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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령>(1996)

<링 1, 2> <검은 물밑에서>에 이어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초기작 <여우령>(1996)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과 <쓰리, 몬스터>를 함께 찍었던 프루트 챈이 연출을 담당. 영어 대사로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영화지만 일본과 비슷한 정서를 갖고 있는 아시아 감독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조금은 위안이 된다.

출연진으로는 <E.T.>의 아역 배우로 유명한 헨리 토마스, <디파티드> <슈퍼배드> 등에 나왔던 케빈 코리건, 로데어 블루토, 카멘 채플린, 레샤드 스트릭 등이 발탁. 이 가운데 헨리 토마스는 <싸이코 4> <마스터 오브 호러> 등에 출연한 바 있어 호러 연기에 쉽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촬영은 오는 4월 14일부터 미국 LA에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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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랬던 소년이 지금은 저렇게...

오리지널 <여우령>은 버려진 촬영장에서 일하던 영화 촬영 스탭과 배우들이 원혼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링> 이전에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재능이 빛을 발했던 호러 명작이다.

관련 리뷰
2007/03/12 - [리뷰/귀신 / 심령] - 여우령 - 女優霊 (1996)
2007/03/05 - [리뷰/미스터리 / 스릴러] - 마스터즈 오브 호러: 초콜렛 - Masters of Horror - Mick Garris: Chocolate (2005)

Posted by golgo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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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공포는 허상속에 존재하는 법 - 여우령

    Tracked from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2008/03/16 15:29  삭제

    갑자기 자신의 뒤에 무엇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갈 때에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 그 느낌이 망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같은 공포감이 모순된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공포라는 것은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허상속에 존재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있을지도 모른다는 믿음이 생겨나는 순간 공포도 발생한다. 그런 믿음은 사실을 통해 몸에 체득된 것이라기 보다는, 타인의 이야기가 상상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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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티다!! 2008/03/15 14:46

    이 배우 그래도 어릴적 모습이
    성인이 되었음에도 남아있네요.. 멋지다...
    은근히 공포영화 배우였네요.. 첨 알았다.. 히히

  2. 저도 성인된 모습보고 많이 변했다 싶었는데
    어린 시절 사진과 같이 붙이니
    그래도 그때 모습이 남아있어 놀랐습니다.^^

  3. 소싯적에 열광했던 <메이드 인 홍콩>의 챈 감독이 요새 왜 뜸하나 했더니 헐리웃으로 진출하는군요-

    20살때 호러동호회 심야 밤샘 영화제때 보았던 <여우령>

    제겐 <링>보다도 더 무서웠던 작품이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4. 으아, [여우령]이 리메이크되는군요. 과연 미국물을 먹으면 이 작품이 어떻게 될 것인가, 궁금하네요.

  5. 아... 그러고보니 리메이크 제목을 안적었네요..-_-;;
    오리지널 여우령의 북미 수출 제목 그대로인 'Don't Look Up'입니다.
    나중에 바뀔지 모르는데 일단 현재 제목은 그렇네요.
    Arborday님 처럼 저도 궁금합니다. 미국물 먹은 여우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