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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각본가에 디카프리오가 김윤석 역할로?

신예 나홍진 감독 연출로 비평과 흥행 모두 성공을 거둔 <추격자>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소식이 버라이어티 등 해외 주요 매체에도 소개됐다.

<더 체이서>(The Chaser)라는 영문 이름으로 워너브라더스사를 통해 리메이크되며, 100만 달러의 판권 계약에 추가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는 것은 영화사 비단길의 발표를 통해서도 알려진 사항들이다.

버라이어티지는 아직 해외에선 공식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추격자>에 대해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아 20일 만에 2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중급 예산의 스릴러”라면서 “실제 연쇄살인범을 모델로 한 캐릭터를 <두번째 사랑>의 하정우가 연기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할리우드리포터지에 따르면 <킹덤 오브 헤븐> <디파티드>의 각본가인 윌리엄 모나한이 <추격자> 리메이크의 각본가 겸 제작자로 참여할 전망. 여기에 <디파티드>의 주연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살인마를 추격하는 전직 경찰, 즉 김윤석의 캐릭터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실현된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아직 확정 사항은 아니다).

또한 <디파티드>를 비롯해 <그루지> <디 아이> 등을 제작한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 전문가 로이 리와 더그 데이비슨도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가세한다.

모나한과 디카프리오의 작품들 가운데 특히 <디파티드>는, 홍콩 영화 <무간도>를 기반으로 하여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감독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만일 <추격자>가 <디파티드>의 수순을 밟을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한 성과는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디카프리오는 현재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는 스릴러 <살인자들의 섬>(Shutter Island, 2009년 10월 공개)에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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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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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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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소식이네요.
    김윤석씨 나오는 영화는 하나같이 멋집니다.

  2. 캐스팅은 둘째치고 할리우드의 유력 인사들이
    리메이크에 관심보이는 것 같아 반갑습니다.
    몇년째 소식이 없는 올드보이 리메이크처럼 흐지부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3. 질풍노도 2008/03/07 17:42

    요새 한국배우들도 그렇고 한국영화까지 잘 나가네요 ㅋㅋ 추격자 같은 경우는 특별히 뛰어난 영화기도 하지만요 ㅎㅎ 잘됐으면 좋겠네요. 기왕에 디파티드처럼 오스카까지 받으면 ㄷㄷ

  4. 무간도 리메이크가 오스카 탈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추격자도 은근히 기대를...^^;;;

  5. 솔직히 디파티드 좋은지 모르겠음.
    갠적으로 스코세지팬이지만 갱스오브뉴욕과 디파티드는 최악이었는뎅;;

  6. 저도 디파티드는 사실 별로 였습니다.
    오리지널 '무간도'보다도 재미없다 생각했는데 아카데미 수상한 건
    그간 스콜세지 감독에게 상 안준 대신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