바커의 두 번째 게임 <제리코>는 정식 발매 전 기괴한 캐릭터 디자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주목을 끌었지만, 기대 했던 만큼의 성과는 올리지 못했다. 하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바커가 내놓은 배경 설정은 역시 호러의 대가다운 걸출한 솜씨다. 태초에 신이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기 전에 자신의 형상을 모델로 ‘퍼스트 본’을 창조하지만, 곧 그 존재를 봉인해버린다. 탈출을 꾀하는 퍼스트 본과 7인의 초능력 전사들이 벌이는 대결이 게임의 목적이다. <제리코>는 <언다잉>에서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호러의 색깔을 강조를 한다. 비위가 약하다면 <제리코>에서 만나는 핏빛 지옥과 혐오스러운 괴물들의 비주얼에 혐오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전반적인 완성도는 <언다잉>에 못 미치지만, 각각의 특징을 지닌 7인의 전사들을 상황에 맞게 조정하며 위기를 벗어나는 액션 연출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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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코>

소설과 영화, 게임, 코믹북, 피겨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는 바커는 금세기 최고의 호러 스타다. 책을 쓰는가하면 어느새 영화 제작자와 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자신의 책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직접 그리기도 한다. 현재 그는 <피의 책> 영화화와 <헬레이져> 리메이크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너무나 많은 재능들을 한꺼번에 가지고 살아야 하는 선택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정력적인 활동이 아닐 수 없다. 가장 성공한 호러 작가인 클라이브 바커는 20세기에도 “호러의 미래”였지만, 세기가 바뀐 지금도 그 평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깜짝 카메오 - 퀸튼 램페이지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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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에서 눈여겨 봐야할 장면이 있다. 도살자 마호가니와 퀸튼 램페이지 잭슨의 대결이다. 인육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살인을 벌이는 마호가니는 건들거리면서 자신의 차량으로 들어온 거구의 한 흑인 남자와 치열한 육박전을 벌이는데, 실력이 막상막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배우는 다름 아닌 실제 이종 격투기 선수다. 공포영화 분위기를 깨트릴 수도 있으니 이게 무슨 수작이냐고 의문을 가지겠지만, 기타무라 류헤이의 이전 영화를 보았다면 수긍이 가고도 남는다. 그는 이종 격투기 선수들을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고지라 파이널 워즈>에서 돈 프라이를 중요 배역으로 캐스팅을 했고, 심지어 괴수들이 벌이는 대결 장면에서 무모할 정도로 격투기 기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터프한 경기로 유명한 퀸튼 램페이지 잭슨이니 마호가니가 애를 먹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할리우드 진출작에서도 자신의 인장을 남기는 기타무라 류헤이.. 역시 그다운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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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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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레이브바커를 스티븐킹을 이을 호러작가라는데 사실 클레이브바커를 잘몰랐는데 이글을 보니 이제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2. 티엘린 2008/08/18 10:14

    얼마전 헬레이저 1,2를 다시 봤었습니다...

    다시봐도 아우~~!! 살떨리더군요...

    요즘 CG에 비하면 좀 딸리긴 하지만.. 설정이 후덜덜....

    핀해드... 한카리스마 하던데요 ^^

  3. ㅁㅁㅁㅁ 2008/08/19 11:24

    하아...클라이브바커..제 고등학교시절을 지배했던 암흑의 교주..반가운 이름이네요 정말로.

  4. 요즘은 책들이 구하기 힘들어서 슬퍼요.

    그나마 피의 책이 재출간 된것이 기쁨이랄까

    • 예전에 나온건 절판되어서 구하기 너무 힘들고. .최근에 나온건 반갑긴 한데.. 뽑아서 나온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5. 긴조토시 2008/08/22 12:57

    언다잉이나, 제리코같은 게임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 제리코는 국내 미발매인데
      제 경우는 xbox360용으로 구매 대행해서
      해외판으로 즐겼습니다.
      언다잉은 꽤 된 게임이라서...
      아마 그때 정식 발매됐던 것 같고요.
      지금 정식판은 구하기가 좀 어려울 듯합니다..

  6. 컷더뮤직 2008/08/23 00:06

    언다잉 플레이할때 처음 저택에 들어갔을떄 이게 뭐야 했었는데 말이죠..

    플레이하다 보면 ㅎㄷㄷ

    제리코는 근데 생각보다 혹평이 많더라구요.

    엑박삼돌이가 있어야 뭘 하던지 할텐데...ㅠㅠ

  7. 제리코는 강추할만한 게임은 못되지만 클라이브 바커 특유의
    그로테스크하고 변태적인 분위기는 좋습니다.
    여러 캐릭터를 옮겨다니며 진행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8. 언다잉. 이 게임은 정말 해본 사람만이 알죠.
    정말 최고라는 말밖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