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마의 씨>(1968)

<텍사스 전기톱 대학살> <아미티빌 호러> <힛처> <13일의 금요일> <새> <나이트메어>. 작품 간의 질적인 차이는 있지만, 하나 같이 호러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서 유명세를 떨치는 영화들이다. 이들 작품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운영하는 영화사 ‘플래티넘듄스’가 리메이크를 했거나 혹은 시도 중이라는 것. 자, 이 리스트에 또 한편의 고전 명작이 가세할 전망이다.

공포영화 전문 사이트 ‘쇼크틸유드롭닷컴’이 전한 바에 의하면,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걸작 오컬트 스릴러 <악마의 씨>(Rosemary's Baby, 1968)도 플래티넘듄스에 의해 리메이크가 추진 중이라고. 오리지널 작품의 영화사인 파라마운트와 협의해 리메이크판의 각본가를 물색 중이라고 하니 리메이크 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인 듯하다.

오리지널 <악마의 씨>는 추리 작가로 이름난 아이라 레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미아 패로우가 분한 임산부가 남편과 함께 새 아파트로 이사 온 뒤 겪는 기괴한 일을 다룬 작품. 임신에 따른 여성의 불안감, 편집증이 사탄을 신봉하는 주변 이웃들에 의해 증폭되면서 공포와 서스펜스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 개봉 직후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인 샤론 테이트가 임신 중에 광신도 맨슨 패밀리에게 무참히 살해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앞서 언급했던 리메이크 작들 대부분이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 못했던 점을 상기하면, <악마의 씨> 리메이크도 우려가 드는 것이 사실이다. 소식을 접한 미국 내 팬들도 대부분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 소식
2008/01/30 - [영화뉴스/영화] - 마이클 베이 '나이트메어' 리메이크
2007/11/14 - [영화뉴스/영화] - '13일의 금요일' 리메이크 감독 교체
2007/10/23 - [영화뉴스/영화] - 히치콕의 '새' 리메이크판 감독 결정

Posted by golgo

익스트림무비 추천 도서

세 번의 영화, 다섯 번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흥행을 올린 일본 추리소설 사상 불후의 걸작. 명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대활약을 그린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은 막대한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의 음모를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으로, 추리 소설 팬이라면 필견의 소설이다.

트랙백 주소 :: http://extmovie.com/trackback/4735 관련글 쓰기

  1. Subject: 악마의 씨(Rosemary's baby)

    Tracked from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2008/03/05 18:39  삭제

    [내용공개 있습니다] 어쩌면 오컬트 무비는 철저하게 흥미 위주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실 이가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오멘]이나 [엑소시스트]를 떠올리며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그것은 사실이다. (두 작품의 작품성은 별개로 하자. 오해하는 이가 있으실까봐 미리 말하자면 나는 두 영화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두 영화는 악마의 희생양이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만큼은 누구도 예외로 두지 않지만, 결정적 존재 악마 자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타자화하여 별로...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악마의 씨 리메이크는 안봐도 실패다.
    원작을 뛰어넘지 못하는건 당연한거고
    무엇보다 마이클베이가 실타. (운영만 해도 ㅋㅋ)

  2. 수없이 많은 공포영화가 반기독교적인 "악마찬양,미화"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악마의 씨"는 진짜"악마 찬양"영화라는 점에서 "스필버그"이후
    오락영화의 귀재"마이클 베이"가 과연 엄청나제 강렬한 "원작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잇을 것인가!?..

    "X파일"TV시리즈에서 '악마의 씨"와 비슷한 에피소드가 등장하긴 했지요.

    • [악마의 씨]를 악마찬양 영화로 읽다니,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군요.

    • 영화 속 사탄 역할은 물론 비공식적 조언자로 악마숭배자로 이름난
      안톤 라베이가 참여했다는 소문 때문에
      '사탄찬양 영화'라는 이야기들이 많았죠.
      저도 영화 직접 보기 전엔 그런줄 알았는데..^^
      위키페디아 찾아보니 라베이 참여 얘기는
      그냥 헛소문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 헬 몬트 2008/03/08 15:26

      사탄은 미국 사탄교회 목사인 앤튼 러베이가 아니라
      Clay Tanner 라는 배우가 사탄을 연기했죠.

      이 영화를 음해하기 위한 소문으로 퍼졌다든지
      미국 교회들이 모함했다느니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3. beamknight 2008/03/05 16:13

    "로즈마리의 아기"가 우리나라엔 '악마의 씨'로 알려져 있던가요?
    "악마의 씨앗(Demon Seed)"라는 SF영화가 있어서 헷갈리네요.

    • 맞아요. 국내 제명은 '악마의 씨'가 맞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영화 [Demon Seed]는 국내에서 '프로테우스 4'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죠. 바로 이 영화죠. http://yoopage.com/218

    • 예, 로즈마리의 아기 맞습니다.
      사실 저도 그 제목이 익숙한데..^^;;
      소식 올리려고 국내 제명 검색해보니
      '악마의 씨'로 돼 있어서 그렇게 올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어색한 감이 있네요..^^

  4. 질풍노도 2008/03/05 11:51

    이 영화도 상당한 액운이 끼었을 듯 한데요 =_=;; 쫌 불안 ㄷㄷ

  5. 이 소식 듣고 영화를 재감상했답니다. 언제 봐도 너무 좋아요. ^0^