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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이 당초 영화에 출연하려다 도중하차했던 주윤발에 대한 아쉬운 속내를 털어놨다.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오우삼 감독은 지난 7일 대만의 인기 아나운서 셴춘화의 토크쇼에 출연, “20년 넘게 꿈꿔온 ‘삼국지’의 영화화를 마침내 이루었지만 사실은 주윤발과 함께 그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적벽대전> 제작 초기 당시 주윤발은 오나라의 군사 ‘주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각본을 소화해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출연을 포기한 바 있다. 오우삼 감독은 “주윤발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우정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우삼 감독은 주윤발을 대신해 주유 역을 맡은 양조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 주윤발의 도중하차로 자신을 포함한 제작 스탭들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양조위가 격려해준 덕택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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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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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자라쥐 2008/07/10 12:43

    이런 뒤늦은 포장성 기사를 왜 싣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각본을 소화해 낼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건 이미 설득력이 없다는게 님의 작년기사로 다 밝혀진 내용인데... 결국 돈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