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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재패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이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될 전망이라고 영화 정보 사이트 ifmagazine.com이 전했다.

동 사이트는 <콘스탄틴> <스캐너 다클리>, 그리고 키아누 리브스 주연 <지구가 멈추는 날>을 제작한 프로듀서 어윈 스토프의 말을 빌려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스토프에 따르면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인 20세기폭스사가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를 추진 중이라고. 현제 기획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이미 계약서에 사인까지 한 상태라고 한다. 참고로 20세기폭스사는 인기 재패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실사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카우보이 비밥>은 일본의 선라이즈사가 1998년에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미래 세계에서 경찰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잡는 현상금 사냥꾼 ‘카우보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SF상까지 수상할 정도의 리얼한 설정과 탁월한 연출, 생생한 캐릭터 묘사와 함께 칸노 요코의 기막힌 사운드트랙이 어우러진 걸작 애니메이션으로서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2001년에는 소니픽쳐스를 통해 극장판이 해외에 배급되기도 했다.

관련 소식
2008/04/28 - [영화뉴스/영상매체] - 日, 블루레이 렌탈 서비스 실시
2008/03/17 - [영화뉴스/영상매체] - 저가형 '카우보이 비밥' 5.1판 국내 출시
2007/10/25 - [영화뉴스/영상매체] - 日 '역습의 샤아' '비밥 극장판' 블루레이 출시
2007/10/16 - [영화뉴스/영상매체] - 日, '카우보이 비밥' DVD 또 나온다

Posted by golgo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트랙백 주소 :: http://extmovie.com/trackback/5854

  1. Subject: 맹수의 느낌

    Tracked from anarch's me2DAY 2008/07/23 15:09  삭제

    영화미디어의 대안 익스트림무비 :: '카우보이 비밥' 할리우드에서 실사화!

  2. Subject: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

    Tracked from The Adamantine Watchtower of... 2008/07/23 17:05  삭제

    http://extmovie.com/5854충격과 공포의 드래곤볼 실사화 소식과는 달리, 납득이 가는 결정.궁금한 건 배우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더빙될 때 누가 성우진을 맡을 것이냐는 것.&nbsp; 과연 투니버스판 더빙을 맡았던 그 분들이 맡게 될 것인가?

  3. Subject: Beatmania의 느낌

    Tracked from emptyframe's me2DAY 2008/07/24 00:46  삭제

    '카우보이 비밥' 할리우드에서 실사화! 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기대를 해? 말어?)

  2. 기대보단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죠..^^;;

  3. 예전에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가 현실로...
    그때 여러 유명 배우들을 가상 캐스팅해서 합성한 사진들도 있었더랬죠~
    나름 어울리기도 아니기도 했었는데..
    암튼 이거 잘 만 만들면 멋지겠지만 '드래곤볼' 꼴 나면... ㅡㅠㅡ

  4. 드래곤볼보단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원작 자체가 할리우드 영화적인 느낌이 많으니까요.

  5. 저 역시 성공율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카우보이 비밥]은 어지간한 영화 부럽지 않은 연출과 캐릭터가 관건이었으니까요.

  6. 아 제발...
    걸작을 망치지 말아라 멍청한 미국인들아
    이런 기획을 처음부터 하지 말라구

    • 드래곤볼이 선택됐을 때부터 이미
      어지간한 일본 애니는 죄다 할리우드의 마수에
      걸려든 게 아닌가 싶어요...^^;;

  7. 또하나의 걸작이 날아가는구나...

  8. "만화적 과장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리얼리티SF액션"으로
    성격을 바꾼 "배트맨 비긴스"시리즈가 "카우보이 비밥"을 연상시켰는데,
    마침내 "카우보이 비밥"이 헐리우드에서 실사화시키는군요.

    극 중" 순수 동양인"이라고 직접적인 언급은 전혀 없었지만,
    "동양적 분위기"의 "스파이크"와 "폐이 발렌타인"을 어떻게
    헐리우드에서 캐스팅할 것인지...

    "스파이크"의 경우 일본의 "실존 인물"이 "모델"이더군요.

    • 스파이크의 모델은 일본의 전설적인 배우
      고 마츠다 유사쿠라고 합니다.
      거기에 '루팡 3세' 등 인기 애니의 캐릭터도
      조합시켰다고 하고요.

  9. 아....이것도 드래곤볼의 경우처럼 그냥 하지 않는 편이 더 좋을 듯 한데...
    걱정됩니다...

  10. "<드래곤볼>의 실사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라는 멘트에서 갑자기 우려가...ㅎㅎㅎㅎ

  11. 현상금 사낭꾼"스파이크"가 아니라
    "배트맨"(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외는
    "카우보이 비밥"의 헐리우드 실사판은
    "배트맨 비긴스"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데,
    괜히 위험한 모험을 강행하는군요

    "헐리우드" 돈이 너무 남아돌아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인지,
    근래 급격한 소재 고갈로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에 이어
    "대히트 일본만화 실사화"를 강행하는 것인지..

    "데스노트"에 이어 "카우보이 비밥" 헐리우드 실사화...

    • 소재 고갈은 소재 고갈인가 봅니다..
      어지간한건 죄다 리메이크 아님
      코믹스, 애니, 게임 원작이니...원..

  12. 데드맨 2008/07/23 14:00

    왠지 키아누리브스가 비밥역을 하지 않을까라는 예측이 드는군요 ..
    어울릴지가 ????

  13. BeamKnight 2008/07/23 16:24

    그냥 멋대로 캐스팅을 해보자면…….

    스파이크 스피겔 役 : 크리스쳔 베일
    페이 밸런타인 役 : 시에나 길로리 or 메건 폭스
    제트 블랙 役 : 쟝 르노
    에드 役 : 얘가 제일 골치로군요. 브레이크 댄스 잘 추는 배우를 써야 할 듯.
    비셔스 役 : 칼 어번 or 폴 베터니
    줄리아 役 : 나오미 왓츠 or 샬리즈 테론

    순전히 제 상상이니까 거의 불가능한 캐스팅이겠죠? ;;;

    어쨌거나 잘만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관건은 SF와 허무 개그와 비장한 느와르 액션을 잘 버무리는 데에 있겠죠?

    • 장 르노의 제트라...괜찮겠는데요..^^

    • 제트는 인종비율을 맞추기 위해 흑인으로 개조당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중 (...그렇게 되면 마이클 클라크 던컨?)

    • 마이클 클락 던컨보단
      빙 레임스가 어떨까요..^^;;;

    • BeamKnight 2008/07/24 00:09

       저도 처음에는 배우의 이미지나 목소리 등등 해서 빙 레임즈를 떠올렸지만, 공교롭게도 제트는 흑인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기억을 더듬다가 장 르노를 떠올린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난 건데, 페이 역에 로즈 맥고완이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14. 드래곤볼은 개봉 2주전에 갑자기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며 예고편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혼자 히죽거리고 있습니다. (기존 배포자료는 팬들의 관심을 유지시키기 위해 형편없이 보이도록 고도로 조작된 미끼?)

  15. ㅋㅋ 우리나라 실사판 극장개봉할때 투니버스판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더빙하면 재미날듯... 그런일은 절대 없겠지만..

    • 투니버스 성우들이 초 일류라...
      극장판 더빙할 때도 섭외하느라 애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실사판에 그런식으로 캐스팅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16. 사일런트밥 2008/07/23 16:28

    불안해...
    엄청난 이미지로 각인돼 있는 작품이
    다른 나라에서 실사로 바뀐다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닌데....

    드래곤 볼을 보고 판단해야 겠네.
    드래곤볼이 망작이면 이것도 기대를 접어.......흐흑 T.T

  17. 시차니 2008/07/23 17:17

    ein 은 왜 빼시나요...
    상근아..이참에 헐리웃 진출이닷...(종이 달라서 어려울려나..ㅡㅡㅋ)

    • 아인이야 뭐...
      웰시코기 한마리 잡아다가 하면 되니...
      상근이는 잘 모르겠는데 견공 이름인가 보네요.

  18. 이건....건드려서는 안 되는 것을 건드린 듯한...;;

  19. "20세기 폭스사"는
    "스타워즈6부작"배급,"에일리언&프레데터"시리즈,"엑스 파일"
    "점퍼"등 SF대작영화를 잘 만드는 "메이저급 영화회사"인데
    "일본만화원작"실사판 헐리우드 영화는 "원작"을 무참하게
    망가뜨리고 있군요.

    영화가 제작,개봉되야 진정한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20. 방랑자 2008/07/23 20:12

    일단은 실수하질 않기를 비는 수밖에요;;;;;;
    드래곤볼은 실사화가 가장 어려운 논외급이니까;;;;;;

    비밥이야 스타일이 비슷하긴 하지만

    감독이랑 배우 잘 못 고르면 드래곤볼 꼴 나는 건 순식간;;;;;

  21. 아~ 좋아해야하는 것인지 말아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죠.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

  22.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감독하고 칸노 요코가 음악 맡으면 불만은 없음.

    • 칸노 요코는 영화 음악도 맡고 있지만...
      신이치로 감독은 실사 영화는 경험이 없어서
      과연 어떨지...^^;;;;

  23. 콜록콜록 2008/07/25 14:51

    컥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이 기사 타이틀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제발...애니는 애니로 남겨달란말이야!!!!라고 제작진 찾아가서 드러누워 떼쓰면서 행패 부리고 싶은 마음...^^;;;
    요즘은 영화건 드라마건 애니나 만화책을 실사화하는 게 추세인가보네요..뭐 괜찮을 때도 있지만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엉엉.더군다나 비밥같은 완소 애니는 더욱더................

    #이건 딴 얘기지만;;일본에서 만화 <마법선생 네기마>의 실사화가 나왔을 때 이미 세상이 망하려나 하고 생각했더랬지요(당연히 네기마는 명작도 뭐도 아니거니와 제가 좋아하는 만화도 아니지만..그 실사화 무한도전정신의 아스트랄함이란.,,)근데 이것도 막상 개봉하면 나도 모르게 극장에 앉아있긴 할 것 같은...-_-;;;

    • BeamKnight 2008/07/27 08:05

       카우보이 비밥은 작화와 액션이 그나마 사실적인지라 살사영화로 만들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네기마!의 드라마 시리즈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배역과 내용 모두 안드로메다였어요. 딱 한 번 보고 엄청난 정신 대미지를 감당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접어 버린……. 다신 볼 일이 없을 거란 안도감에 기쁨의 눈물이 흐르더이다. [T^T;]

  24. 스파이크 2008/07/25 17:48

    우베볼이 게임의 영화화에만 전념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