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 <300>의 프랭크 밀러가 감독하는 히어로 영화 <스피릿>(The Spirit)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로 공개된 두 장의 포스터는 에바 멘데스가 분한 여주인공 '샌드 사레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녀는 복면 쓴 히어로 '스피릿'의 어린 시절 연인이었으나, 부친 세대의 악연으로 인해 스피릿과는 정반대인 범죄자로 길로 들어서는 인물. “내가 착한 여자처럼 보이나요?”라는 문구가 붙은 얼굴 클로즈업과 매끈한 타이즈 복장이 그런 그녀의 캐릭터를 대변하고 있다.
<스피릿>은 북미 지역에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될 예정. 스피릿 역의 가브리엘 매치를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제이미 킹 등이 출연진 명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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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씬시티와 똑같은 스타일이군요.
제발.. 감독이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라는 점을 상기해주시길..
아 그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꼭 '똑같은' 느낌이 들도록 할 필요가 있을지는...인물 중심의 포스터라는 점까지 완전히 똑같아서 말이죠.
그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방식외엔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으니 그걸 찾아낼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차기작을 기다려봐야죠.
!@#... 밀러의 스타일을 영화적으로 재해석한 로드리게즈의 스타일을 밀러가 그대로 다시 베낀 셈이죠(씬시티는 명목상 공동감독이지만, 그 시각 스타일은 로드리게즈가 데모필름으로 이미 완성해서 밀러에게 보여준 것). 그보다 문제는 왜 하필이면 전혀 스타일이 다른 만화인 '스피릿'을 그냥 씬시티2처럼 만들어버렸느냐라는 것. 이 정도면 너무 나태한겁니다 아무래도.
예고편도 완전 씬시티던데...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씬시티> 덕분에 자신의 작품을 어떤 식으로 영상화시켜야할지 감을 잡은거죠.
아놔 진짜 캐기대 우왕키굳키
오홋! 안티 여주인공인가요!! 더욱 기대되는군요...
요한슨의 팜므파탈스런 모습도 굉장히 기대되구요~
'스칼렛 요한슨'이 아무리 애써봤자 대세는 '에바 멘데스'인겁니다.
잭슨형님은 여기서도 나오시는겁니까... 은근히 무서우신 분;;;
수퍼히어로물을 워낙 좋아하는 분인지라.. 어쨌든 자주 보니 반갑긴 하죠. ^^;
글쓴 outsider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대중들은 언제나 항상 새로운 모험과 실험을 갈구하지만, 그 것이 대중성과 부합하지
않을 경우 매몰차게 외면하곤 하죠. "씬시티와 똑같다'며 벌써부터 김치국 마시면서
폄하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저런 양식의 촬영과 스타일, 포맷들이 "프랭크 밀러'
만의 전매특허로서 좀 더 발전된 형태로 스피릿 영화 본편에서 진화되어 나갈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outsider님과 마찬가지로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