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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꽝, 볼거리 꽝 "만~ 비씨!!"

<10,000 B.C.>는 <불을 찾아서>와 거의 기본설정이 같습니다. 고향에서 기아와 추위에 시달리던 유럽의 무식한 원시인들이 아프리카의 문명인들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죠.

12000년으로 시대를 조금 앞당기면 뭔가 이야기가 달라질까요? 기존학설에 따르면 특별히 바뀔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확 달라져요. 유럽의 야만인들이 노예로 끌려간 동료들을 구출하러 알프스 산맥을 넘고 나일강을 건너 이집트로 가보니 거기엔 고도로 발달한 철기문명세력이 매머드들과 노예들의 힘을 빌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건설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어떻게? 아까도 말했잖아요. 기존 학설로는 설명이 안 된다고. 롤란드 에머리히가 따르고 있는 것은 그레이엄 행콕이나 그의 동료들이 주장하는 대체이론이거든요. 피라미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옛날에 지어졌고, 이걸 지은 이들은 멸망한 고대 문명의 후손이거나 외계인이고... 물론 오리온 자리는 왠지 모르게 중요하지요. 에머리히가 <스타게이트>의 감독이고 요새는 종말론을 다룬 <2012>라는 영화를 기획중이라는 걸 아시죠? 아주 일관성 있는 남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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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거야 우리가 알 바 아니죠.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 설정에 바탕을 둔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느냐인데... 그게 좀 그렇습니다.

일단 영화의 각본이 아주 안이해요. 이 영화에는 영웅 주인공에 대한 예언이 자그마치 세 개나 나옵니다. 주인공은 생각 따위를 할 필요도 없어요. 운명이 알아서 그를 끌고 가니까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아 보이는 젊은 남자 하나에 수많은 종족의 운명이 걸려 있다니까 "그래, 너 잘 났다"라는 생각만 들고. 게다가 오마 샤리프의 나레이션은 도대체 뭡니까?

게다가 영화는 주어진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도 않아요. 사라진 고대 문명 이야기를 받아들여도 뭔가 이상하죠. 왜 이집트인들은 알프스 너머까지 올라가서 노예를 잡아왔을까요? 뭔가 심각한 낭비 같지 않아요? 피라미드 건설에 매머드들이 동원된 건 또 뭐랍니까? 그 기후에선 매머드들이 몽땅 탈진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말이죠. 그리고 그 동네 지배 종족들은 왜... 그냥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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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와 연출도 그냥 그런 편. 매머드들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검치호랑이는 핸디캡을 고려해도 영 아니더군요. 결정적으로 이들을 이용한 액션장면들은 그냥 평범하거나 별로예요. 주인공들과 악당들이 거대한 식인새에게 쫓기는 장면을 보세요. 아이디어의 가능성이 얼마나 낭비되고 있는지. 서스펜스가 넘쳐야 할 장면들이 그냥 갑갑하기만 하죠.

어차피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도 아니니, 에머리히가 사라진 고대 문명의 가설을 따르건, 기존 학설에 충실하건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과연 이 영화가 장르와 이야기의 가능성을 얼마나 활용해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었느냐죠. 암만 봐도 이 영화는 여기에서 심각하게 실패했어요. (08/03/24)

기타등등

네, 몇 주 전부터 이야기하던 바로 그 CGV 초대권으로 이 영화를 봤어요. 초대권이 없었다면 안 봤을지도 몰라요.

Posted by DJUNA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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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10000 BC : 아무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

    Tracked from 都's 블로그노트 2008/03/26 02:11  삭제

    지난주 토요일(15일) 개봉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10,000 BC를 보았습니다.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는 완전히 '감동(?)'한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이루어진 6명의 단체관람이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포스터에 반해버린 그 친구가 계산하였기 때문에 별 부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 내용 중 스포일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점은 '허무하지만 재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극장..

  2. Subject: '10,000 BC' 예고보고 낚이지 마라

    Tracked from badnom.com 2008/03/26 07:53  삭제

    일렬로 행진하는 매머드, 창을 들고 뛰어가는 전사들, 사막과 설원을 넘나드는 스케일, 피라미드까지...예고에서 보여준 '10,000 BC'는 그야말로 판타지였다. 그런데... 지루한 역사적 사실따위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다고 해도 스케일이 스토리를 관광시키는 놀라운 관경을 목격하기에 이르른다. 차라리 애들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차라리 다큐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여러번 하게 만든다. 종종 뇌가 없이 만든 할리우드식 영화를..

  3. Subject: &lt;10000 BC&gt; 차라리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볼 걸 그랬다.

    Tracked from 가십가이의 너스레 떨기 2008/03/31 13:01  삭제

    불을 찾아서 베어, 티벳에서의 7년 등의 명작을 만든 프랑스 영화의 거장 장 자끄 아노라는 감독이 만든 1981년 작 <불을 찾아서>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지금으로부터 8만 년 전 잃어 버린 불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원시인에 불과했던 우리 조상의 얘기를 다룬 영화인데요. 모든 대사는 영화에서 설정된 알 수 없는 원시어와 바디랭귀지로 표현하지만 자막 없이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영화로 다큐멘터리적인 느낌이 많이 났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감동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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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볼만 하더만...애하고 같이...

  2. 조조할인 2008/03/25 10:44

    에머리히 영화가 다 그렇죠 뭐~

  3. 만비씨 -_- 2008/03/25 14:15

    제목꼬라지하고는...
    광고할때 만비씨... 대체 이게 뭐냐고.. -_- 없어보이게
    영화보다 지루해서 미치는줄 알았다
    터모로우는 볼만하더니만... 이건 진짜.... 내 돈 돌리도!!

  4. TV 광고에서 '만~비씨!!!'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말하는 거 보고 그 자리에서 뒤집어졌습니다..^^

  5. 일본 개봉 제목이 <기원전 1만 년>이던데, 한국에서는 고루하게 받아들여질 거라고 홍보 측이 알아서 염려를 한 것일까요. 영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한국 제목을 지은 홍보 담당자를 검치호에게 던져주고 싶어지더군요.

  6. 제기랄 2008/03/25 18:31

    예고편에 속아서 피를 토햇다..
    리뷰를 빨리 좀 올려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같이 간 친구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다..으으...

  7. 만비씨가 기자 시사회 없이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리뷰를 빨리 올리려고 해도 못 올렸죠..-_-;;

  8. 그래도 그냥 잼나게 볼만하던데요.
    다른 영화들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은 아니였지만
    오락영화로 전 잼있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도 이정도만이라도 얼른 만들어줬으면...

    • ... 2008/03/25 19:44

      저... 1000BC보다.. 스케일 큰영화는 별루 없는게 사실인듯해요.. 하지만. 10000BC보다 잼없는 영화를 한국에서는 아주미치도록 가끔 만든다는 그리고.. 99.9%는 10000BC보다 잼있다는...것이 사실인듯한데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 헐리우드 영화를 한국영화 보다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헐리우드도.. 어찌.. 쯧쯧...

  9. 솔직히.. 2008/03/25 18:48

    절대로 보지 마세요..
    이거 볼 돈있으면 맛난거 사드세요
    그게 더 효율적입니다...
    에머리히란 이름 아주 선명하게 기억을 하렵니다...
    다음에는 안보려고.... -_-

  10. 에휴,,, 2008/03/25 19:29

    그래도 디워 보다는 볼만 했습니다..ㅠㅠ

    • ... 2008/03/25 19:48

      헐.... 왜 디워보다 볼만 했다고 하죠?? ㅡ.ㅡ?? 내가 유치한건가??? 만비씨보다 내용있고.. 스케일.. 음. 어쩌면.. 필름을 10000BC가 더사실적(약간친근한..)필름을 써서인지... 더 스케일이 커보인건 사실이지만.. 형편 내용 스케일을 즉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대작(디워)VS원시시대다큐멘터리(10000BC)생각되는데요..

  11. 이런글 쓰라고... 2008/03/25 19:30

    이런글이나 쓰라고 초대권 준건 아닐텐데...ㅋㅋㅋ

  12. 마지막 장면 기억하시나요?

    호수 같은 배경으로 두사람이 포옹인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

    배경합성을 사진으로 했더군요... -ㅅ-;;

    호수 표현 절대 일렁이지 않습니다. ;; 나중에 한번 dvd나오면 다시 확일 해볼라구요

    극장에서 어이 없어서..;;

  13. 죽을래 2008/03/25 19:41

    이딴걸 영화라고..
    나도 예고편 보고 뭔가 있을줄 알았다..
    그게 전부네 망할놈들...
    무슨놈의 영화과고가 이젠 관객한테
    사기를 치냐.. 쓰레기같은놈들...

  14. 포스터에 낚였다 ㅅㅂ

  15. 대박낚시 2008/03/25 19:55

    돈주고 본 나도 한심하지만
    낚인 사람들 정말 불쌍해...
    한국영화들 기운내라...
    이거 보면 가능성 있단 말이다!!!

  16. 아놔... 2008/03/25 20:00

    감독 새끼..
    야구 빳다로 만대 때리고 싶다.. 죽을래...

  17. 감독이거 대박이야 2008/03/25 20:59

    옛날에 인디펜던스데이인가 엄청 한심하드만
    만비씨 까지 만들고 구라쳐서 영화만드나

  18. 만비씨 보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로렌드에머리히--;이감독의 장점은 아주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아주 평범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진 사람이조--;스타게이트 인디펜던스데이 고질라 보는내내 쫌만쫌만쫌만 더 재밌게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항상 뭔가 모자라게 만들어 버리조
    특히나 긴장감넘쳐야할 액션장면이나 서스펜스 넘치게 만들어야할 장면을 평범하게 만들어버리는게 특기조.
    옛날에 본 스타게이트...좀더 재미있게 만들수 있었는데 싶었더니만 나중에 보니 감독이 에머리히 였더군요-- 역시나

  19. 이건 못 봤지만 롤랜드 에머리히씨 대체적으로 영화 잘 만듭니다.

  20. 지난 주말에 조조할인으로 애기랑 봤습니다.

    나중에 애기가 따분해 하더군요.

    흠. 저야 뭐 아무거나 다 안가리고 보는 편이지만,

    애기 영화답지 않더군요.

    그냥저냥 시간 때우기 정도의 영화라고 평할 수 있겠네요.

  21. 정말로 정말로 버텼는데 자버렸다

  22. 에볼렛 2008/03/25 21:51

    저는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요~ 볼 거리도 많고, 고증을 통해 아직도 원시 형태를 지키고 있는 다양한 아프리카 부족의 모습도 나오고, 동물들도 정말 사실감 있지 않았나요? 그리고 매머드는 열대 기후에서 살았던 동물이고요. 판타지로서 볼 만 했습니다. 물론 어이없는 부분도 많았지만, 보고 나오면서의 느낌은"기대한 것보다 괜찮을 걸? 추천 할 만 하다"였습니다만.

  23. 에이지오브엠파이어 2008/03/25 22:08

    ㅋㅋㅋ
    난 악마 잡으로 간다길래....
    뭐좀 할줄 알았더만...부족들 볼때마다...
    업그래이드 되더라..
    무슨 에이지오브엠파이어도 아니고...(컴퓨터게임 패러디 영화)
    애들은 재밌어 할듯...그나마...마지막 피라미드 비슷한거 공사 장면은
    볼만했음...^^

  24. ㅎㅎㅎ 2008/03/25 22:11

    여자 눈에 렌즈 낀건가...
    매력적이었어...

  25. 볼거없어서 아무정보없이 그냥 봣었는데 무려 돈주고봤는데 캐후회..이건 뭐 유치하고 스토리가 병진이면 박진감있고 볼거리라도있던가 이건뭐..정말 최악..스토리도 말도안되고...이집트문명 건축모습만 좀 볼만했고 나머지는 다 뭐병

  26. 신현준 김을동 카메오출연 2008/03/25 22:38

    신현준 김을동 카메오 출현하니깐 별 하나 드릴게요

  27. 비슷한 소재인 멜 깁슨의 아포칼립토는
    에머리히의 10000 bc 에 비하면 벤허에요, 벤허...

  28. 마아아아안비씨... 2008/03/25 23:59

    올해 최고의 낚시 예고편...
    단단히 낚였다... 쥑일....
    피같은 내돈을..
    불우이웃돕기라도 할걸...ㅠ.ㅠ

  29. 왜 만들었니.

  30. 남들과 다르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우리나라 인터넷문화때문인지 모르지만, 내가 볼때는 많은 사람들이 매달려서 만드는 영화에는 무언가 있는거같다. 10,000 BC는 컴퓨터그래픽적으로도 뛰어나다. 하지만 당시에 이집트의 발달한 문명을 고대인들의 살아숨쉬는듯한 것을 느낄수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는 어느 학자도 명확히 말할수 없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이집트는 당시에는 지금과같은 모래로 이루어지지 않은 비옥한 토양이었고, 백인들은 뛰어났던 흑인들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유럽쪽으로 벗어난 상태였다. 일부 영화적인 장치는 있을지 몰라도, 맘모스나 고대의 시조류, 고양이과의 조상들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살려낸것은 헐리웃의 거대자본덕분이 아닐까, 극장에서 보니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도 여럿 보았는데, 돈이나 섹스와같은 영화에만 길들여져있기때문이 아닐까? 난 아이맥스를 보는듯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다.

  31. 호라이즌 2008/03/26 00:41

    이집트에서 오리온좌는 아주 중요하다. 오리온이 뜰때쯤 나일강이 범람하기 시작하지.. 범람으로 상류에서 물과함께 밀려온 진흙토양이 경작지를 기름지게 하면서 농사를 풍년으로 이끌지.. 오리온좌가 뜰때 강물이 범람하지 않으면 그해 농사는 끝난거야.. 따라서 이집트 사람들은 오리온좌를 아주 중요한 별자리로 생각했다. 신의 심판의 날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

  32. 호라이즌 2008/03/26 00:49

    오죽 했으면 파라오의 무덤인 피라밋의 저승길을 정확하게 오리온좌에 맞춰 만들었을까. 제사장이자 통치자인 파라오는 현세의 신의 화신이기때문에 죽어서는 오리온좌(신의 자리)로 돌아간다고 해서 오리온좌는 이집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별자리로 추앙받았다.

  33. 엘리어스 2008/03/26 01:07

    오리온자라...뭐 오리온 자리라고는 안나오지만 익히 아는 모양이고
    사냥꾼의 별이니 뭐래니 하죠 (확실히 오리온 직업이 사냥꾼이 었더랬던가 그랬죠)

    신기한건...뭐 고대 이집트에서 그 '별자리'를 알았던거야 이상할거 있겠습니까만..
    (윗분들말에 따르면 뭐 중요한 별자ㅣ에 파라오가 돌아가는 자리라고도 했다니까)
    '사냥꾼(오리온)'을 뜻한단 얘기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그리스쪽 신화가 이집트쪽에서 건너오기라도 했을까요...;;
    그 신이 돌아가는 자리를 사냥꾼의 별자리라고 했을거 같지도 않은데...

    하여간 이놈의 영화보는 내내 도대체 이 기원전 만년이랍시고 지칭한 이시대의
    시대배경이 참 궁금했습니다. 시조새랑 검치호가 돌아다니던 시절부터
    농사도 지으시고 그 엄청난 조선 기술과 건축 기술, 금세공기술(피라미드꼭대기가 금이었더랬죠 아마) 까지 여러가지로 말이죠.

    글에서처럼 노예를 구하러 사막지대를 강타고 건너 열대초원지대를 지나, 열대우림지대도 지나, 눈덥힌 산맥(알프스..인가보죠?)을 넘는 고행의 길을 떠난 반무장상태의 기마(!)용병들도 기가차고

    최초반부 추적하다 눈이 신나게 내려서 흔적이 다~눈속에 묻쳤다는데 아랑곳하고 따라잡는 신기에 가까운....그야말로 반지의제왕의 우르크하이 부대쫓던 아라곤 뺨치는 추적술(아라곤은 뭐라도 줍고 땅에 귀도대고 뭐 하는 폼이라도 냈지..이녀석들은..;;)에...

    정말이지 마지막에 여자주인공 숨넘어갔다가 위대한어머니께서 살려내는거보고 그냥 고대 문명들 잡다하게 섞고 배경을좀 옛날로한 '판타지'영화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진짜 돈아깝고 시간 아까워서 원...

  34. 별자리공부? 2008/03/26 01:10

    중요하건요
    만비씨가 정말재미없다는거 아닌가요... -_-;;
    보다보다 블록버스터가 이렇게 지루한건 첨 봤어요..
    영화 정보 좀 찾아서 보려고 하니...
    시사회를 안하고 개봉을 했다고 하던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던 영화 -_+

    위에 분처럼 돈아깝고 시간 아까운 영화...

  35. 장군의아들 2008/03/26 01:32

    김을동의 입김으로 죽었다 살아나는 여주인공이란...

  36. 정말 이정도로 돈이 아까울 줄은 몰랐네요....ㅠㅠ
    일부러 용산아이맥스 가서 봤는데 친구한테 욕먹고 돈 날리고...

    정말 디워가 만배 낫더군요!
    이거 보느니 차라리 용가리를 돈주고 보겠음!ㅡㅡ;

  37. 니들이 만들어봐 2008/03/26 02:16

    제목 그데로~
    재밌기만 하던데~

  38. 영화 아카데비상 받는다 2008/03/26 03:58

    영화는 보는각도에 다르다 참 좋은 작품이다 난 멕시코에서 봤는데 가족과 같이 재미있게 볼수있는 최고에 영화다 내가 보는 견해로선 오스카에서 1.2 개 정도 상을 받을수 있다 꼭 봐야할 영화다

  39. 전 보다가 후반부에 잠들었습니다. 애인과 같이 보다가...

  40. 조넨 재밌게만 봤구만, 무슨 개소리야 ㅡ.ㅡ

  41. 누가 이 영화를 블록버스터라고 합니까?
    블록버스터는 아니고 바로 아래 수준이라고나 할까...
    낚시글에 속지 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볼만 하다니까 그러네...

  42. 쥔장이 갑자기 수준이 낮아 보이네요..

    객관적 사이트인줄 알았는데 쥔장의 글 내용이 너무 독선적이고 허무하구만..

  43. 망비씨.. 2008/03/26 23:32

    미치는줄 알았다 - -
    위에 이만비씨야...객관적 사이트 있으면
    좀 알려주라... 미친놈아...
    안그래도 열받는데.. 알바새끼들 와서.. 죽여버리고싶다..

  44. 완전 재미없게 본 영화 최악의 그영화... 옆에 앉아 있던 춘자만 놀랬던 그영화.. 악!!!

  45. ㅋㅋㅋ 다들 이영화 혹평이군 나역시 ... 막대한 제작비만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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