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사와 나오키의 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 <20세기 소년>의 여주인공 ‘칸나’ 역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제작사인 토호측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나이 23세의 신인 여배우 타이라 아이리(平愛梨)가 칸나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그녀는 약 3천여 명의 경쟁자가 몰린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오는 8월 30일 일본에서 개봉되는 <20세기 소년> 1부를 시작으로 2009년 가을에 나올 3부까지 출연하게 된다.
타이라 아이리는 1984년 일본 효고현 출신으로 일본 영화 <드림 메이커> <웃음의 대천사>, 드라마 <라이온 선생> 등에서 조역을 맡았다. 일본의 영화 사이트 ‘에이가닷컴’에 따르면, 타이라는 친구를 통해 <20세기 소년> 원작 만화를 알게 됐으며, 칸나 역의 오디션을 맡을 당시에는 “여기서 떨어지면 연예계를 떠날 결심”으로 허리까지 내려왔던 긴 머리까지 단발로 잘랐다고 한다. 오디션에 붙을 수 있었던 건 원작자 우라사와 나오키,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의 강력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원작 만화 <20세기 소년>에서 칸나는 남자 주인공 켄지(카라사와 토시아키)의 조카로,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신비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설정된 캐릭터. 세상을 파국으로 이끄는 ‘친구’ 교단에서 노리는 ‘운명의 아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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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이건 아니야
웬 아줌마가!!!
20세기소년 시리즈 막장으로 향하는 소리가 들린다
저도 원작 읽었을 때 칸나가 소녀 이미지였는데
23세는 나이가 좀 많은 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캐스팅을 한 번에 엎어버리는....아줌마...
그래도 원작자 맘에 들었다니
의외로 괜찮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으엉; 나만 그럴싸 하다고 생각한건가;
본 영화에서는
좋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왠 아줌마지...
일본은 만화를 영화화할 때 너무 원작의 이미지를 고수하려다 오히려 이상해지는 듯.. 저 칸나의 바람머리와 엉성한 의상을 꼭 그대로 따라야하나.. 하려면 그럴듯하게 하던가요.
자세히 보니 귀에 이어폰도 꽂고 있네요..^^;;
전 이쁘게 생긴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었는데.. ㅎ
오오 딱 제 스타일. ㅋㅋ 원작 만화는 막판에 넘 실망해서 영화관련 언급은 일단 패스.
'어때 이만하면 정말 원작과 똑같은 느낌이지?'
하고 대놓고 자랑질을하는 느낌인데...
저번 만년과장 분위기의 기타 든 켄지도 그렇고
뭔가 중요한 디테일을 자꾸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들 만화라는 매체에 너무 심취하신듯... 실사로 이정도까지 옮겼으면 된거죠. 저는 오히려 너무 만화와 비슷하게 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영화다운 맛이 있어야되는데.
만화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원작의 외양이 아니라 원작의 느낌을 살리는 데도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더 좋을 거라고 살짝 기대
원래 배역이 강렬하긴 강렬해야하는데 저 배우는 얼굴도 너무 강렬하네요.
지금까지 캐스팅은 완벽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 많은돈 써내면서 어째서
핵심인물을 신인으로 뽑았는지....개인적으론 아이부사키를 원했었는데....
루머로 떠돌던 호리키타 마키였어도 뭐라 안했을텐데...
안돼!~~ 차라리 최강희를 캐스팅해다오!
너무 날카롭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