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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내셔널 트레져> 등 히트 영화들을 제작해온 제리 브룩하이머가 디즈니사와 손잡고 스파이 스릴러 영화를 만든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브룩하이머는 최근 디즈니사와 함께 데이빗 이그네이셔스가 내년에 출간시킬 예정인 스릴러 소설 <디 인크러먼트>(The Increment)의 영화화 권리를 획득했다고 한다.

소설의 내용은 이란으로부터 망명하고자 하는 무기개발자를 보호하기 위해 CIA가 징집한 영국의 엘리트 비밀 특수부대에 관한 이야기라고. 영화화 일정 등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직 출간도 되지 않은 소설의 영화화 판권이 팔려나간 것은 그만큼 작가 이그네이셔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뜻인데, 그는 워싱턴포스트지의 칼럼니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소설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를 집필자로서 할리우드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바디 오브 라이즈>는 리들리 스콧 감독 연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러셀 크로우 주연으로 영화화돼 오는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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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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