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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신의 신작 <벼랑 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에 대해 낙담하고 있다고, 일본의 영화 사이트 에이가닷컴이 프로듀서 스즈키 토시오의 말을 빌려 전했다.

일본에서 7월 19일부터 공개되는 <벼랑 위의 포뇨>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만든 신작 장편 애니메이션.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꼬마 물고기 포뇨와 5살 남자 아이 소스케의 모험을 주 내용으로 한다. 스즈키 프로듀서는 지난 6월 23일 열린 테스트 시사에서 작품을 보고 나서 미야자키 감독에게 “이건 걸작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완성도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고(미야자키 감독과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해온 가운데 테스트 시사 직후 그런 이야기를 한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관계자들의 평가도 좋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미야자키 감독은 시사회 당시 두 아역 성우(포뇨 역의 나라 유리아와 소스케 역의 도이 히로키)가 상영 내내 작품에 집중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실망한 상태라고 전했다. 게다가 이후 스탭들의 가족들을 초청한 시사회에서도 아이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는데 다 허사인가”라며 더더욱 실망했다는 것. 스즈키 프로듀서는 “영화 감독이란 작품이 완성돼 공개되기까지는 걱정을 하는 법”이라며 미야자키 감독이 좀 더 여유를 갖게끔 만들 생각임을 밝혔다.

한편 <벼랑 위의 포뇨>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할리우드의 거물 프로듀서인 캐슬린 케네디, 프랭크 마샬 등과 미국 개봉을 협의 중이며 아직 이름을 밝힐 수 없는 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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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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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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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河月의 느낌

    Tracked from howard's me2DAY 2008/07/08 14:32  삭제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벼랑 위의 포뇨에 낙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래도 기대됩니다

  2. 미야자키 감독 작품이니 완성도는 보장이죠.
    애들하곤 좀 코드가 안 맞나 봅니다..^^;

  3. 달빛무사 2008/07/08 14:37

    그래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보다는 낫지 않을까싶은데요.
    하울역이었던 기무타쿠의 목소리는 좋았지만, 애니가 전반적으로 엉성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현재까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제일 좋았어요.

  4. 하울은 중간에 감독이 교체되는 해프닝도 있어서
    그런 문제가 없잖아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작품이고요.
    센과 치히로는 처음에는 와닿는 작품이 아니었는데
    보면 볼수록 명작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5. 줄거리가 어떻게 됬던, 애니메이션 완성도는 최고!

  6. 망할 게드 전기 이후 제대로된 지브리 작품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 게드전기는 정말 끝까지 보고 있기가 괴롭더군요..

    • 작품 자체도 형편없지만
      지브리에 그렇게 감독 인재가 없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더군요.

    • BeamKnight 2008/07/08 15:11

      원작소설을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원작자가 성낸 이유가 이해되더군요.;;;

    • 원작은 정말 명작이라던데
      기회되면 읽어보고 애니가 얼마나 못만든건지
      재확인 하고 싶습니다..-_-;;

    • 브리아레오스 2008/07/09 18:14

      세계 3대 판타지 소설이기도 하니 원작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국내에 번역된게 여러가지 있는데...
      처음엔 웅진출판에서 1권~2권 나왔고,
      나중에 황금가지에서 1권~3권, 게드전기 개봉할 때 쯤엔 신판으로 다시 나온걸로 4권까지 있을 겁니다.

      근데 번역의 정확도나 책의 상태 등등 여러가지로 황금가지 게 좋다고들 하지만... 읽는 맛은 웅진출판 게 더 좋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황금가지 껀 주인공의 이름들까지 한글의 의미로 해석해서 작명해버렸거든요.
      예를 들어, 주인공 스패로우 호크를 '새매'라고 부르는데... 이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왠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원작 자체가 '이름'이라는 것에 굉장한 의미를 주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인데 좀 아쉽더군요.

    • 그 새매가 일본말로 '하이타카'인대
      '게드 전기'를 들여오면서 확인도 안해보고
      일본명칭을 그대로 썼더군요.
      애니의 완성도도 문제였지만 번역도 한심했습니다.

  7. 여러분, 아직도, 와떠벌려 아줌마들을 한국인으로 보십니까, YWCA의 만행들을 다룬 글 꼭 보세요. 도저히 한국인이라고 볼수 없어요! 한국인들 너무 얌전해요, 유혈혁명 폭동으로 깨부숴도 시원치 않아요. 한국 YWCA 회원들도 끝까지 읽어보고 해명하시길. 아기공룡 둘리를 불량만화로 규정하고, '드래곤 볼Z'를 조기종영시키는 등 다 이유가 있어던 거죠. '신동명천제단' 다음까페검색후, <뒤틀린 만화·애니>방 한국인은 꼭 보셔야 합니다. 나하고 상관없다고 침묵할때, 바로 당신의 목을 조여올겁니다

  8. 토미에 2008/07/08 22:48

    감독님이 뭐라 하셔도 저는 무조건 필견이라능!

  9. 기대하는 1인 2008/07/09 02:36

    미와자키 감독님 귀여우시네요. 그림 자체가 이번에는 성인보다는 어린 아동들을 더 염두에 두고 만드신 듯 한데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이웃집의 토토로 당시 그걸 본 제 사촌동생은 계속 주제가를 따라 부르며 좋아했었지요. 아 이번에는 어떤 작품일런지요.

  10. 4년만이라니..시간 겁나빠르넹 넘기대되~~
    난 반딧불의묘빼고 다좋음..ㅋㅋㅋㅋ

  11. 음- 애들을 위해 만든 작품인데 애들이 (그것도 자신들이 목소리를 댄) 집중을 못했다니...
    시름에 잠기실만 하군요. 어찌될런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