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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 윌 비 블러드>로 2008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획득한 연기파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롭 마샬 감독의 뮤지컬 영화 <나인>(Nine)의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버라이어티지가 전했다.

당초 영화의 주인공인 귀도 콘티니 역할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인해 중도하차했다. 하비에르 바르뎀 역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그를 대신할 배우가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다니엘 데이 루이스라면 대타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도 남을 전망이다.

<나인>은 브로드웨이의 히트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영화감독 귀도의 복잡한 삶을 그리는 작품.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꼬띨라르, 소피아 로렌, 니콜 키드먼, 주디 덴치 등 초호화 여성 출연진들이 캐스팅된 상태다. 개봉일은 내년 12월 11일이며, 올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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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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