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소프라노스>의 마피아 보스 역으로 유명한 제임스 갠돌피니가 이번엔 뉴욕 시장을 연기한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하고 덴젤 워싱턴이 주연하는 범죄 스릴러 <지하의 하이젝킹>(The Taking of Pelham 123)에 갠돌피니가 출연, 지하철 강탈 사건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는 정치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영화는 1974년 조셉 서전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것으로 덴젤 워싱턴이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 역을, 존 트라볼타가 지하철에 난입해 인질극을 벌이는 갱두목을 연기한다.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며 2009년 9월경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하의 하이젝킹> 외에도 갠돌피니는 최근 스파이크 존즈 감독이 연출한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출연했으며, 필립 카우프먼 감독이 연출하는 헤밍웨이에 관한 전기 영화의 제작 및 주연을 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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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트라볼타가 갱단의 보스를.. 오랫만에 그만의 광기어린 표정을 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