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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작가로서 SF의 거장으로 추앙받던 아서 C. 클라크가 거주지인 스리랑카에서 별세했다고 19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향년 90세.

의사들의 진단에 따르면 그의 사망은 수년 전부터 지병으로 앓고 있던 후소아마비증후군에 따른 심장 발작 때문이라고.

1917년 영국에서 출생한 클라크는 2차대전 당시 공군의 레이더 전문가로 근무하면서 과학적 지식을 쌓아나갔다. 그는 지구 정지궤도 상에서의 통신 위성을 처음으로 구상했으며, 1940년대에 이미 20세기가 가기 전 인간이 달에 갈 것임을 예언했다. 물론 당시 그의 생각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결국 1969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했을 때, 미국은 “클라크의 생각이 우리들을 달로 이끌었다”며 그를 칭송했다.

과학자로서의 소양을 갖춘 작가로서 클라크는 80권이 넘는 저서와 500여편의 단편을 집필. 앞서 세상을 뜬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함께 SF 작가 ‘빅 3’로 꼽혔다. 과학적 지식과 이론에 근거한 픽션을 통해 인류의 혁신을 꿈꾸어왔으며, 그러한 공로로 1998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부여 받았다.

클라크의 대표작으로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비롯해 <유년기의 끝> <도시와 별> <낙원의 샘> <라마와의 랑데부> 등이 있다.

관련 리뷰
2007/03/12 - [리뷰/SF / 판타지]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2001: A Space Odyssey (1968)

관련 소식
2008/01/11 - [영화뉴스/영화] - 걸작 SF 소설 '유년기의 끝' 영화화?
2007/08/23 - [영화뉴스/영화] - 모건 프리먼, SF 영화 '라마...' 에서 우주선 선장으로

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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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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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둠의 자식 2008/03/19 12:57

    개인적으로 가장 잊지 못하는 영화 1위가 스페이스 오딧세이입니다.
    SF의 거장이 이렇게 지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저분이 마지막 소원이 스리랑카의 평화와
    청정 에너지 개발, 그리고 외계 생명체의 증거를
    보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못보고
    돌아가신게 안타깝습니다.

  3. SF 3대 거장의 마지막분이 가셨군요.
    3분중에 가장 외계인 매니아(?)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안타까운.. 2008/03/19 17:0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또 한분의 거성이 지고 말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두 거장이 모두 타계하셨군요. R.I.P.

  7. 지나가다 2008/03/19 22:33

    헉! 아서 클라크 옹이 타계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년기의 끝은 정말 대단했죠.

  8. BeamKnight 2008/03/20 00:31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라마와의 랑데부'는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SF영화와 SF소설 중 하나입니다. 두 작품을 통해 많은 즐거움을 얻었었지요.
     부디 육체의 굴레를 벗어나 오버마인드를 만나사길, 그리고 스타차일드가 되어 오리 곁으로 한 번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