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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만... 취향 많이 타겠어

어려서부터 자동차 운전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스피드(에밀 허쉬)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형을 대신해 뛰어난 레이서로 성장한다. 스피드는 거대 자동차회사 로얄튼 인더스트리의 로얄튼 회장(로저 알람)으로부터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스폰서 제안을 받지만 가족을 위해 그것을 거절하고, 로얄튼은 본색을 드러내 그를 파멸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궁지에 몰린 스피드는 로얄튼의 비리를 입증할 자료를 가지고 있는 태조 토고칸(비)의 요청으로 수수께끼의 복면 레이서 ‘레이서 X(매튜 폭스)'와 함께 목숨을 담보로 한 랠리 경주에 출전한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연출한 <스피드 레이서>는 익스트림무비를 통해 수차례 전했듯이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마하 GoGoGo>(1967)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국내에서는 ‘달려라 번개호’라는 제목으로 수입됐던 이 작품은 미국에서는 ‘스피드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원산지인 일본에서보다 더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등장 캐릭터의 명칭 등은 미국인들에게 맞게 현지화 과정을 거쳤지만, 코시베 노부요시 작곡의 주제가 등 원작의 오리지널리티는 거의 그대로 보존된 채 미국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렇게 일본에서 건너온 이 이색 자동차 경주 애니메이션은 어린 시절의 워쇼스키 형제의 마음도 사로잡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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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레이서>는 워쇼스키 형제의 그런 팬심이 작용한 듯, 원작 만화영화의 거의 모든 것을 따라하고 있다. 이미 <매트릭스>에서 재패니메이션에 오마주를 바쳤던 그들이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어디까지 실사화시킬 수 있는가, 그 한계에 도전한 듯한 인상을 준다. 원작이 제작된 60년대의 사람들이 생각했을 법한 레트로한 미래상이 원색의 휘황찬란한 색깔로 입혀져 영화 전체를 수놓음은 물론, 주인공들의 복장에서부터 자동차의 디자인까지 모두가 복고풍 일색이다. 현재 우리 시대의 평균적인 시선으로 볼 때 유치찬란한 것들이지만, 이렇게까지 철저히 복각했다고 한다면 그 열의와 정성을 봐서라도 하나의 볼거리로 인정을 해줄 수밖에. 분명 근래 보기 드문 기막힌 장면들이다.

<씬 시티> <300> 등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장면을 그린스크린 촬영으로 만든 영상은 실사 영화라기보단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트랜스포머>가 원작 애니메이션의 로봇들을 현실로 끌어왔다는 느낌이라면, 이 영화는 실제 배우들을 애니메이션 속으로 집어넣은 느낌이다. 배우들의 뒷배경에 보이는 초현실적인 하늘색, 어린이의 낙서가 그대로 살아나 움직이는 장면, 픽사의 3D 애니메이션보다 더 만화적인 자동차 경주 신에 실제 연기자가 한데 섞여있는 모습이 그리 어색해 보이진 않는다.

<스피드 레이서>에는 확실히 다른 영화들에선 볼 수 없었던 볼거리들이 많다. 영화의 주가 되는 자동차 경주 장면에서는 다른 차나 트랙에 부딪친 차가 빙글빙글 돌면서 그대로 코스를 질주하고. 충돌을 피하기 위해 공중으로 점프를 한다거나, 아예 무기를 장착한 채 공중에서 격투를 벌이기도 한다. 현실 세계에선 결코 있을 수 없는 이 카 액션을 쿵푸가 아닌 ‘카-푸’라고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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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원작 캐릭터를 복장까지 그대로 따라한 주인공 스피드는 포즈까지 뻔뻔스럽게 흉내 내고, 스피드의 동생과 그의 애완동물 침팬지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 화려하게 공중부양을 한다. 연인들의 키스 장면 뒤로 빤짝이 하트 조명이 스크린 가득 수놓는데 이르러서는 더 이상 할 말을 잊는다. 이 참을 수 없는 유치함과 화려함에 푹 빠져야하나 아니면 온몸으로 거부해야하나 종종 갈피를 잡기 힘들 때가 있다.

대중 지향의 블록버스터이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마니악한 <스피드 레이서>는 원작 만화영화 팬에겐 분명 향수를 불러 일으킬 작품이다. 엔딩곡에 버젓이 흐르는 원작의 일본어 주제곡을 듣고 있으면 일본 관객들이 어떤 느낌을 가질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원작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없는 이들이라도 원작과 스토리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닮은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즐길 구석이 많을 것이다.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경계를 허문 또 하나의 작품이 될지, 거대 자본을 들여 만든 괴작이 될지 일반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 한 가지, 비의 팬이라면 그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많을 텐데, 일단 비가 연기하는 태조 토고칸은 단순 조역 이상의 비중 있는 캐릭터다. 중반까지는 스피드의 동료로서 제법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문제는 후반부에 이미지가 확 깎일 정도로 치졸한 짓을 한다는 점이다. 또한 아무리 토고칸이란 이름이 한글로 표기된다지만 일본 이름임에 틀림없는 가족들(아버지 테쓰야, 여동생 호루코)이 있어,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관련 특집
2007/05/20 - [기획 / 특집/칼럼] - 비,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를 알려주마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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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스피드 레이서의 모티브는 일본 게임?

    Tracked from 타이킨 구락부 2008/04/25 13:20  삭제

    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한장면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영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고 한국에서도 인기 스타 비의 출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드 레이서를 보면서 어기선가 많이 보았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닌텐도의 F-ZERO라는 레이싱 게임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F-ZERO는 닌텐도가 1990년 처음으로 만들었던 레이싱 게임으로 독특하게도 근 미래적 분위기의 사이버적인 세계관을 가진 레이싱 게임이었습니다. 당..

  2. Subject: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

    Tracked from View Inside Paper 2008/06/08 22:08  삭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린 획기적인 비쥬얼 영화를 본 사람들 대부분의 반응은 "어라? 이게 뭐야? 장난쳐?"라는 식이다. 그만큼 홍보했던 것에 비해 실망감을 안겨주는 수준의 영상을 확인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쥬얼을 보여주겠다던 두 감독의 자신감 가득한 언행에 엄청난 기대감을 가졌건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큰소리만 뻥뻥 친 것에 불과했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든 것은 그동안 자신들의 차기작을 고대하며 기다려준 팬들에 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마지막에 정지훈이가 주인공 배신때리는건 다음 후속편에 밝혀진다고 하는군요.
    배일에 쌓인(?) 캐릭터라고 연기를 주문했다던가
    원작이 일본만화고 가족 구성원 이름만봐도 일본느낌이 강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나 의상에 한글을 박아둔
    정지훈씨의 노력이 가상하다고 생각되네요

  2. 어차피 일본 애니 원작이니 그냥 일본 캐릭터 연기해도
    괜찮지 않았나 싶더군요. 굳이 그렇게 국적 강조해서
    어정쩡한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있었나 좀 그렇더군요...
    제 개인적 느낌으로는요....

    말씀하신 대로 비의 캐릭터가 속편에서 오명을 벗는다면 좋겠지만.....
    뭐 이번 영화에서도 결말에선 다시 좋은 쪽으로 돌아서긴 하는데
    그 과정 자체가 상당히 찌질해보인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비가 못했다거나 그런 게 아니라
    캐릭터 자체에 대한 불만이죠.

  3. 코스리 2008/04/23 16:22

    리뷰 잘 읽었습니다..^^
    근데 님이 쓰신 리뷰 마지막 문단을 보며 드는 생각...!

    비가 국적이 불분명한게 그리 문제가 되나요? 님은 비의 가족들이 일본인 이름이라고 비의 국적이 헷갈린다고 한글 넣으면 뭐하냐는 투로 비꼬신것 같은데.....

    네.. 원래 비의 역할은 일본인이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비가 이름도 태조로 해달라고 감독에게 요구하고 한글도 중간중간 많이 넣고 한국인임을 알리려고 많이 애썼다고 하던데.. 결국 일본인이 아니고 아시아인으로 바꼈고 한글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인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죠.

    가족들이 일본인 이름이든 어쨌든 비는 태조 역할을 최대한 한국인으로 보이게 하려고 애썼다는건데 그것만으로도 전 비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보거든요. 사실 워쇼스키 감독이 일본만화 매니아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리고 영화에서 비의 국적이 뭐 그렇게 중요한지...;;;
    물론 일본에 민감한 우리 정서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국적을 따져야 한다쳐도....

    적어도 비가 한국인임을 알리려고 최대한 노력한 흔적이 있는데 국적이 헷갈린다니 뭐니 그런 언급 리뷰를 보면 참 씁쓸하네요. 일본인역을 한글 써가며 국적 바꾼 비에게 너무 많은걸 또 요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가자 2008/05/08 21:50

      리뷰 정말 잘썼는데요??? 님이 비팬이라셔서 그렇게 보이는건아닌지

  4. 비가 노력했다고 해도 어정쩡하고 어색한건 분명한걸요 뭐...^^
    보시는 분에 따라서 '비가 저렇게까지 노력하다니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군..'하실 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론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그런 제 생각을 다른 분에게 강요할 뜻은 없고요.
    위 댓글로도 남겼지만 비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한 불만입니다.

  5. 방랑자 2008/04/23 16:27

    확실히 저런 비의 행동은 뻘짓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참 대단하게도 보이네요.

    원래 일본쪽이었던 걸 태조란 이름까지 집어넣으면서 -_-;;;;


    뭐, 그 정성과 제 아니메에 대한 약간의 팬심때문이라도 봐주렵니다.

    사실 전 저런 원색의 휘황찬란 스타일이 좋은 편이에요 -_-;;;;

    • 일본 애니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볼만하실 거예요.^^
      뭐랄까... 보통 애니나 게임을 실사화하면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어느정도 타협을 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타협 없이 제작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더군요.

  6. 코스리 2008/04/23 16:30

    어? golgo님.. 제가 댓글 단 사이에 그새 댓글 하나 쓰셨네요^^
    근데... 만약 비가 어정쩡하게 어느나라 사람인지 불분명한게 아니라
    golgo님 말씀대로 일본인 캐릭터로 아예 나와버렸다면
    국내에서 상당한 비난이 있었을것 같아요..
    일본인으로 나오면 어떠냐 싶겠지만 막상 진짜 일본인으로 나와버리면 안좋은 인식이 있을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정서죠..-_-

    한 예로
    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김윤진씨가 비가 스피드레이서에서 일본인 역할인줄 안다는 잘못된 발언을 해서 비가 그다음날 엄청 쓴소리 듣고 오해받기도 했었죠..;;;

    한국에서는 차라리 어쩡정한 국적이 낫지 일본인 역할이 영화의 완성도에서 훨씬 자연스럽다한들 절대 용납 안되는 요소죠..;;

  7. 사실 전 한국인들의 그런 인식이 싫어서 말입니다...^^;;
    까짓거 일본인 연기하면 어떻습니까..
    그 역할에만 충실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런 게 불만이면 우리만의 컨텐츠를 만들어서
    일본인이 한국 캐릭터를 연기하게 만들어야죠.
    아무튼 비의 국적불명 캐릭터에 관해선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8. 오...진짜 궁금한 영화^^ 2008/04/23 18:09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리뷰들을 보고 있자니...워쇼스키감독들이 이번에도
    제대로 한방 날려줄것 같은데요^^

    카-푸라...예고편에서 공중부양하고, 차에 장착된 무기들로 싸움질하고
    그런거를 카-푸 라고 명명하나보군요.

    미국쪽에서도 영화에 대해 호평들이 많던데...정말 기대중입니다.
    비가 제법 무게가 있는 역할로 나오는것도 아시아관객들에게는
    중요한 장점이 되겠지요^^

    리뷰 잘봤습니다.^^

  9. 미국쪽 리뷰들도 보니 원작 애니에 향수를 가진 이들이
    열렬히 환영하는 분위기더군요.
    원작 애니를 접해보지 못한 젊은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전 후자 쪽인데 '무조건 강추'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나름 재밌게는 봤지만요.^^

  10. 지옥인간 2008/04/23 19:36

    어렸을 때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차에서 톱날 나오고 차들끼리 막 싸우고 그런 애니 아니었나요? 그 애니라면 진짜 재밌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청남씨 생각에 동의 해요. 일본인 연기하면 어떻습니까? 그런다고 비가 일본 사람 되는 것도 아니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코리안으로 알텐데..

  11. 그 차 앞에서 톱날 나오고 차들끼리 싸우는 애니 맞습니다..^^;
    차 앞에서 발사되는 제비호였나 소형 비행정도 있는데...
    그것도 잠깐 나오고요...
    애니 좋아하셨다면 이번 영화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2. 취향은 각자 2008/04/23 20:17

    취향은 각자인것 같습니다.트랜스포머,친구,태극기 휘날리며등등 흥행작들봐도 재미없던 저 같은 사람도 있느니까요 ..그래도 화제작은 "일단 보자" 주의기 때문에 볼 겁니다 ~~~

  13. 취향은 각자님이 언급하신 영화 중 저는 '친구'만 인상적으로 봤네요..^^
    트랜스포머는 신나긴 했는데 반복해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고요.
    뭐든 그렇지만 열이면 열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영화는 없다고 봐야죠.

  14. 일본계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아님 한국과 일본 혼혈????
    아버지는 일본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가???
    좀 모호하네용....그래도, 한글을 쓴다고 하면 흠....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면 좀 얘기가 될거 같은데......
    아닌가???

  15. 어쩌면 어머니가 한국 사람일 수도 있겠군요.^^
    일본 이름 쓰는 아버지가 데릴 사위...가 되는 식으로..

  16. wolverine 2008/04/23 21:44

    저희 선배도 시사회 다녀온 모양이던데
    애니도 싫어하고 번개호 만화 본적도 없지만 꽤 볼만했다던데요.
    알록달록해서 첨엔 이상했지만 보다보니 푹 빠져 보게되더라나.
    편집이 빠르고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러나 저러나 결국 한국에선 그 넘의 비 국적 얘기나 떠들게 되는건가요? 참...ㅡㅡ

  17. 그렇군요. 저는 약간 몰입이 안되던데...
    흥미진진하게 보다가도 가끔씩 깨는 장면이 좀 있어서...
    비 국적 문제는 캐릭터 설정 자체가 너무 엉뚱해서
    지적한 건데...^^;
    대사 한마디 없는 박준형은 엔드 크레딧에
    '야쿠자 레이서'라고 나오는데
    차라리 그렇게 명쾌했으면 따로 언급할 필요도 없었죠.

  18. wolverine 2008/04/23 22:14

    아직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차피 원작이 일본이 배경이었던 만화를 미래의 어떤 도시로 배경을 바꿨는데
    캐릭터 설정 문제에 국적이 왜 나오는지 알수없단 뜻입니다.
    이름 갖고 일본인이네 아니네 하는 것도 웃기고.
    "메리"란 이름쓰면 미국인입니까? 영국인입니까?
    누나 역 맡은 배우는 중국 배우인데 일본 이름 썼으니 혹 중국에서 국적 문제로 시끄러우려나 궁금하군요.
    엄마는 한국인일지도 모른다니... 이게 무슨 한국 일일 드라마도 아니고 말이죠.

    아, golgo님께 뭐라는 건 아니고요, 국적, 혈연, 나이 무쟈게 따져대는 한국 풍토가 싫다는 뜻이예요. ^^;;

  19. 그냥 보다가 신경쓰여서 언급한건데
    너무 불필요한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비 캐릭터의 국적 얘기는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괜한 분란 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0. 한심하다 2008/04/23 22:25

    국적이 머 어쩌라고
    이런 소모적 댓글들이 달릴까
    영화가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21. 아고몽 2008/04/23 23:33

    근데 어째 비는 예전보다 얼굴이 안멋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냥 제 생각 ㅎ
    그나저나 개봉하면 이것도 꼭 보러가야겠어요 -0- ㅎ 기대기대

  22. 국적 얘기 그만하라고 하셨지만... 문득 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요.

    전에 보아가 MTV 어워드인가 나가서 상탈때 영어/한국어/중국어/일본어로 인사해서, '당신은 어느 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인가.' 라는 질문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 라고 당당하게 답했던 게 생각나네요.

    정지훈도 마찬가지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

  23. 아셀님 말씀이 옳은 듯 합니다.^^
    비는 범 아시아적인 월드 스타니까요.

  24. 개인적으로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http://ozzyz.egloos.com/3716193#3716193_1

    리뷰글을 참고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25. 보고싶다 2008/04/24 19:56

    예고편보니 많이 유치할거같다
    그래도 워쇼스키형제라니 보긴 해야지...
    위에 링크된 리뷰... 이런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역겹다. 오락영화가지고 개소리는...
    분위기가 이영화는 칭찬을 해야 좋은리뷰로 대접받나보군
    워쇼스키빠돌이들이 많았군

    • kingdumb 2008/04/25 13:08

      당신은 무슨 빠인가?
      당신이 열광하는 것에 빠돌이라 불러주면 좋아?

  26. 워쇼스키 2008/04/25 13:27

    바운드가 제일 좋았는데..
    매트릭스는 좀 취향이 아니어서.. ^^;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스피드 레이서도 기대중입니다..

    근데요 위에 댓글들 정말 매너없네요
    리뷰라는건 주관적인것인데
    참고하라고 하다니..너무 한심해요
    읽어보니 너무 가식적인 글투네요..
    아래분도 빠돌이 운운 보기가 좀 그렇구요..

  27. 어릴적 본 만화영화 "달려라 번개호" ㅎㅎㅎ

  28. 캐논볼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성룡,자니윤이 일본인 역할..
    예고편은 난감하던데...레트로 애니메 CG
    볼만할까..

  29. 캐논볼하곤 좀 다른 느낌이고요..
    실사 영화로는 '드리븐', 애니메이션 중에선 '사이버 포뮬러'랑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30. 리뷰 동감이다 2008/05/08 21:51

    영화 쫌 거시기했다
    취향 타기 딱 좋은 영화
    심심풀이 땅콩..
    워쇼스키 형제 빠돌이들도
    정심 좀 차려라...

  31. 오호라.. 2008/06/26 15:54

    일본인을 하던 중국인을 하던 정지훈 연기안되니까 제발 그만했으면..그냥 한국에서 드라마나 찍는게..

  32. 그냥 한마디로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