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인 <두 자매 이야기>(A Tale of Two Sisters)의 제목이 변경됐다.
공포영화 전문 사이트 ‘블러디디스커스팅’에 따르면 <언인바이티드>(The Uninvited)라는 제목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나름 괜찮은 제목인 듯한데, 문제는 이 제목이 박신양, 전지현 주연의 공포영화 <4인용 식탁>의 영어 제목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해외 영화팬들에겐 헤깔리는 일이 되지 않을까 조금은 염려된다. (국내에서는 극중 두 자매의 이름을 따 <알렉스, 안나>라는 제목으로 개봉시키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하다..^^;)
오리지널 영화와 마찬가지로 <언인바이티드> 역시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 집으로 돌아온 두 자매가 얼빠진 아빠와 야멸친 새엄마 사이에서 갈등하다 귀신과 마주친다는 이야기. 아리엘 케벨, 에밀리 브라우닝이 두 자매 역할을 맡았으며, 데이빗 스트래던과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부모 역으로 등장한다.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개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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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8 - [영화뉴스/영화] - '장화, 홍련' 리메이크판 두 자매 캐스팅 확정
2007/09/06 - [영화뉴스/영화] - '장화, 홍련' 리메이크판 스틸 공개
2008/01/05 - [영화뉴스/영화] - '장화, 홍련' 리메이크 추가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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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뀐 제목이 마음에 들지는 않네요~
그냥 두 자매 이야기도 괜찮을텐데...호러 분위기가 나질 않아서 그런가요??
가을/겨울 즈음 개봉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좀 그렇죠..^^; 이전 제목은
공포영화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으니까요.
빨리 좀 나와서 원작하고 비교해봤음 좋겠습니다.
저도 두 자매 이야기가 더 나은 듯 한데.. ^^
제목을 바꾼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글을 읽으니.. 국내개봉 제목이 무엇으로 나올지도 참 궁금해집니다.
좋은 영화제목을 짓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언인바이티드'는 한글제목으로 좀 아닌 것 같고
직역해서 '초대받지 못한'도 그렇고...
개봉 제목 만드는 사람들 골치 좀 썩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만비씨'라는 어처구니 없는
개봉명은 어떻게 나온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