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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가 고전 뮤지컬 영화의 리메이크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주연을 맡는다.

제작사인 소니픽쳐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나이틀리가 과거 오드리 헵번이 연기했던 여주인공 일라이자 둘리틀 역을 맡게 되었다고. 영화의 프로듀서로는 <러브 액츄얼리> <노팅 힐> 등을 지휘했던 던컨 켄워시와 명망 있는 뮤지컬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가 참여한다.

새로 제작되는 <마이 페어 레이디>는 1964년도 영화에 쓰였던 프레드릭 로웨 작곡, 앨런 제이 러너 작사의 음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극중 무대인 1912년 영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살릴 예정이라고. 과거의 영화에서 스튜디오 내 세트 시설로 표현됐던 런던의 ‘토트넘 코트 로드’, ‘코벤트 가든’ 등의 배경도 실제 장소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이 페어 레이디>의 원작은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으로, 1938년 영국에서 최초로 영화화된 바 있다. 그러던 것이 1956년 브로드웨이 뮤지컬화를 거쳐 1964년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가 오늘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 빈민가 출신으로 말투와 행동이 거친 일라이자(오드리 헵번)를 여성혐오자인 히긴스 교수(렉스 해리슨)가 상류사회의 숙녀로 탈바꿈 시킨다는 내용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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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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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라 나이틀리도 오드리 헵번에 도전하는군요^^
    그 옛날 줄리아 오몬드는 시쳇말로 떡실신 당했는데, 과연 결과는?

  2. 오리지널 안본 상태에선 리메이크 '사브리나'도 볼만했는데..
    나중에 오리지널 보니 역시 리메이크가 못따라가더군요..^^
    이 영화도 좀 걱정스럽습니다.

  3. Skywalker。 2008/06/07 13:38

    감독이 결국 흥망을 좌우하겠군요. 키이라 나이틀리야 워낙 재능있는 배우고...

    • 오리지널의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느낌이
      어떻게 바뀔려나 모르겠네요.
      분명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4.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들 중 한명!

  5. 웬지 어울리는데요..

  6. 제발.... 오드리 햅번 매력 절대 못 따라감;
    이러다 로마의 휴일도 리메이크하겠다고 하겠네;
    사브리나 리메이크판에 사브리나 너무 험악하게 생겨서 이상했는데
    키리아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