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운영하는 영화사 애피언웨이프로덕션이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언 플레밍의 생애를 그리는 작품 <플레밍>(Fleming)의 제작 권한을 획득했다고 LA타임즈지가 보도했다.
이언 플레밍은 세계적인 스파이 소설 007 시리즈의 원작자이면서, 2차대전 당시 실제로 스파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한 인물. 그가 직접 경험했던 첩보 실화와 보드카 마티니를 즐기는 그의 습관 등이 버무려져 가상의 제임스 본드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이다.
디카프리오가 이언 플레밍 역을 맡을 가능성이 큰 영화 <플레밍>은, 1952년 자메이카에서 결혼한 플레밍이 이듬해 첫 번째 007 소설 <카지노 로얄>을 아내를 위해 집필한 일화와 2차대전 당시 로이터통신의 기자로 활동했던 과거, 그리고 전쟁 중 영국 정보부 MI6에 소속돼 스파이로 활약한 이야기 등이 담길 예정이라고.
제작자인 앤드류 라자는 “007 영화들과는 사뭇 다른 작품이 될 것이다. 본드 영화를 흉내 내는 것은 아니지만... 제임스 본드의 원형이 된 인물의 흥미로운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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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뉴스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007 영화보다, 007 원작자의 얘기가 훨씬 더 끌리는데요? 훗.
이언 플래밍의 생애 역시 언젠가는 영화화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실행에 옮기는군요. 어떻게 만들어질지 관심을 가지고 쭉 지켜봐야겠습니다.
올해가 이언 플레밍 탄생 100주년이네요^^
연말에 개봉할 퀀텀 오브 솔라스와 플레밍 모두 기대됩니다
캐치미이프유캔, 에비에비터 .
디카프리오가 은근 실존인물 연기를 많이 맡네요. 또 있으려나요
아이언 마스크에서 루이14세 (...이건 좀 미묘하군)
토탈 이클립스의 '랭보'도 있네요^^
http://en.wikipedia.org/wiki/Ian_Fleming#Biographical_films
tv영화로는 여러번 나왔는데 극장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두번째로 만들어진 영화에서는 무려 원조007 숀형님의 아들이 플레밍역으로 출연=_=)
잠본이님이 건 링크 보니 전에도 영상화 됐었군요..^^
소설만큼이나 흥미로운 작가의 인생인 모양입니다.
이미 ‘캐치미이프유켄’에서 ‘플레밍’을 연기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