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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그가 감독 및 주연을 맡기로 한 신작 <그란 토리노>(Gran Torino)에 관해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란 토리노>는 영화의 제목 외에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영화. 그런데 ‘에인잇쿨닷컴’에 따르면 이 영화가 왕년에 인기 배우로 활약하던 이스트우드 감독의 히트 시리즈 <더티 해리>의 6번째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는 영화 속에 나오는 포드사의 72년형 자동차 ‘그란 토리노’의 원 주인에게서 나왔는데, 촬영을 위해 그 차를 구입한 제작사 직원이 영화의 스토리를 그 사람에게 알려줬다고 한다.

그것을 대충 정리하자면 영화는 경찰직에서 은퇴한 해리 캘러한(이스트우드)이 ‘그란 토리노’ 자동차를 탄 살인범을 추격하는 이야기라고. 그 살인범의 총에 맞아 죽은 경찰 중 한 사람이 해리의 손자였기에 해리가 복수를 위해 매그넘44를 다시 들게 되다는... 꽤나 그럴싸한 설정으로 전해졌다.

허나 또 다른 영화 사이트 FilmJerk.com은 이러한 정보가 헛소문이라고 일축했다. 동 사이트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영화가 시골에 사는 고집불통의 노인 월트(이스트우드)에 관한 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드라마라고 주장했다. 월트의 생활은 아시아계 이민자 가족이 그의 이웃이 되면서 변화하는데, 특히 그들 가족 중 10대 소년인 타오와 월트가 월트 소유의 클래식카인 ‘그란 토리노’를 통해 우정을 쌓아간다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더티 해리’ 시리즈의 팬이라면 전자의 스토리가 되기를 기대하겠지만, 확실한 정보가 나오기까지는 좀 더 기다려 봐야할 듯싶다. 현재 이스트우드 감독은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이후 연출작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스릴러 <체인즐링>(Changeling)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그란 토리노> 외에도 남아공 전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팩터>(The Human Factor)의 연출자로 물망에 오르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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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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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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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왕이면 더티 해리로 돌아와주세요!
    아카데미 이제 슬슬 지겨울때 되셨잖아요!!!!!!
    그나저나 더티 해리1편은 제작된지 30년이 넘게 지난 오늘 봐도 액션시퀀스가 후덜덜 합니다그려...

  2. 아무래도 이스트우드 영감님의 요즘 영화 스타일로 봐서
    후자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3. 시골에 사는 고집불통 퇴직 경관 해리 캘러한에 대한 정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드라마를 기대하면 안되는 걸까요(....)

  4. 와우... 2008/03/25 03:55

    매그놈포스의 총구가 다시 불을 뿜으려나요..
    멋지군요...

  5. 아셀님 말씀 대로 두 이야기가 합쳐져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